고급주택지역으로 변모하는 서초동 화제!
부동산 시장에서 기존 구축된 생활 인프라가 새로운 랜드마크의 등장에 따라 그 지역을 새롭게 변모시키는 모멘텀이 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실제 랜드마크 건축물 주변의 경쟁력이 올라가고 상권도 활성화되는 현상이 여러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랜드마크 못지않게 고급 오피스텔이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상황 역시 눈여겨봐야 한다. 모텔 거리 또는 유흥 거리에 고급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이 다수 들어서면서, 거리의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 실제 송파구 방이동 일대는 ‘잠실 어반 로프트’, ‘잠실 트리움’ 등이 들어서면서 기존 유흥거리가 고급 오피스텔촌으로 형성된 상태다.
금싸라기 땅으로 손꼽히는 강남 서초동 일대도 마찬가지다. 호텔 밀집 지역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등이 빠르게 확충되면서, 거리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서초 아트갤러리(도시형)’, ‘스위트 서초(도시형)’ 등이 2018년 들어선 데 이어 올해에도 두손건설에서 주거 명품을 선 보인다.
부동산 규제 속 틈새상품 인기!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주택구입 시 자격조건이 까다로워진 아파트를 대신해 규제를 피한 부동산 시장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건설사들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전략으로 수준급의 수익형 상품과 주거를 만족할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호텔식 서비스 등 고급화 바람이 활발한 대표적인 상품은 주거용, 수익형이 되는 생활 숙박시설과 오피스텔이다.
입주 시 서비스도 다양하다. 조식 서비스, 카쉐어링, 발레파킹, 루프탑, 라운지 등이다. 평면도 다양해졌다. 원룸 위주에서 1.5룸, 2.5룸, 테라스, 루프탑, 개별창고를 제공하고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복층을 도입하거나 층고를 높이는 설계를 적용한다.
향후에도 수익형 주택시장에서 입주민에게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 규제의 직격탄을 맞은 주택 대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실거주나 세컨드 하우스, 혹은 독립적인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처럼 임대수익률, 입지만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호텔이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이뤄지던 고급 서비스에 차별화된 설계를 갖춘 단지에 큰 관심을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청약 규제 심화에 대출까지 막힌 신혼부부 등 내 집 마련 수요층과 주거 다운사이징을 통해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려는 은퇴세대까지 가세해 다양한 수요층이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생활 숙박시설 시장에 몰리고 있다”며 “건설사들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단지들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급화 전략을 취한 수익형 단지 인기
지난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분양한 ‘더라움 펜트하우스’는 조식, 컨시어지 등의 호텔 서비스에 입주민의 문화적 욕구도 충족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 그리고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퍼펙트 에어 설루션과 전문가가 관리하는 각종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여 업계 주목을 받았다. 해당 단지는 고급 오피스텔이었음에도 3개월 만에 완판 됐다.
지난해 말 경기 판교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오피스텔 역대 최고 분양가를 선보였음에도 평균 54.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급 마감재와 커뮤니티 시설 등 고급화 시설에 대한 수요로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오피스텔로 등극했다.
부동산. 전매제한 없는 투자상품이 뜬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
강남. 서초 아파트 시세 대비 50% 수준 공급
1가구 2 주택 상관없음
전매제한 대출규제 없음
이렇게 황금입지로 불리는 강남의 중심지에 더블 역세권을 갖춰 직주근접을 실현하고 고소득 전문직의 품격에 어울리는 호텔식 프리미엄 서비스에 고품격 인테리어를 적용한 중소형 고급 주거 공간 ‘지젤 시그니티 서초’가 공급 예정으로 알려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도 최고급 마감재 및 도심 속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액 연봉자의 눈높이를 맞춘 제품으로 설계되었다.
2•3호선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서초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양재 이마트, 반포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먹자골목,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등 인프라가 형성돼 생활 기반 시설들까지 이미 구축되어 있다.
더불어 사업지가 위치한 서초구 내에는 정보사 부지 개발, 예술의 전당 문화특구에 양재 R&CD 특구 지정, 서리풀 터널(개통)과 남부터미널 복합개발사업,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다수의 중장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으로 미래가치가 더 커질 전망이며 주변 노후 시설 및 난립된 구역의 재정비로 지역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11 type: 1.5룸+거실, 2룸+거실 (2 Bay~3 Bay)
명품 주거를 표방하는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총 288실 규모이며 11개 타입(A타입 51.51㎡,, ~ I타입 103.86㎡, )으로 구성됐다. 고급 정원, 피트니스, 사우나, 스파, 리셉션, 런더리 룸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하우스 키핑(청소, 세탁), 모닝콜, 발레파킹, 게스트 응대, 조식, 개인 우편 및 택배 전달 등의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고액 연봉자를 위한 고품격 하이엔드 상품인 만큼 지중해 리조트 풍의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수요자의 눈높이를 맞추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각 호실의 내부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에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 환기 시스템, 스마트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홈 IOT 시스템 등을 적용하고 내부에는 스타일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 가구까지 구비되어 상상하던 것과 같은 완벽한 주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현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95-1 외 4필지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10(서초동 1445-1)에 3호선 남부터미널역 위치해 있다.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