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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0:31 | 조회 8801

현대 GBC(Global Business Center) 착공 소식에 강남 오피스텔 투자 수요가 들썩이고 있다. 현대 GBC는 현대자동차 그룹이 서울 삼성동에 건립을 추진하는 신사옥이다. 따라서 현대자동차 그룹 직원 등 메머드급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가 이뤄지며 임대 수익 및 시세 차익을 동시에 거머쥘 수 있다는 희망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남은 임대 수익 불패 신화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상권으로 꼽힌다. 여기에 GBC 착공 소식이 전해지면서 마치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대 GBC는 569m, 105층 높이의 규모를 지닌 랜드마크인 만큼 완공 시 롯데월드타워를 제치고 국내 최고층 빌딩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서울시 건축 허가를 받아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일정대로 공사가 이뤄진다면 오는 2026년 완공돼 문을 연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GBC 완공 시 사옥 용도 외에 공연장•전시장•호텔•전망대 등 복합 관광시설로 시민에게 개방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


GBC 착공 소식이 전해지자 임대 수익 투자에 훈풍이 불고 있다. 실제로 완공 후 현대자동차 그룹 본사 직원은 물론 15여 개의 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처럼 그룹 전 직원이 상주함에 따라 인근 거주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판단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지며 임대 수익 투자 장벽이 낮아졌다는 점도 강남 오피스텔 투자 수요를 불리는 요소로 꼽힌다. 게다가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을 집중 조명하는 투자 수요가 갈수록 두터워지고 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언주역 30m 거리에 들어서는 '역삼 노블루체 언주'의 경우 현대 GBC 착공 호재를 고스란히 등에 업는 임대 수익 투자처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총 114실, 18.51㎡(A타입), 21.72㎡(B타입)의 전용 면적을 갖춘 가운데 11.86㎡의 복층 추가 면적까지 지닌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강남 노블루체 전 호실은 복층과 테라스가 설계돼 있다. 여기에 4미터가 넘는 천정고도 갖춰 개방감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언주역 30m 거리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신분당선 복선 전철 사업,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등 현대 GBC 건설 외에 교통 개발 호재를 갖춘 것도 메리트다. 여기에 코인세탁실, 최신 기계식 주차 타워, 피트니스 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있다.

 


역삼 노블루체 언주의 또 다른 강점은 전용률이다. 아파트 수준인 79.3%의 전용률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용률이 높고 관리비가 저렴해 자연스레 공실률 리스크 해소로 이어지는 것이다.


역삼 노블루체 언주 분양 관계자는 "현대 GBC 개발 호재뿐 아니라 인근 영동대로 지하개발, 잠실 마이스(MICE) 개발 등 천문학적인 경제 효과를 일으킬 호재가 산재해 임대 수익 및 시세 차익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언주역 초역세권 입지를 바탕으로 위로 논현, 학동, 강남구청역, 아래로 강남, 역삼, 선릉역, 좌우로 신논현, 선정릉역 등 8개 역으로 둘러싸인 옥타곤 역세권의 막강한 입지 조건을 갖춘 것도 포인트"라고 전했다.


역삼 노블루체 오피스텔 언주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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