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투자에 있어 역세권은 언제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특히, 역세권 중에서도 임대 수요 확보가 용이하고 월 임대료가 높은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유망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다만 동일한 역세권이라도 실제 역과의 거리가 500m 이상 나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투자 전에 지하철역과의 동선 및 도보거리를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1. 실제 역과의 거리 500M 이내, 직장인들 인기 지역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임차인의 대부분이 직장인이다 보니 직장과의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하지만 같은 역세권 오피스텔이라 해도 도보로 소요되는 몇 분 차이에 따라 임차인 선호도와 월 임대료 책정이 상이하게 차이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한다.
2. 서울 지하철 2, 9호선 이용객 월등히 많아
서울 지하철 2호선 이용객이 서울 지하철 노선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하철 2호선의 경우 시청, 강남, 신촌, 잠실 등 서울 주요 지역을 지나기 때문으로 보인다. 강남권을 지나는 지하철 9호선 역시 이용객이 많다. 따라서 이들 노선의 지하철역 이용객과 인근 지역 오피스텔의 인기 역시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3. 희소성 높은 역세권 오피스텔
역세권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희소성이다. 인기 지역이다 보니 서울지역 역세권의 경우 신규 분양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뜻이다. 투자자 역시 기다려온 입지라는 이야기다. 실제로 분양이 예고되면서부터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4. 도심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의 중심지 각광받아
광역교통망 역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연이어 발표되는 GTX 노선과 신설노선들이 투자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광역교통망 오피스텔은 주변에 상권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발달돼 있어 임차인을 구하기도 수월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5. 복층형 오피스텔의 높은 인기
요즘, 복층형 오피스텔 역시 주목받고 있다. 복층형의 경우 공간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하나의 공간에 또 하나의 공간이 더해지면서 그만큼 서비스면적 등이 추가되어 실사용 면적도 넓어진다. 희소성도 높다. 원룸형의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공간이 분리되면서 생활의 만족도 역시 높아지기 때문이다.
6. 한강 조망권에 따라 가격차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
한강 인근에 위치한 부동산은 없어서 못 팔정도로 인기가 높다. 한강변에 들어서는 단지는 우수한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로 지역 내에서도 손꼽히는 고급 주거단지로서 상징성이 높다. 동시에 한강을 따라 한강공원, 체육 시설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입주민에게는 보다 높은 주거만족도를 주고 투자자에게는 경쟁 단지와의 차별점이 돼 일반 오피스텔 대비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이런 가운데 2,9호선 당산역 9번 출구, 도보 약 1분대 거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당산역 리버뷰 한강’이 곧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하철 9호선 당산역 급행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는 10분대가 소요되며, 여의도역까지 1 정거장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좋다. 올림픽대로, 양화대교 및 국회대로 등 이용도 편리해 사통팔달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상암, 신촌, 홍대입구도 가깝다.
당산역 역세권에 6년 만에 신규 분양이기 때문에 희소성도 높다. 신규 분양이 적은 만큼 인기가 높다.
복층형 설계도 장점이다. 1~2인 가구를 겨냥해 전실 선호도 높은 소형평형에 공간 활용도가 높은 복층형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 복층형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한강 조망권도 확보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가 주거 트렌드의 대세가 된 가운데 ‘당산역 리버뷰 한강’은 파노라마로 한강을 조망(일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도보로 누릴 수 있다.
서울 서남부권의 신흥 교통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GTX-B노선과 신안산선, 목동선 등이 주변에 신설될 예정으로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생활도 편리하다.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등 인접해 있어 편리한 쇼핑·문화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5가 11-3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6.24㎡~34.63㎡로 206실로 구성됐다. 분양홍보관 및 사무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93(양화 빌딩)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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