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2020.02.04 09:32 | 조회 13143

최근 실수요자를 잡기 위한 건설사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면서 다양한 투자가치를 내세운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역세권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기준으로 꼽혀왔는데, 최근에는 이와 함께 조망권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요즘 인기 예능프로를 보다보면 연예인들의 집이 종종 공개된다. 그 중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이 한강 조망권이다. 시원하게 한강을 내려다보며 나름의 휴식을 취하는 모습들이 일반인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하다. 이 때문일까? 오피스텔의 경우에도 조망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한강 조망권의 경우에는 입지가 제한돼 매물이 한정적인데 비해 수요는 꾸준히 늘어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1. 한강 조망권에 따라 가격차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


오피스텔은 보통 도심에 위치해, 자연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단지는 드문 편이다. 특히, 한강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들도 서울시의 ‘한강 스카이라인 규제’로 한강조망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한강 조망권에 따라 가격차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됐다. 동시에 한강을 따라 조성된 한강공원, 체육 시설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입주민에게는 보다 높은 주거만족도를 주고 투자자에게는 경쟁 단지와의 차별점이 돼 일반오피스텔 대비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2. 한강뷰의 가치는 얼마?


조망권은 가격을 높여주는 요인 중의 하나로 꼽힌다. 더구나 한강 인근에 위치한 부동산은 없어서 못 팔정도로 인기가 높다. 한강변에 들어서는 단지는 우수한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로 지역 내에서도 손꼽히는 고급 주거 단지로서 상징성이 높다. 그렇다면 한강뷰의 가치는 얼마일까? 아파트의 경우 같은 아파트여도 층, 조망 등에 따라 최고·최저가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의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같은 단지 내 동일 면적별로 층과 조망에 따라 거래가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오피스텔도 이러한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 


3. 한강 조망, 제한적인 공급으로 희소성 높아


한강조망권의 가치가 높은 이유 중 하나는 희소성이다.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조망권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커질 공산이 크다. 이들의 ‘한강 사랑’은 “집은 남향이어야 한다”는 전통적 집 사고관도 바꿨다. 강남에서 한강을 조망하려면 집 방향이 북향이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남향을 포기하는 대신 한강 조망권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다. 


4. 한강뷰 외에도 교통 등 다른 환경 따져봐야


한강조망권이라 해도 주의할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한강 조망이 좋아도 지하철역과 한참 떨어져 교통이 불편하거나 생활 인프라가 취약하면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주변에 지하철역이 가까이 있거나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가 인접해 있는 교통 중심지여야 한다. 오피스텔의 경우 강남이나 여의도, 홍대, 신촌 등 직장이나 서울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빠른지 확인해 봐야 한다.



이런 가운데 2,9호선 당산역 9번 출구, 도보 약 1분대 거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당산역 리버뷰한강’이 곧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의 경우 일부 한강 조망권을 확보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가 주거 트렌드의 대세가 된 가운데 ‘당산역 리버뷰한강’은 파노라마로 한강을 조망(일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도보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교통 환경도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 9호선 당산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1정거장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9호선 급행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는 10분대가 소요된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올림픽대로, 양화대교 및 국회대로도 인접해있다. 인근 상암, 신촌, 홍대입구도 가깝다


당산역 역세권에 6년 만에 신규분양이기 때문에 희소성도 높다. 신규분양이 적은 만큼 인기가 높다. 



복층형 설계도 장점이다. 전 세대 복층형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1~2인가구를 겨냥해 전실 선호도 높은 소형평형에 공간 활용도가 높은 복층형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신규노선 신설예정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서남부권의 신흥 교통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GTX-B노선과 신안산선, 목동선 등이 주변에 신설될 예정으로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생활도 편리하다.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등 인접해 있어 편리한 쇼핑·문화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서울영등포구 당산동 5가 11-3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6.24㎡~34.63㎡로 206실로 구성됐다. 분양홍보관 및 사무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93(양화빌딩)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