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왜 다들 역세권, 역세권 하는 걸까? 먼저 빠른 이동성, 경제성, 편리한 접근성 때문이다. 서울시나 수도권에서 집과 직장을 오가는 교통수단과 관련하여 물어보면 제일 먼저 지하철을 이야기한다. 다음으로 자가용, 버스, 택시, 자전거 등등이 출퇴근용으로 언급된다. 지하철이 편리하고 빠르기 때문일 것이다. 매매든 임대든 주거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이 늘 우선하여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중에서도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임차인의 대부분이 직장인이다 보니 직장과의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같은 역세권 오피스텔이라 해도 도보로 소요되는 몇 분 차이에 따라 선호도와 임대료가 상이하게 차이를 보이고 있다.

1. 주거시설의 경우 500m 이내 선호

지하철과 관련해서 핵심은 역시 위치와 출입구를 아는 것인데, 우선 지하철역의 위치는 가능하면 250m 이내, 적어도 500m 이내가 좋다. 용도별로 보면 출입구를 기준으로 상업시설의 경우 100m, 업무시설의 경우 250m, 주거시설의 경우 500m, 토지의 경우 1km를 넘지 않으면 좋을 것 같다. 

투자 요건으로 광역교통망 역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서울 도심에서 외곽으로의 이동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연이어 발표되는 GTX 노선과 신설노선들이 투자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이들 광역교통망 오피스텔은 주변에 상권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발달돼 있어 임차인을 구하기도 수월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2. 서울 지하철 2, 9호선 이용객 월등히 많아

서울 지하철 2호선 이용객이 서울 지하철 노선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하철 2호선의 경우 시청, 강남, 신촌, 잠실 등 서울 주요 지역을 지나기 때문으로 보인다. 강남권을 지나는 지하철 9호선 역시 이용객이 많다. 따라서 이들 노선의 지하철역 이용객과 인근 지역 오피스텔의 인기 역시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3. 시간이 지날수록 귀해지는 역세권

이처럼 역세권이 인기 지역이다 보니 서울지역 역세권의 경우 신규 분양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만큼 역세권은 희소성으로 분양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투자자 역시 기다려온 입지라는 이야기다. 실제로 초역세권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4. 한강 조망과 복층형 등 차별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중요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직장인의 경우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요시한다. 특히 전망과 공간에 대한 욕구가 높다. 그들에게 집은 잠자는 곳이 아니라 퇴근 후 휴식을 즐기는 곳이기 때문이다. 소득 수준이 높은 만큼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도 많다. 한강을 전망이 가능한 오피스텔의 경우 인기가 높은 이유도 같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누리는 휴식은 그만큼 가치가 높다. 

여기에 복층형 오피스텔 역시 주목받고 있다. 차별화된 공간에 대한 욕구 때문이다. 복층형의 경우 공간의 활용도가 높아 자신의 원하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기 때문이다. 각각의 공간을 독서, 휴식, 서재 등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배치하고 활용하는 것을 즐긴다.

5. 쇼핑과 문화 인프라 갖춘 도심 역세권 인기

오피스텔 거주자의 경우 쇼핑과 외식을 자주 즐기다 보니 주변에 생활기반시설이 다 갖추어진 도심을 선호한다. 백화점과 레스토랑, 식당 등이 즐비한 도심 생활을 즐기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주변에 대형 쇼핑시설이 많은 여의도, 영등포, 홍대 주변의 역세권이 자연 인기다. 기반시설이 양호하여 역세권 주변의 가치가 높은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다. 

이런 가운데 2,9호선 당산역 9번 출구, 도보 약 1분대 거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당산역 리버뷰 한강’이 현재 분양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당산역 역세권에 6년 만에 신규 분양이기 때문에 희소성도 높다. 신규 분양이 적은 만큼 인기가 높다. 

복층형 설계도 장점이다. 1~2인 가구를 겨냥해 전실 선호도 높은 소형평형에 공간 활용도가 높은 복층형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전 실 복층형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가전에서 가구까지 빌트인으로 설계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생활 만족도를 높였다. 외부인 출입제한 관리시스템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9호선 당산역 급행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는 10분대가 소요되며, 여의도역까지 1 정거장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좋다. 올림픽대로, 양화대교 및 국회대로 등 이용도 편리해 사통팔달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상암, 신촌, 홍대입구도 가깝다. 

일부 한강 조망권을 확보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가 주거 트렌드의 대세가 된 가운데 ‘당산역 리버뷰 한강’은 파노라마로 한강을 조망(일부 제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도보로 누릴 수 있다. 

서울 서남부권의 신흥 교통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GTX-B노선과 신안산선, 목동선 등이 주변에 신설될 예정으로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생활도 편리하다.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등 인접해 있어 편리한 쇼핑·문화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5가 11-3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6.24㎡~34.63㎡로 206실로 구성됐다. 분양홍보관 및 사무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93(양화 빌딩)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