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부동산 투자 패러다임에 변화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기존의 아파트 투자 대신 꾸준한 임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오피스텔 투자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즉, 시세 차익을 염두에 둔 부동산 투자 대신 수익형 부동산 투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풍부한 배후 수요와 직주근접 효과가 뛰어난 구로구 고척동 오피스텔을 주목하는 투자 수요층이 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수원 영통•권선•장안구, 안양시 만안구, 의왕시 등 수도권 5곳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부동산 규제에 따른 풍선 효과를 방지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해 12•16 대책 발표 후 2개월 만에 전개된 부동산 대책이어서 아파트 투자 심리가 더욱 축소될 전망이다. 게다가 정부는 향후 조정대상지역 내 대출 규제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3년 만에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지면서 오피스텔 투자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을 부채질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은행 이자 지출보다 수익형 부동산의 임대 수익이 더 상승하기 마련이다. 또한 한국 개발 연구원(KDI) 발표 자료에 따르면 확장적 재정 정책, 완화적 통화 정책 등을 유지해야 한다며 추가 금리 인하를 권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오피스텔 투자 호재가 잇따르면서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은 구로구 고척동 오피스텔 분양에 투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구로구 고척동 76-14번지 일원에 들어설 '고척 헤리움 더원'은 고척 오피스텔 투자 메리트를 고스란히 간직한 투자처로 꼽힌다. (주)피앤에스디벨롭먼트가 시행하고 (주)힘찬건설이 시공하는 가운데 지하 1층~지상 12층, 오피스텔 전용 19㎡ 총 242실, 근린생활시설 21실 등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당 사업지 오피스텔이 위치한 고척동 일대는 풍부한 개발 호재가 예고돼 있어 서남권의 지역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구로차량기지 이전 부지에 '그린 스마트밸리'가 오는 2028년 착공 예정이다. 이곳은 최고 50층 규모의 건물 등을 포함한 주거•업무•상업•문화 복합지구로 개발될 계획이다.

최근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고척 아이파크 개발을 본격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파트와 함께 대형 상업 및 마트 시설(아이파크몰, 코스트코)이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옛 교정시설 부지에는 복합행정타운(2022년 완공 예정)이 들어설 계획으로 1,650㎡ 용지에 건강생활지원센터, 도서관, 보육시설, 시설관리공단 등이 입주할 복합청사가 건립된다. 구로세무서도 여기에 들어서며 당 사업지 오피스텔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행정 인프라를 안겨 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공사 중에 있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 예정) 등 교통 개발 수혜 단지로도 꼽힌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완료되면 도로 정체 등이 해소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차량을 통해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구일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의도,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확보해 높은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

고척 헤리움 더원은 직주근접성과 풍부한 개발 호재 외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 및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주목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고척 스카이돔 구장을 비롯해 구로성심병원, 킴스클럽, 2001아울렛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양천 수변공원도 가까워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차량을 통해 10분 내외로 롯데마트, NC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까지 갈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도보생활권에 동양미래대학교와 고척 공구상가, 병원 및 유통단지 등 근무 종사자가 약 2만 5천 명에 달한다는 점에서 배후수요도 풍부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의도, G밸리 구로단지 등 서남쪽으로 생활권을 확장하면 직주근접 종사자가 약 36만 명까지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또한, 당 사업지 오피스텔은 인근 업무지역 수요자를 고려한 맞춤형 평면을 선사한다. 이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남향 위주의 세대 구성을 통해 쾌적함을 극대화했고 보일러실 외부 설치로 소음방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밖에 사각지대 없는 보안시스템과 자전거 보관소 등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도 배려했다.

힘찬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 '헤리움'은 미사, 위례, 인하대 역, 다산, 배곧 등 전국 곳곳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힘찬건설은 혁신적인 평면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업무시설(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의 인텔리전트 빌딩 건설을 주도하는 브랜드로 정평이 나 있다. 그 결과 5년 연속 한국경제 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 부문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분양홍보관에서는 오픈 시 코로나 19에 대비한 방역에 만전을 기해 방문객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계획이다. 우선 자체 준비한 코로나 방역기를 통해 일 1회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 방역업체인 세스코를 통해 주 1회 홍보관 전체 살균 및 소독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관 방문객들 대상으로 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하여 이상 체온 여부를 체크할 예정이며, 손소독제 3만 개를 마련해 상담 고객을 위한 사은품으로 증정할 방침이다. 

고척 헤리움 더원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182-4 대륭포스트타워 3차 101호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