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이 변한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이 계속되면서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까지 집값 상승률이 높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규제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출 제한 및 세금 인상, 전매 제한 강화 등 주거용 부동산을 투자처로 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강도 높은 압박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아파트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부동산 투자가 수익상품인 상가나 오피스텔 및 오피스로 투자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실적 수익률에 근거한 상품으로 투자 성향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다. 더불어 서울 중심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인해 인근의 인구 유입이 가능한 수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차별화된 입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다산신도시에 있는 지금지구는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이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고려사항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염두에 두시는 분들은 다양한 고려사항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 상권 대비 경쟁 상가가 적은 지, 접근성, 교통 편의성, 분양가 대비 수익률, 직장인 수요층이 탄탄하게 받쳐주는지, 주말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주거 배후세대가 존재하는지 등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특히 업무지역에 위치한 상권이라면 부동산 불황에도 고정 수요가 확보되어 안정적인 부동산 수익을 꾀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더불어 주거 배후세대까지 존재한다면 업무지구의 가장 큰 문제점인 평일 인구 유동이 활발하나 주말 유동이 확 줄어드는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행정•법조 타운의 강점 ‘고정적 임대수익 보장’

업무지구의 경우는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안정적인 고정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의 밀집지역은 변호사와 법무사 등 상주인구가 고정적으로 확보된 지역이다. 또한 업종 특성상 타 업종에 비해 경기 침체에 따른 여파가 적어 가격 면에서도 안정적이고, 환금성이 뛰어나 풍부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상업시설 측면에서 전통적인 호재로 간주되는 요소다.

실제 행정•법조 타운 인근 오피스텔은 청약 경쟁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세종시의 시청과 교육청, 세무서 등이 위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오피스텔의 청약 경쟁률은 평균 378대 1을 기록했으며, 수원 고등검찰청과 수원 고등법원 등 법조타운 인근에 위치하여 주목을 받았던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평균 8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행정 및 법조타운은 인구 유입 효과가 크기 때문에 신설 소식이 들리면 부동산 가치가 상승한다”며 “구매여력이 있는 고소득층이 주로 사는 주거지가 형성되면서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기도 하고 주변 상권도 활성화된다”라고 전했다.

*강남 30분대 거리의 섹션오피스 인기

강남 30분대 거리에 행정•법조 타운의 호재를 누리는 곳이 있다. 다산신도시가 그러한데, 다산신도시는 남양주 검찰청과 남양주 법원이 들어설 법조타운. 그리고, 남양주시청 제2청사, 남양주 경찰서, 남양주 교육지청, 세무서, 등기소 등이 모여있는 행정타운이 나란히 위치해 있다.

더 리더스타워는 행정타운과 길 하나로 마주 보고 있으며, 법조타운과도 경의 중앙선 복개로 인해 이동이 더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청량리를 잇는 경춘 대로변이자 지금 지구 중심 상업 지구의 삼거리 코너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심 상업지구는 노래방, 유흥주점 등 1종 위락시설이 들어올 수 있어 상권이 주야로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의 중앙선 도농역 도보 역세권은 기본, 실내체육관, 수영장, 공연장, 축구장, 야구장, 인공암벽장 등을 갖춘 남양주체육문화센터와도 가까워, 유동인구 또한 풍부하다. 

더 리더스타워는 총 10층 규모로 1, 2층은 근린상업시설이, 4개 층은 행정•법조타운과 연관된 업무시설로 특화시켰으며, 특히, 3~6층은 대규모 클리닉 업종이 입점할 예정이다. 게다가, 투자 부담이 적은 소규모 섹션 오피스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마련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