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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09:50 | 조회 8668

부동산 투자 패러다임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로 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자영업 및 아파트 투자의 막힌 흐름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유입되고 있는 추세다. 그중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내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 투자를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 관심 증가


포스트 코로나란 이후를 뜻하는 '포스트(Post)'와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의 합성어다. 감염증 극복 이후 도래할 상황 및 시기를 아울러 이르는 신조어인 셈이다. 특히 취업준비생 및 자영업자의 경기에 직격탄을 가해 수많은 사람들을 불황으로 빠뜨리며 포스트 코로나 대처 방안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발표된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가 지난 2009년 5월 이후 최대 치로 감소한 가운데 임시근로자 등 취약계층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 사태로 휴업, 휴직 사례가 늘면서 일시적인 휴직자 역시 161만 명으로 급증했다. 행정안전부의 지방행정 인허가자에 따르면 서울 휴게음식점의 지난 1분기 폐업률은 66.8%로 최근 10년 동안 가장 높았다.


이처럼 고용 불안과 폐업 쇼크가 겹치면서 창업, 취업 대신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수요층이 확대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소득의 붕괴 및 고용불안 요소가 두드러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저비용 투자 금액만 활용하여 안정적인 추가 소득을 영위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 오피스텔 투자 진입 장벽 낮추는 제로 금리 시대 눈길


포스트 코로나에 이어 제로 금리 역시 오피스텔 투자 수요를 이끄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1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로 낮춘 가운데 부동산 시장 내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에 집중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이 본격화됨에 따라 시세 차익을 염두에 둔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 투자로 눈을 돌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7년 다주택 투기 수요를 잡기 위해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제도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대출규제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2·20 부동산 대책을 추가로 발표하면서 규제 지역의 범위 역시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는 시세 차익을 염두에 둔 아파트 부동산 투자의 리스크로 꼽힌다.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의 경우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전매 제한 강화, 1순위 제한, 재당첨 제한, 2순위 청약통장 등의 규제로 부동산 투자가 어려워진 것이 현실이다. 반면 오피스텔 투자는 이러한 규제를 받지 않는다.




◆ 4m 층고 특화 설계로 주목받는 강서구청 오피스텔 원타워 5차


오피스텔 '원타워 5차'는 4m 층고 확장형 설계와 편리한 교통환경 입지를 갖춘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987-7~9 일원에 들어서는 가운데 4m 층고 확장형 특화 설계가 적용돼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원타워 5차는 강서구청 바로 앞 시티뷰와 우장산공원 옆 숲세권이 공존하는 입지를 갖췄다. 또한 900m 반경 내에 올인원 생활권을 갖춰 일찌감치 수요층 인기를 확보하고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8층 오피스텔 253세대 단일 타입으로 이뤄진 가운데 1층 전체는 근린생활시설(3개실)이 들어선다.


1인 가구를 위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도 주목할 부분이다. 계단 하부 빌트인 설치가 이뤄진 가운데 의류관리기, 콤비냉장고, 세탁기, 시스템 에어컨뿐 아니라 미세먼지 걸러주는 공기 순환장치, 세탁물 건조대 등이 설치돼 주거 편의가 뛰어나다.




원타워 5차의 핵심 가치는 미래 교통환경 발달이다. 마곡지구와 더불어 주목해야 할 오피스텔 투자 포인트로 서부 광역철도를 꼽을 수 있다. 서부 광역철도는 경기 부천에서 서울 강서구청을 거쳐 마포 상암 DMC, 홍대입구역까지 이어지는 16.3km 노선의 서부 광역철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특히 강서구 지하철 역 중 강서구청 역이 사업에 포함되어 미래 가치 향상을 기대케 하고 있다. 서울시와 경기도가 이미 서부 광역철도 신설에 합의한 가운데 사업 진행이 급속히 진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부 광역철도 완공 시 서울 서부권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원타워 5차의 시세 차익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02) 2682-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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