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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10:53 | 조회 20844

지하철 7호선, 청담대교로 청담동, 삼성동 직행… 강남+한강+초역세권 ‘프리미엄 3 대장’을 한 번에~

청약통장 없이 180도 파노라마 한강뷰 즐길 수 있다? ‘광진 더 노블 시티 리버뷰’, 똘똘한 한 채로 주목


잇단 규제들에 주춤했던 서울 부동산 시장의 매수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 KB부동산 리브온이 자체 집계한 매수자, 매도자 동향지수에 따른 서울의 매수우위 지수가 11월 30일 기준 100.4를 기록하며 12주 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전국(99.8) 및 6개 광역시(99.5), 수도권(98.8) 평균보다 높은 수치다. 


매수우위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매수자 많음’ 비중은 더하고 ‘매도자 많음’ 비중을 뺀 수치로, 0~200 범위에서 100을 초과하면 매수우위, 미만이면 매도우위 시장임을 의미한다. 서울의 매수우위 지수는 연초(1월 6일) 103.4로 시작해 5월 4일에 최저치인 65를, 7월 6일에 최고치인 154.5를 찍는 등 수 차례 등락을 거듭하다 11월 들어 다시금 상승장을 맞았다. 전세시장의 매물 잠김 및 전세가율 상승 등 과열 양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신규 공급 감소 등으로 집값이 지금보다 더 오를 수 있다는 불안감이 번지면서 지역이나 연식에 관계없이 서울 전역의 모든 주택 상품들에 대한 관심이 폭증한 결과다. 


◇호재는 같이, 규제는 따로~ 한강뷰+강남 수혜권 광진 ‘갓성비’ 두각


강남권역이 범접하기 어려운 가격대와 정부의 고강도 집중 규제에 신음하는 사이, 강북권역은 ‘가성비’를 앞세워 판세를 흔들었다. 11월 30일 기준 KB부동산 리브온 주간 주택시장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내 25개 구 중 전주 대비 아파트 매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강북(0.67%), 강서(0.47%), 강남(0.47%), 도봉(0.38%), 중구(0.36%) 순, 전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강남(0.98%), 금천(0.83%), 송파(0.68%), 광진(0.66%), 도봉(0.63%) 순으로 집계됐다. ‘강북 전성시대’의 서막이다.


강북권역에서 전문가들이 특히 눈여겨보는 지역은 광진구, 그중에서도 청담대교 너머로 강남을 마주하며 한강뷰와 한강 생활권 프리미엄 외 강남권역의 각종 인프라와 호재를 공유하는 ‘자양동’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하철 7호선 기준 자양동 뚝섬유원지 역과 청담동 청담역은 단 한 정거장 차이지만, 같은 한강 조망권+역세권 아파트라도 가격 차이가 ‘넘사벽’”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청담동 ‘청담자이’ 전용면적 82㎡ 가구는 2017년 5월 당시 16억 4천만 원에 거래된 이후 계속해 몸값을 높이더니 올 6월에는 고층 가구가 26억 원에 새 주인을 찾았고, 12월 현재 호가가 29억 원에 이른다. 바로 옆 ‘신동아’ 전용면적 84㎡ 가구 역시 2017년 11월 11억 7천만 원이었던 실거래가가 지난달 말에는 19억 원으로 뛰었고, 12월 현재 21억 원에 고층 매물이 나와 있다. 


전문가는 “반면 같은 한강뷰라도 강남권역의 화려한 스카이라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양동 ‘한강우성’ ‘광진트라팰리스’ ‘이튼타워 리버 3차’ 등의 전용면적 84㎡ 가구는 현재 호가가 11억 2천만 원~17억 원 선으로 훨씬 합리적”이라며 “자양동의 경우 강남구에 적용된 토지거래허가제 규제도 피할 수 있어 가성비를 넘은 ‘갓성비’를 누릴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광진 더 노블 시티 리버뷰’ 항공조감도


◇자양동 프리미엄의 집약체 ‘광진 더 노블 시티 리버뷰’, 청약통장도 자금 부담도 NO!


이러한 가운데 한강과 뚝섬유원지역은 더 가깝고, 청약경쟁과 자금 부담에서는 더 먼 자양동 최고 입지의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광진 더 노블 시티 리버뷰’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 화제다. 기본 거주 요건 등만 갖추면 가점은커녕 청약통장조차 없어도, 심지어 본인 명의의 주택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9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광진 더 노블 시티 리버뷰’는 신양초, 동자초, 자양 중고, 건대 사대부 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과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들의 ‘몰세권’, 건국대학교 병원의 ‘의세권’ 등 자양동의 ‘올세권’에 더불어 ‘한강 프리미엄의 정수’를 선사한다. 단지 전면부에 다른 건축물이 없이 한강변과 바로 맞닿는 입지라 인공암벽장, 야외수영장, 캠핑장, 음악분수, 농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 다채로운 인프라가 구축된 뚝섬 한강공원을 앞마당처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체 가구에서 한강의 180도 파노라마 뷰도 감상할 수 있다.


단지에서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4번 출구까지의 거리가 약 160m에 불과하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까워 교통 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단지 인근 청담대교와 영동대교를 통해 강남과 바로 연결되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진입도 수월하다. 차후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간 630m 구간 지하도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C), 도시철도(위례신사선), 지하철(2,9호선), 버스, 택시 등이 집결하는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되면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광진 더 노블 시티 리버뷰’ 관계자는 “동서울 종합터미널 현대화 사업, 중곡역 종합의료단지 조성 사업(2021년 말 완공 예정), 구의/자양 재정비사업 및 구의역 행정단지 조성 사업 등 광진구 자체의 개발 호재와 함께 삼성동 코엑스~현대자동차 GBC(옛 한전 부지)~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서울 국제교류 복합지구’ 조성사업 등 MICE산업 중심의 강남권역 초대형 개발호재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입지”라며 단지의 탁월한 주거가치와 풍성한 미래가치를 강조하는 한편 “지난해 관련법 개정으로 사업의 안정성도 강화된 만큼, 낮은 가점이 고민이라면 알짜 지주택으로 내 집 마련의 새 길을 터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압도적 한강뷰와 초역세권 프리미엄, ‘광진 더 노블 시티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119가구(예정) 규모로 전용면적 59㎡, 84㎡, 92㎡, 100㎡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중대형 5개 평면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 56길 85 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마련됐으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사전 방문 예약제를 운영한다.


대표번호 : 1600-0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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