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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14:34 | 조회 5222

지방 중소도시까지 규제 ‘칼바람’… 서울 복귀하는 투자자들 “안정성, 수익성은 서울이 최고”
강남 생활권 한강뷰 아파트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합리적 가격대에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정부가 17일, 신규 규제지역 지정 및 실거래 조사, 현장 단속 강화를 골자로 하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 조치를 발표했다. 초저금리 기조 외 풍부한 시중 유동성, 전세가율 상승 등으로 주택 매수심리가 상승세로 재전환된 가운데 곳곳에서 외지인 매수, 다주택자 추가 매수와 같은 이상 거래가 다량 포착되고 있어, 과열 확산을 막고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질서를 확립할 선제 조치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창원 의창구가 투기과열지구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부산, 대구, 광주, 울산, 파주, 천안, 논산, 공주, 전주, 창원, 포항, 경산, 여수, 광양, 순천시내 36곳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며 정부의 집중관리대상이 됐다. 지방 부동산 시장에 역대급 ‘비규제 프리미엄’을 선사했던 서울발 풍선효과가 수그러들자, 투자자들은 슬슬 ‘태풍의 눈’으로 회귀하는 분위기다. 어차피 고강도 규제를 감당할 바엔 안정성이나 수익성 등 투자가치가 더욱 확실한 서울에서 가성비 높은 상품을 찾아내겠다는 각오다. 

◇ 투자가치는 최고인데… 콧대 높은 서울, 매수도 청약도 “쉽지 않네”


물론 서울 진입을 결심한다 한들 마땅한 투자처를 찾아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KB부동산 리브온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11월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는 114.9로, 전년말 대비 11.59%가 올랐다. 수도권(10.80%), 5개 광역시(6.18%), 기타 지방권역(2.86%)을 많게는 4배나 뛰어넘는 수치다.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 ‘PIR’ 역시 2008년 조사 시작 이래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PIR은 모든 가구원의 연간 소득을 모아 해당 지역 내 집을 매입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연도로 산정한 지수다. KB부동산 리브온이 집계한 9월 기준 서울시내 3분위 가구의 PIR은 15.6으로, 1월(13.6)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보통의 도시가구가 평균 수준의 서울 아파트를 구입하려면 최소 15년 6개월 이상이 필요하며, 또한 불과 8개월여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이 2년 더 멀어졌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기간을 좁히는 최선의 방법은 청약이지만, 요즈음 서울의 청약경쟁률을 보면 소위 ‘로또 아파트’들은 시세차익뿐만 아니라 당첨 확률 또한 로또에 버금간다. 한국 부동산원 청약 홈이 공개한 11월 30일 기준 서울시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총 613만 3,089명으로, 이 중 약 55%인 336만 9,737명이 1순위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될 만큼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보니 가점 수준 및 경쟁도 치열한 상황이다. 100% 가점제로 공급되는 중소형 물량에 ‘만점’(84점) 통장이 속출하는가 하면, 4인 가구 최고점인 69점을 꽉 채우고도 당첨에 실패하는 경우까지 허다할 정도다. 

이처럼 ‘진퇴양난’에 빠진 수요자들을 위한 전문가들의 조언은 “가격과 가점 부담은 덜고 가성비는 챙길 수 있는 강북권역의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를 눈여겨보라”는 것이다. 추천 지역은 앞선 KB부동산 리브온의 전년말 대비 올 11월 지역별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 추이 통계에서 송파(10.61%), 강남(7.91%), 서초(6.30%)를 상회하는 11.97%의 상승률을 보인 광진구다. 한 전문가는 “특히 한강변 자양동의 경우 한강뷰와 한강 생활권, 강남 생활권 등을 망라하는 프리미엄 입지를 갖췄음에도 청담대교 너머 삼성동, 청담동 대비 시세 및 규제 수준이 낮아 투자가치가 매우 탁월하다”며 “관련법 개정으로 사업의 안전성이 한층 보강된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를 선택한다면 시세차익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광역 조감도(야경) 


◇ 가격, 가점 부담 덜고 가성비 UP…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선착순 한강뷰 프리미엄!


이 모든 요건에 부합하는 유망 상품으로는 최근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를 꼽을 수 있다. 기본 거주 요건 등만 갖추면 가점은커녕 청약통장이 없어도, 본인 명의의 주택이 있어도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기회도 제공돼 만족도가 더욱 높은 단지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9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는 신양초, 동자초, 자양 중고, 건대 사대부 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과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들의 ‘몰세권’, 건국대학교 병원의 ‘의세권’ 등 자양동의 ‘올세권’에 더불어 ‘한강 프리미엄의 정수’를 선사한다. 단지 전면부에 다른 건축물이 없이 한강변과 바로 맞닿는 입지라 인공암벽장, 야외수영장, 캠핑장, 음악분수, 농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 다채로운 인프라가 구축된 뚝섬 한강공원을 앞마당처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체 가구에서 한강의 180도 파노라마 뷰도 감상할 수 있다.

단지에서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4번 출구까지의 거리가 약 160m에 불과하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까워 교통 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단지 인근 청담대교와 영동대교를 통해 강남과 바로 연결되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진입도 수월하다. 차후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간 630m 구간 지하도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선), 지하철(2,9호선), 버스, 택시 등이 집결하는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되면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관계자는 “동서울 종합터미널 현대화 사업, 중곡역 종합의료단지 조성 사업(2021년 말 완공 예정), 구의/자양 재정비사업 및 구의역 행정단지 조성 사업 등 광진구 자체의 개발 호재와 함께 삼성동 코엑스~현대자동차 GBC(옛 한전 부지)~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서울 국제교류 복합지구’ 조성사업 등 MICE산업 중심의 강남권역 초대형 개발호재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입지”라며 단지의 탁월한 주거가치와 풍성한 미래가치를 거듭 강조했다.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는 ‘기본’이다.

압도적 한강뷰와 초역세권 프리미엄,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119가구(예정) 규모로 전용면적 59㎡, 84㎡, 92㎡, 100㎡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중대형 5개 평면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 56길 85 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마련됐으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사전 방문 예약제를 운영한다. 

대표번호 : 1600-0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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