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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14:44 | 조회 25591


최근에 서울 성수동이 신흥 부촌으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숲과 인접한 성수동 일대가 이처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강남권으로 출근과 퇴근이 용이한 것과 더불어 넓은 휴식 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서울숲이 위치해 있다는 이점 등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한강 조망권까지 갖춰 우리에게 흔히 잘 알려진 한남동이나 압구정동 등 부촌이 갖춰야 할 여러 가지 요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들어 성수동 일대의 주상복합 아파트의 가격 상승세와 더불어 신흥부촌으로 부상하면서 성수동 일대 일반 아파트값까지 상승시키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는 극히 높다. 단적인 예로 서울숲 일대가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와 함께 최근 입주에 들어간 아크로서울포레스트까지 3대 고급 주상 복합촌을 이루며 '신흥부촌'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한 반사 효과 등으로 인해 인근의 구축 아파트들도 가격이 최근 들어 급상승하고 있어 성수동이 신흥부촌으로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는 것이다.


다만 1가구 2 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부촌으로 부각되고 있는 성수동에 대한 아파트 수요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어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는 이 지역에 투자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오피스텔 등 분양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해 2019년 3분기 전국 지가 변동률 발표했다. 성동구 땅값 상승률이 서울에서 1위. 전국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서울의 25개 자치구 가운데 성동구의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3분기 전국 지가 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성동구의 땅값은 4.33% 상승해 서울 평균 상승률 3.78%보다 높았고 강남구의 4.30%도 넘어섰다. 전국 지차체중에서도 다섯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었다. 국토부는 성동구의 땅값 상승 이유를 지식산업센터 개발 수요 및 역세권 부분 재개발 사업구역 기대감에 따른 투자 수요의 증대로 꼽았다. 

이와 더불어 엔터테인먼트사들의 성수동으로 이전 및 이전 검토도 성수동을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게 하는 한 요인이다. 단적인 예로 SM엔터테인먼트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성동구 성수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기로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성수동은 엔터사 밀집지로 떠올랐고 핫한 지역으로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중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오피스동으로 사옥을 이전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지난해 말 뉴스를 통해 전해 진 바 있다.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들 다수가 강남을 떠나고 있다. 과거 엔터 사들은 대부분 강남에 밀집해 있었다. 유행의 중심지인 만큼, 패션과 미용을 선도하는 전문가들이 이곳에 몰려 있었기 때문이다. 제작사나 광고사 등 관련 있는 업체들이 모두 강남에 본사를 둔 영향도 있다. 엔터사의 탈강남이 현상이 시작한 건 2018년부터다. JYP가 2018년 청담동을 떠나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신사옥을 세우며 강남을 떠났다. 또한 빅히트는 용산구 한강로의 신축 건물로 입주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 SM까지 강남을 떠나게 된다면 대형 엔터사 다수가 강남을 떠나는 격이다.


이제 성수동은 지리적이나 여러 이점 등으로 엔터사들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성수동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이든나인엔터테인먼트,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라이언하트 엔터테인먼트, 골드메달리스트, 이든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들이 위치하고 있다. 성수동이 이같이 엔터테인먼트사들로부터 관심을 모으는 것은 강남의 높은 가격대가 부담이 되고 성수동이 가격 면에서 이점이 있고 강남과 멀지 않으면서도 연예인들의 투자 성지로 꼽히는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1~2인 가구 증가와 소형 주거 수요가 늘어나면서 투자와 수요자를 품을 수 있는 오피스텔을 찾는 주거층이 늘고 있다. 특히 서울 성수동은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숲세권, 학세권, 몰세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30대의 주거층이 많으며 대학생, 업무단지가 밀집해 추후 미래가치가 우수한 편이다.

 


‘성수 더힐 센트럴파크뷰’ 업무단지 및 대학생 등 다양한 수요를 품은 직주근접 단지형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을 한다. 

‘성수 더힐 센트럴파크뷰’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2가 299-140 외 4필지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12층 총 77세대로 2개 동을 설계하고 1.5룸과 2룸 구조로 16년 만에 단지형의 오피스텔을 첫 공급한다. 

4가지 타입의 소형 특화설계로 A타입 11세대, B타입 22세대, C 타입 33세대, D타입 11세대로 마련된다. 

 


전 세대 특화상품으로 의류관리기,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세탁기 및 빌트인 전자레인지 등 풀옵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트월을 설치해 거실 설계 및 주방 가구를 마련했다. 욕실 또한 호텔식으로 설계했다. 

홈 IOT 월패드로 냉난방, 조명, 가전제품, 방범 시스템을 전용 앱을 통해 케어 가능하다. 또한 전열교환기로 실내 유해가스 및 미세먼지, 이산화탄소까지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1층에 무인 택배함을 설치하고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 첨단 설비를 도입했다. 

 


2호선 뚝섬역과 성수역, 수인선 서울숲역이 모인 역세권으로 대중교통이 발달돼 있다. 강남까지 10분 이내에 진입 가능하며 차량 이용 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진출입이 용이하다.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쇼핑환경을 누리며 한양대병원, 제인병원 등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서울숲, 송정제방길, 뚝섬 한강공원을 도보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인프라와 카페거리와 수제화 거리, 주민종합체육센터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성수 IT산업단지 내 대규모 업무시설에 직주 근접한 단지이다. 한양대, 한양여대 등 대학생 및 교직원 수요로 소형 주거시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을 통해 하늘숲길을 조성하고 지역 내 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성수동의 준공업지역을 개발해 도심 지원형의 산업과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해 산업의 중심지 및 생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를 늘리고 최대 규모의 오피스 타운을 형성하고, 뚝섬 주변 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등도 있으며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를 공원화할 계획으로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한다. 

‘성수 더힐 센트럴파크뷰’는 주택수에 미 포함되며 전매가 가능하고 취득세 중과 배제, 각종 세제혜택 등 여러 이점을 갖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성수 더힐 센트럴파크뷰’는 평균 65%의 실사용 면적을 확보해 넓은 실내면적을 품고 있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모델하우스 위치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  02-498-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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