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제2의 벤처요람이라는 신조어가 생기며 성수동이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쇄 및 출판을 포함한 제조업 위주로 기억되던 성수동의 새로운 변화는 지난 2015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폐공장을 개조해 카페를 만들고 젊은 층을 대상으로 유명 셀럽들의 강연이 이어졌고 여러 이슈를 만들어 내며 화제몰이를 해 왔던 곳이 바로 성수동이다.

서울숲 인근의 고층빌딩에는 대형업체들이 하나하나 입주하기 시작했다. 말 그대로 벤처요람으로 제2의 테헤란로를 꿈꾸는 ‘꿈의 광장’으로 변모하기 시작한 것이다.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에 하차하면 독특한 모양의 하얀 건물이 눈에 확 들어온다. 화장품 제조와 유통업인 클리오 사옥이다. 이 사옥을 마주 보고 뒤로 돌면 주상복합 건물인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사 SM이 들어올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핫한 건물이다.  또한 2019년 입주한 메가박스 사옥도 인근에 있다. 2010년대 말 성수동에 정착한 기업들 중에는 문화와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들이 이처럼 상당수 많이 포함되어 있다. 

성동구를 제외한 다른 서울 24개 구가 상권 침체와 상권 확장을 번갈아 겪거나 상권 침체가 계속된 것과 달리 성동구는 이처럼 ‘벤처의 요람’이라는 말처럼 신규 사업체가 꾸준히 늘어나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성동구에는 클리오와 메가박스처럼 널리 알려진 기업만이 입주한 것은 아니다. 이들보다 더 이른 시기에 성수동에 자리를 잡은 기업들도 많다. 공유 오피스는 대표적 예다. ‘코워킹 스페이스’를 제공하는 헤이그라운드는 2017년 대로변에서 떨어진 주택 단지 인근에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의 문을 열었다. 이후 3년 뒤 2020년에는 왕십리로와 아차산로가 갈라지는 부근에 2호점 서울숲점 운영을 시작했다. 국내 공유 오피스 브랜드인 ‘패스트파이브’도 2018년 아차산로에 패스트파이브 성수점을 오픈했고, 2019년에는 성동구 왕십리로의 KD타워에 서울숲점을 열었다. 공유 오피스 후발주자인 ‘스파크플러스’도 작년에 연달아 성수점과 성수 2호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테헤란로에 있던 IT 기반 스타트업들이 성수동으로 오면서 강남을 고집했던 투자사들도 함께 자리를 옮기고 있다. 이제 성수동은 벤처의 요람이자 공유 오피스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IT산업과 부동산 임대업이 성장하는 동안 성동구 공업지역을 떠받쳤던 제조업체는 약 9.5% 감소하는 동안 준공업지역에서 공장과 창고로 쓰이던 건물들도 카페 등이나 고층 건물로 용도가 바뀌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와 소형 주거 수요가 늘어나면서 투자와 수요자를 품을 수 있는 오피스텔을 찾는 주거층이 늘고 있다. 특히 서울 성수동은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숲세권, 학세권, 몰세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30대의 주거층이 많으며 대학생, 업무단지가 밀집해 추후 미래가치가 우수한 편이다.  여기에 국토부가 지난해 2019년 3분기 전국 지가 변동률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성동구 땅값 상승률이 서울에서 1위. 전국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지가 상승지역인 데다가 아울러 성수동에 엔터테인먼트사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핫한 지역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성수 더힐 센트럴파크뷰’는 업무단지 및 대학생 등 다양한 수요를 품은 직주근접 단지형 오피스텔로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성수 더힐 센트럴파크뷰’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2가 299-140 외 4필지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12층 총 77세대로 2개 동을 설계하고 1.5룸과 2룸 구조로 16년 만에 단지형의 오피스텔을 첫 공급한다.  4가지 타입의 소형 특화설계로 A타입 11세대, B타입 22세대, C타입 33세대, D타입 11세대로 마련된다. 
 

전 세대 특화상품으로 의류관리기,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세탁기 및 빌트인 전자레인지 등 풀옵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트월을 설치해 거실 설계 및 주방 가구를 마련했다. 욕실 또한 호텔식으로 설계했다. 홈 IOT 월패드로 냉난방, 조명, 가전제품, 방범 시스템을 전용 앱을 통해 케어 가능하다. 또한 전열교환기로 실내 유해가스 및 미세먼지, 이산화탄소까지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1층에 무인 택배함을 설치하고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 첨단 설비를 도입했다. 

 
2호선 뚝섬역과 성수역, 수인선 서울숲역이 모인 역세권으로 대중교통이 발달돼 있다. 강남까지 10분 이내에 진입 가능하며 차량 이용 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진출입이 용이하다.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쇼핑환경을 누리며 한양대병원, 건국대학교 병원, 제인병원 등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서울숲, 송정제방길, 뚝섬 한강공원을 도보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인프라와 카페거리와 수제화 거리, 주민종합체육센터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성수 IT산업단지 내 대규모 업무시설에 직주 근접한 단지이다. 한양대, 한양여대 등 대학생 및 교직원 수요로 소형 주거시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을 지하 화하는 사업을 통해 하늘숲길을 조성하고 지역 내 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인 ‘성수 더힐 센트럴파크뷰’는 주택수에 미 포함되며 전매가 가능하고 취득세 중과 배제, 각종 세제혜택 등 여러 이점을 갖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성수 더힐 센트럴파크뷰’는 평균 65%의 실사용 면적을 확보해 넓은 실내면적을 품고 있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모델하우스 위치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  02-498-4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