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구, 종로구 등 일명 ‘4대문’ 안에 자리한 도심(CBD)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대기업 본사와 중앙정부기관, 금융기관들이 몰려 있는 데다, 교통이 편리하고 백화점 등 상업시설이 즐비해 고소득 근로자와 외국인 수요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종로 소재 한 중개법인 대표는 “법인이 외국인 임원 숙소로 계약하거나, 고소득 전문직이 주거용으로 찾는 고급 오피스텔 월세가 수백만 원 대”라면서 “이런 고가 부동산에 대한 매매 및 임차 수요가 많다 보니, 자연스레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도심지역은 대기업 본사 및 고소득 근로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통계시스템(2018년 기준)에 따르면 종로구와 중구 단 두 개 자치구에 등록된 대기업 계열사는 총 380개로 전체 서울 소재 대기업(1,662개사)의 약 23%가 집중돼 있다. 대기업 종사자 수는 14만 6,960명에 달했다.

여기에 유명 외국계 지사와 정부부처, 한국은행 등 금융공기업까지 감안하면, 해당 지역에 고소득 일자리는 더 풍부해진다. 이렇다 보니 국세청 2019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종로구와 중구는 1인당 근로소득(급여 총계)이 약 5,098만 원, 4,623만 원으로 조사돼 서울시 자치구 중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서울 도심은 이처럼 대형 업무지구가 형성되다 보니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촘촘한 교통망이 깔려 있다. 지하철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이 등이 지나가고, 버스 등 기타 대중교통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타 지역에 접근하기도 쉽다. 또 서울역 KTX를 이용하면 전국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다. 최근에는 세운지구 재개발 등 노후화된 지역이 주상복합과 오피스 빌딩으로 이뤄진 신흥 업무지구이자, 주거지로 탈바꿈하면서 일대 부동산의 가치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덕분에 주변 아파트는 물론, 고급 오피스텔까지 꾸준한 시세 상승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 3단지 전용면적 84㎡ B타입은 1년 만에 3억 원이 넘게 올라 지난 8월 18억 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오피스텔도 가격에 감가상각이 반영된다는 통념과 달리 매매 실거래가가 오르고 있다. 2004년 완공된 광화문 소재 경희궁의아침 3단지는 전용면적 72㎡는 2015년 12월 4억 5,000만 원에 거래됐고 2017년 7월 5억 3,889만 원, 2020년 7월 6억 1,0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도심 지역에 공급되는 주거 상품은 높은 청약 경쟁률로 완판 되고 있다. 세운지구 첫 분양 단지인 세운 푸르지도 헤리시티 도시형 생활주택은 평균 경쟁률 10.6대 1을 기록했으며, 복층 오피스텔인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4.2대 1의 경쟁률 속에서 3일 만에 완판 됐다. 또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1단지 역시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에 4,125건 청약 접수가 몰리며 19.8대 1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 같이 풍부한 직장인 수요와 입지적 강점을 다 갖춘 도심 부동산이 흥행하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사대문 안 생활 숙박시설이 투자의 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오피스텔도 주택 수에 포함되고 주택의 취득세와 종부세가 인상되고 부동산 거래가 급속히 경색되면서 투자처를 찾던 투자자들이 규제의 강도가 낮은 생활 숙박시설, 그중에서도 4대문안 도심지역의 생활 숙박시설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올해 들어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는 일부 생활형 숙박시설의 특혜 시비로 정부 규제가 강화되기도 하였지만 정상적으로 숙박업 등록 후 사업 영위 시 정부의 규제가 해당되지 않는 풍부한 수요를 확보한 도심의 생활형 숙박시설은 부동산 틈새상품으로 주목할 만하다.

 △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루프탑 프라이빗 라운지 남산 뷰

브랜드, 입지, 수요, 미래가치 모두 No.1 
믿고 투자할 수 있는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이런 가운데 신세계 건설이 서울 최고의 명당에 분양 중인 생활 숙박시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 중구 필동 1가 43-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총 455실 규모로 조성되는 이 생활 숙박시설은 1~2인 가구에 특화된 스튜디오형•1.5 룸형 평면설계가 도입되며 총 18개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중도금 대출 60%및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완벽한 인프라와 풍부한 수요

서울 중심 중의 중심으로 불리는 사대문 안에 조성되는 만큼 압도적인 교통 환경과 완성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웨스틴조선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과 서울역점 그리고 레스케이프 호텔 등 신세계그룹의 다수 호텔이 자리하고 있어 서울 중구에 형성된 신세계 라인업의 정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와 지하철이 직접 연결

교통인프라도 뛰어나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편의성과 희소가치가 높은 지하철 직통 연결 단지로 조성된다. 지하철 3•4호선이 지나가는 충무로역이 단지와 직통으로 연결될 예정으로 굳이 밖을 나가지 않고도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 지하철 1∙3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 2∙4∙5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도 인접해 있다. 

특히 명동 로드샵과 한옥마을 등을 품은 서울 중구는 쇼핑과 관광 목적의 외국인 방문객 수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심 업무지구 중 최대 규모의 사업체(11만 개 사업체 약 80만 명 종사자)를 보유한 CBD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주변 호텔 등 숙박시설의 객실 이용률이 높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높다.  

또한 서울시청, 중부세무서, 동대문시장, 명동, 남대문시장,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등 편의•문화•의료시설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산공원과 청계천 등 녹지 환경도 가깝다.
주변의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는 도시재생 방식을 통한 전환으로 개발 속도가 가속화될 전망이라 주변 환경 개선을 통한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품격 높은 설계와 편리한 시설

신세계건설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설계가 도입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도시적이고 공원과 어울리는 뉴욕 감성 외관 설계가 적용되며, 최상층에는 프라이빗 루프탑, 미러 폰드 등을 구성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지하 2층에는 카페테리아, 리셉션, 피트니스, 라이브러리, 미팅룸, 세탁실 등이 구성되는 입주민 전용 라운지(예정)를 도입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구성돼 편리함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전문 위탁운영사를 통한 관리 

전문 위탁운영사인 ‘홈즈컴퍼니’가 시설 관리 및 임대 관리 등을 맡아 입주자의 편의성은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서울 도심을 대표할 랜드마크

분양 관계자는 “서울 도심에서도 무려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퀸터플 역세권 입지의 장점과 신세계건설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설계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소비자 반응이 뜨거웠던 것 같다 ”며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울 도심을 대표할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시공, 입주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88-4에 위치해 있다.

문의 : 1899-8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