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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11:35 | 조회 38489

한강변 아파트 3.3㎡당 1억 원 시대에 합리적인 금액으로 공급하는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한강뷰와 7호선 뚝섬유원지역 역세권 입지에 뛰어난 미래가치까지 품은 아파트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서울 한강변 아파트 가격이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며 3.3㎡당 1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7억 원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초구 한강변 아파트인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지난달 37억 2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외 신반포 8차와 10차 전용 52㎡도 17억~19억 원에 신고됐다. 거래량도 지난 한 달 동안 11건에 달하는 등 거래가 꾸준하게 이어지는 모습이다.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아파트들의 가치는 이미 3.3㎡당 1억 원을 가볍게 넘어서고 있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7차’ 전용 245㎡는 80억 원에 거래됐다. 초대형 평형임에도 3.3㎡당 1억 원을 찍으며 압구정 일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강남 뿐 아니라 강북권 한강변 단지들도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 전용 79㎡는 지난달 18억 2000만 원에 손바뀜 하고 호가도 19억 원까지 뛰었다. 성수동 강변임광아파트 전용 84㎡는 현재 21억 원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같은 지역 내 강변 금호타운 전용 84㎡가 현재 20억 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서울 한강변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상징성이 있다. 쾌적성과 희소성이 부각되며 꾸준히 주목받으며 현재 최고의 부촌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한강변 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강남권은 물론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 상승을 견인한다는 분석도 많다.

이처럼 한강변 아파트는 누구나 선망하는 대상이 되면서 매매가 역시 꾸준히 상승하는 등 매력적인 상품이지만, 가격이 급등하면서 쉽게 매입에 나서긴 어려운 ‘넘사벽’ 단지가 됐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 생활권에 인접하면서 한강뷰와 역세권을 품은 아파트가 7억 원대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공급 중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바로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들어서는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한강을 누리는 것뿐만 아니라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밀집한 멀티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단지 전면에 다른 건물이 없고 한강 변에 바로 맞닿아 있어 막힘없는 파노라마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어 한강 프리미엄 중에서도 독보적 가치를 누릴 수 있다.

◈ 한강변 새 아파트를 7억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한강뷰 아파트의 가격이 비싸다는 편견과는 달리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의 가격대는 7억 원대부터 형성된다. 이처럼 뛰어난 입지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7억 원대라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매입이 가능한 이유는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가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로 공급되기 때문이다.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돼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는 사업방식이다. 토지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청약통장의 유무와 순위에 상관없이 일정 기간 해당 지역에서 거주한 무주택(전용 85㎡ 이하 1 주택 소유자는 무주택자로 간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의 경우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도)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 7호선 뚝섬유원지 역이 160m 거리, 한강과 강남 접근성을 품은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이미지 컷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는 한강과 역세권, 강남 접근성을 품은 단지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 4번 출구까지 약 16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자동차를 이용해 단지 인근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으로 곧바로 연결돼 강남 출퇴근 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이에 따라 대교를 건너면 이어지는 잠실과 코엑스 일대의 개발 계획에 따른 초대형 수혜도 기대가 가능하다. 서울시는 현재 잠실과 코엑스 일대에 서울 국제교류 복합지구,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차 GBC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데, 해당 권역의 경우 업무 및 여가, 상업 등의 시설이 중심이 되는 만큼 해당 지구의 확장에 따른 인프라는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주거수요의 확장에 따른 자양동 일원의 주택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영동대로 지하 공간에 국토부와 서울시가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630m 구간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완공 시 광역교통망의 중심 허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뛰어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신양초교, 동자초교, 자양 중고교, 건대 사대부중 고교, 건대 서울캠퍼스 등 명문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뚝섬 한강공원, 서울숲, 건국대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업계 전문가들은 “서울 한강변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택지비 및 건축비 역시 매년 오르고 있기 때문에, 서울 한강변에서 이와 같은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더 이상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면서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의 장점으로 합리적인 금액으로 한강변 아파트를 매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9㎡, 84㎡ 등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 총 119세대로 구성되며,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 56길 85 테크노마트 21(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위치한다. 현재 코로나 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1600-0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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