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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5 14:30 | 조회 3498

▶ 영등포 신길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 1,270가구 대단지 프리미엄아파트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에서는 신길뉴타운 인근 신길동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합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길동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28층 규모 15개동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서울지역조합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최대 규모 1,270가구 대단지 프리미엄을 자랑하며 83㎡(구25타입) 321가구, 109㎡(구33타입) 875가구, 149㎡(구45타입) 74가구로 개발될 예정이다. 신길동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7호선 신풍역과 100여m 떨어진 역세권에 위치하며, 2010년 12월 신안산선(10호선) 계획이 확정 발표되면서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까지 인접해 있어 트리플역세권으로 자랑할만 하다.  
 
또한, 신길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서울시 도시개발 2020기본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등포 신길뉴타운 25,000가구 바로 길 건너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융허브권인 여의도까지 10분이내에 도착 가능하며, 강남 강북지역으로의 입성이 용이하여 명실상부한 랜드마크 아파트로 각광받을 예정이다. 영등포 신길동 조합아파트의 경우 조합원에게는 7층이상  로얄층 선택이 가능하며, 로얄층을 추첨받지 못할까봐 염려했던 고객들의 고민을 말끔히 씻어줄 수 있다고 전했다. 
 
조합원 모집 분양가는 주변시세 대비 30%가량 저렴하며, 신길뉴타운 예정 분양가 대비 2억원 이상 저렴하다.

단, 1,270가구중 초기 250가구분에 한해서만 3.3㎡당 1,490만원에 가능하며, 250가구의 조합원 모집이 끝나면 3.3㎡당 분양가는 2,000만원 이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조합아파트는 집 없는 서민들이 내집마련을 위해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한 제도이다. 무주택 조합원들이 토지를 매입해 아파트를 짓는 것으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60㎡(구24타입) 이하 1주택을 소유한 사람이면 조합원 대상이 될 수 있다. 건설사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내 10대 건설사중 선별하여 시공할 계획이며 조합원 모집 조건은 계약금 2,500만원이다.
신길뉴타운 25,000가구는 전매가 5년간 제한되지만, 영등포 신길동 조합아파트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여 투자자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기존의 일반분양보다 훨씬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고 있어 소액투자자나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되고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 조기마감이 예상되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 분양문의 : 02-843-8005~8006
신길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 시행사 (주)세문건설 / 자금관리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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