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00년 된 아파트는 없어도 호텔은 있다, 호텔 투자의 매력!

‘해외 유명 호텔 100년 역사 넘은 곳들 다수’

문화재도 아닌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건물은 뭐가 있을까? 금방 답이 나오는 문제는 아니지만 해외의 여러 사례를 살펴볼 때 가장 흔한 사례 중 하나는 호텔이다. 캐나다의 밴프 스프링스 호텔의 경우 1888년 준공되어 무려 130년에 달하는 역사를 자랑하며, 모나코의 호텔 드 파리 몬테카를로의 경우 1864년에 건축된 마치 문화재와 같은 현역 호텔이다. 한세대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존속할 수 있는 것이 호텔 투자의 매력이다.

‘리노베이션으로 아직 현역... 랜드마크 효과까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과 다르게 호텔이 가치를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주거시설이 아니라는 점에 있다. 아파트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의 환경이 같이 노후화되면서 구도 심화가 진행되지만, 호텔은 자연환경, 쇼핑 등 숙박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이 충분하다면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투입 자본 대비 환금성을 고려하여 리모델링 등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지만, 호텔은 리노베이션을 진행하면 가치가 새롭게 정립되어 요금이 새로 책정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익성도 좋다. 

제주 드림타워의 경우 리노베이션이 무상으로 진행되기에 향후 투자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제주 드림타워는 노후화에 따른 가치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매 8년 차마다 리노베이션을 실시하며, 리모델링 비용 부담 등을 줄일 수 있도록 모든 비용을 롯데관광개발(시행)이 전액 부담한다. 사실상 분양을 받으면, 지속적인 리노베이션으로 장기간 가치를 유지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호텔 개발 정점에 선 제주 복합리조트... 파급효과 高高’

싱가포르의 경우 호텔 개발과 함께 관광사업의 큰 파급효과를 증명한 대표적인 도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싱가포르 랜드마크 건물로, 이 호텔을 방문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관광 오는 관광객들이 굉장히 늘었다. 호텔이 지역 관광사업을 이끈 대표적인 사례다. 실제로 싱가포르 관광청 자료를 보면 외국인 관광객은 개장 전년대비 20.2% 증가했으며, 2016년과 비교하면 69.4%나 늘었다. 수입 부분에서 과거 10%미만을 차지하던 관광수입도, 현재는 30%이상 차지하기 시작했다. 

제주도에도, 대규모 복합리조트인 제주 드림타워가 조성되면, 싱가포르와 같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최근 다시 중국인 관광객이 늘고, 내국인을 비롯한 일본, 동남아, 미국 등의 관광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다. 실제로 제주관광공사 자료를 보면 2016년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내•외국인)은 158만 명으로 2년 比 29%이상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2020년에는 약 2500만 명의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 모든 시설 수익에서 우선 수익지급, 안전함 갖춘 수익구조’

제주 드림타워는 단일 사업자인 롯데관광개발이 직접 소유하고 통합 운영을 통해 호텔 레지던스의 운영성과와 상관없이 최대 6%의 확정수익을 국내 최대 기간인 20년간 지급한다. 또한 개별 등기분양으로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며, 임대차계약서에 수익 보장 관련해서 법적으로 보호받는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어 안전하게 수익이 보장된다.  

여기에 호텔 브랜드도 아시아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그랜드 하얏트’라는 점도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제주드림타워 분양 관계자는 “호텔신라 제주와 롯데호텔 제주의 1박 평균 금액과 객실 가동률을 고려했을 때 객실 운영수익만으로도 수분양자에게 확정수익 지급이 가능하며, 또한 리조트 내 모든 시설에서 수익금을 우선 지급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높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수익형 부동산중에서 대기업이 참여하고 수익을 보장하는 완벽한 투자상품을 다시 만나기는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 14길 14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 064-74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