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천정부지로 치솟는 주택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꿈을 꾸고 있는 실수요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9월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8년 8월 전국 주택 가격동향조사 결과 공표’ 자료에 따르면, 집값은 0.63% 상승하며 전월 0.32% 대비 상승폭이 2배로 커졌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의 8월 아파트 평균 주택 가격은 7억 238만 원으로, 전월 6억 9593만 원 대비 0.92%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조사표본을 재설계한 이후 서울의 아파트값 평균이 7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뜩이나 부동산과 대출 관련 규제에 고심하던 실수요자들의 입장에서는 암담한 발표였다.   

▣ 주거용 오피스텔, 주택시장의 변화 이끌어 

게다가 인구감소로 인한 핵가족, 싱글족, 노후세대 등 1-2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주거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형 평면의 인기가 높아진 것이다. 그 선두에 주거용 오피스텔이 있다.    

원래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적인 상품이었다. 비교적 낮은 초기 투자금으로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창출해 각광받았다. 하지만 소형 아파트까지 가격이 동반 상승하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주거 대안으로 오피스텔을 선택하게 되었다. 특히 도심 속 좋은 입지의 비주택 용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공간 효율을 높인 평면 설계와 특화 인테리어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인기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대표주자 ‘인투 파크 거여’ 광역도>

여기에 동일 면적 대비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까지 갖췄다. 또한 청약에 대한 규제가 없고 전매제한도 비교적 짧은 편이다. 반면 소형 평면 선호 추세에 따라, 임대수익률이 높고 거래 가격도 많이 오르기 때문에 환금성은 탁월하다. 주거용 오피스텔과 같은 초소형 주거공간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한국감정원에 발표 역시 그 사실을 반증한다. 최근 2년간 서울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주택형은 총 18만 8400건이 거래된 41~60m²의 초소형 주택이었다. 전문가들은 “초소형 주택거래량이 전통적으로 실수요층이 가장 두텁다고 알려진 61~85m² 중소형 주택의 거래량(18만 4859건)을 넘어섰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현재 주택시장의 ‘메인 상품’이 중소형에서 초소형으로 바뀌고 있다”라고 말했다.    

▣ 1.5룸·투룸 특화, 한샘 인사이드 설계 더한 ‘인투 파크 거여’ 주목!

이러한 와중에 서울에서도 뛰어난 주거입지로 유명한 송파구에 ‘인투 파크 거여’가 공급돼 주목받고 있다. 인투 파크 거여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원룸부터, 2-3인도 거주 가능한 특화 평면 1.5룸과 투룸, 개방감이 높은 테라스하우스까지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또한 내부는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브랜드 한샘의 ‘한샘 인사이드’로 설계된다. 한샘 인사이드는 한샘의 빌트인 가구는 물론 최고의 역량을 갖춘 한샘의 디자이너들이 선사하는 라이프 스타일 및 공간 스타일링까지 선사해 일반적인 오피스텔과는 격이 다른 생활가치를 느낄 수 있다.   

<인투 파크 거여 A타입 평면과 내부> 

▣ 거여마천 뉴타운 등 송파구 특권 모두 누리는 ‘인투 파크 거여’!

인투 파크 거여는 5호선 거여역과 직선거리 200m인 초역세권 입지에 초소형 아파트와 3 bay 평면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들어서며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의 2개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앞의 거마로를 비롯해 3·5호선 오금역,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과 경기권 어디든 쾌속으로 닿을 수 있는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다수의 학교와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되어 있는 전형적인 주택지로 여유롭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수변경관인 성내천을 비롯해 오금공원, 마천공원, 천마 근린공원이 있는 천마산 등 풍부한 녹지의 자연경관도 인접해있어 서울 도심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쾌적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인투 파크 거여 주변 시세>

이렇게 완벽한 주거가치를 갖춘 인투 파크 거여는 미래가치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 송파구 최대 개발사업인 거여 마천 뉴타운이 조성 중이다. 약 104만m² 규모에 1만 2천여 세대의 유입을 계획하고 있는 거여 마천 뉴타운은 강남권 유일의 뉴타운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인프라가 확충되는 것은 물론 주변 지가의 상승을 불러오게 된다. 때문에 인투 파크 거여 역시 높은 상승이 예상된다. 

그 밖에도 송파구 내에서 진행되는 오금 공공주택지구 개발 및 성동구치소 부지에 공공주택을 짓는 개발사업과 문정 법조타운 및 동남권 유통단지의 풍부한 수요를 비롯해 거여 택지개발지구 내 업무시설의 비즈니스 수요, 위례신도시 이주 수요가 확보되어 있어 투자 안전성과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이렇게 최상의 주거가치와 완벽한 투자가치를 갖춘 인투 파크 거여의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방이동에 현재 오픈 중이며 상담사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및 예약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문의 : 1600-7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