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동산 규제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서울 주택시장
정부는 집값을 잡기 위해 수많은 주택 정책을 내놓았다. 최근에도 8.27 대책, 9.13 대책을 발표하였지만 서울의 주택시장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의 집값은 오히려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는데 정부의 대책 발표에도 서울의 주택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급 때문이다. 사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재화의 가격은 올라갈 수밖에 없다. 서울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가장 큰 이유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최근 미분양을 우려하는 지방의 분양시장에 비해 서울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아직도 수 십 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서울의 1~2인 가구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택의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몇몇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의 주택 공급을 늘리지 않는다면, 서울 집값은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또한 개발 기대감 때문인데, 서울 시장은 강북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강남과 강북의 생활과 교통, 교육환경 차이를 줄이겠다고 말하였으며, 여의도와 용산을 통째로 개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러한 개발 발표로 서울시 개발 기대감은 더욱 상승하였고 집값은 더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대출 또한 어려워, 수요자들 탈서울화
집값뿐만 아니라 대출까지 받기 힘들어지는 상황이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서울 전역, 25개 구의 LTV와 DTI가 40%대로 내려앉았기 때문에 자금 여력이 부족한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져 서울을 떠나 수도권으로 향하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작년 리얼투데이가 국가통계포털(KOSIS)의 국내 인구이동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경기도로 이주한 탈서울민은 62.4%로 과반수를 차지했는데 이 비율은 2010년 63.4%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서울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경기도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서울 평균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서울 집값, 대출까지 받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서울 평균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오피스텔. ‘창동 라르 플레이스 2차’가 화제이다. 성황리에 1차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2차 분양을 12월에 그랜드 오픈하였다. 해당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 구조를 갖춘 아파텔 상품이다. ‘창동 라르 플레이스 2차’는 지하 1층~지상 13층, 총 144실 규모로 구성되며, 선호도가 높은 2룸 1 거실의 3 베이 형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혁신 평면 소형 아파텔로 지상 1층은 필로티 공간으로 보행길 및 바람길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력 평형인 A타입은 전용면적 28.33㎡, 계약면적 43.90㎡으로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64% 이상의 전용률을 보인다. 입주민들을 위하여 여유공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드럼세탁기, 냉장고, 스타일러, 에어컨 등 빌트인 시스템 또한 갖췄다.
이어, 단열창호 시스템, 태양광 확대 적용, led 조명 적용으로 오피스텔의 단점까지 보완하였으며,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 cctv 등 안전 시스템을 갖춰 안전하게 거주생활할 수 있게 하였다.
자료 출처 : 연합뉴스
GTX-C노선 확정, 창동 라르 플레이스 2차 미래가치 상승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건설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었다고 발표하였다. GTX-C 노선은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로 주파하며, 양주-의정부-창동-광운대-청량리-삼성-양재-과천-금정-수원까지 수도권 동복부 및 남부지역 광역교통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C노선을 이용할 경우 수언~삼성 구간은 22분 만에, 의정부~삼성 구간은 16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신설 노선이 들어서는 지역의 수익형 상품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창동역세권 개발사업이 내년 8월 첫 삽을 뜨며, 이곳에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가칭)와 '창동역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수도 권관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의 연계계획을 담은 첫 복합환승센터다. 시 관계자는 "연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발표할 국가 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GTX 건설 계획이 포함되면 환승센터 건립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GTX 노선별 수혜지에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GTX 수혜지인 ‘창동 라르 플레이스 2차’ 역시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입지 또한 뛰어나다.
반경 1km 내 1호선 방학역 및 1-4호선 환승 창동역이 위치하고 있어 더블 역세권을 갖췄으며, 도보 5분 거리에 버스 중앙차로 정류장이 위치해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이 예정되어 있으며, 차량으로는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가 위치해 있어 교통의 요지라고 얘기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도보 1분 내 초등학교가 위치해있으며, 백운중, 창동중, 문화고, 자운고와 중계동 학원가가 차량 이용 시 15분 내 이용이 가능하여 교육 환경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또한, 도보 15분 거리 창동문화체육센터 및 시립운동장, 플랫폼 61가 위치해있어 음악과 교육, 전시 등이 한 곳에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에서 문화생활 또한 즐길 수 있다.
반경 1km 내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클럽, 빅마켓, 주민센터, 보건소, 우체국, 병원 등이 다수 밀집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 구축 및 상권 이용이 용이한 것 또한 특징이다.
‘창동 라르 플레이스 2차’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하였으며, 자세한 문의는 분양 홍보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1577-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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