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내 집 마련의 최우선 고려사항 중 하나는 지하철역과의 접근성, 즉 역세권인가 아닌가에 대한 것이다. 더욱이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라면 수요가 월세와 매매값을 결정하기에 면밀히 검토해야만 한다. 또한, 같은 지하철역이라 하더라도 노선별로 이용객수가 현저히 차이 나는데, 특히 지하철 2호선의 수송률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서울시 ‘2018 서울 통계연보’의 노선별 이용률에 따르면 2호선이 28.3%, 7호선 13.2%, 4호선 11.9% 순이었다. 서울 전역을 도는 유일한 내부순환선인 2호선의 경우 시청, 을지로 등 강북지역과 강남, 역삼, 삼성, 잠실 등 강남의 주요 주거지역을 아우르기 때문에 가장 높은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서울 주요 대학가를 줄줄이 지나는 것도 이점이다.

역세권이 부동산 시장의 수요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단순 유동인구보다 ‘직주근접’등 확실한 메리트가 있어야 한다는 것. 업무지역을 관통하는 노선의 경우 노선 전체의 주거지역의 가치를 동반 상승시킨다. 

한국은행을 비롯 시중은행 본점 등 금융기관과 주요 언론사, 유명 호텔과 유통사가 밀집된 서울의 중심부인 중구는 66,000여 개의 사업체와 더불어 42만 명이 넘는 인구가 종사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 자치구 중 1인 가구수 비율이 높은 곳으로 분류되며, 서울 시청권, 여의도권, 강남권 등 서울 3대 업무지구의 접근성도 용이하다. 

이러한 가운데, 이용객이 가장 많은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환승되는 신당역, 1호선과 6호선이 환승되는 동묘 앞 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트리플 역세권으로 각광받고 있는 오피스텔 ‘한양립스 이노 와이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서울시 중구 황학동 일대에 선보이며 지하 6층~지상 12층 전용면적 19~31m2 인 7개 타입으로 총 363실, 근린생활시설 13실로 구성된다. 1~2인 가구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총 7 타입은 소형 특화 평면으로 구성되었다. 실속 평면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1인 가구를 위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한양립스 이노 와이즈’는 다양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로 이마트와 중앙시장, 청계천, 국립중앙의료원, 관공서, 풍물시장, 동대문 역사공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미니 신도시급 인프라가 완비된 왕십리 뉴타운까지 인접해있다.

또한, 걸어서 지하철 1,2,6호선 등 3개의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승 역세권에 해당하기 때문에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사통팔달의 버스노선과 도로망까지 갖췄다. 

인근 일 평균 유동인구만 150만 명에 달하는 동대문 패션타운(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롯데피트인, 에이피 엠플 에이스 등.. )을 비롯한 약 1천여 개의 점포가 성업 중인 경동시장 등이 인접해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경찰청 기동대 부지, 패션 혁신 허브 조성사업 등의 대형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왕십리 1구역, 2구역의 재개발이 완료되었고, 용두 5구역, 6구역 재개발 사업과 2021년 착공예정인 강북 횡단선 등 호재들로 임대 수익뿐 아니라, 향후 매도 시 시세차익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 ‘한양립스 이노 와이즈’ 분양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