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행열차 도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월곶역세권 시선 집중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에 급행열차가 도입된다. 아래는 올해 2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표한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 본격 추진’ 내용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한 노반공사 기본설계를 2월 18일(월)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주민들이 고속철도 광명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경강선(판교∼강릉)과의 연계를 통해 동서를 잇는 철도 축을 완성하기 위한 노선으로, 현재의 수인선 월곶역과 경강선 판교역을 연결하게 된다.
오는 2025년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현재 판교-여주 구간을 운행 중인 경강선 열차와 250km/h급 한국형 준고속열차(가칭 EMU, Electric Multiple Unit)가 해당 노선을 동시에 운행하며, 송도역, 시흥시청역, 광명역, 인덕원역, 판교역에서 수도권 주요 철도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체증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주민들의 교통편의 또한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월곶-판교선에 도입되는 최고 시속 250km/hr의 급행열차는 한국형 준고속열차 EMU-250이다. 수도권 광역철도망 중 큰 관심을 끌었던, 강남과 일산·파주를 연결하는 GTX-A노선의 최고 시속 180km/hr를 크게 넘어서는 속도이며 서울과 전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KTX·SRT 고속철도의 속도에 근접하는 쾌속 성을 자랑한다.
철도 개통만큼 속도에 따른 이동 시간 단축 여부도 중요하다. 바로 대한민국 수도권 지역 특성상 서울로의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이 삶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는 지역 간 집값 차이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월곶-판교선 급행열차 도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월곶역세권뿐만 아니라 시흥시 전체의 집값이 들썩일 정도다.
▶ 출퇴근 시간 단축은 집값과 삶의 질을 동반 상승시킨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을 포함한 서울·수도권 지역의 직장인들이 출퇴근에 소비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최근 취업포털사이트에서 설문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수도권 직장인 출퇴근 평균 소요 시간이 115분에 달한다고 한다.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경기권만 놓고 본다면 무려 평균 134분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평균” 소요 시간이 그렇다고 하면, 실제로는 2시간이 넘는 지역도 많을 것이다. 서울로의 경제활동 집중이 심화하면서 생기는 현상일 것이다.
최근 이를 해소하고자 판교 지역에 많은 기업이 이전하여 집중 현상을 해소하는 듯 보였지만 일부 지역은 판교까지의 대중교통 이동이 더 어려워져 오히려 이동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다. 회사 가까이 주거지를 이동하고자 하여도 턱없이 비싸진 판교 지역 집값 때문에 기존 집을 팔아도 전세조차 구하기 힘든 직장인들이 어려움을 하소연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수도권의 집값은 출퇴근 소요 시간의 길고 짧은 정도와 정확히 일치하여 형성되고 있다. 급행열차로 30분 이내 판교 진입이 기능해진다면 월곶역세권 지역에 이보다 더 큰 호재는 없을 것이다.
▶ 집값과 삶의 질을 동반 상승, 출퇴근 시간 단축의 핵심은 급행철도
출근 시 이용하는 교통수단 역시 최근 들어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정부의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이 철도 중심으로 추진된 덕에 최근 20여 년간 놀라울 정도로 철도 보급률이 향상되었다. 위 교통연구원의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경제 발달과 더불어 승용차 이용률도 상승하였지만, 안전성과 불확실성 측면에서 피로 누적도가 높은 승용차, 버스 중심의 출퇴근 패턴이 철도 이용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철도 이용률이 높아지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역세권에 대한 가치가 과거보다 더 큰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핵심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역 주변의 집값은 훨씬 더 높은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서울 남부를 관통하는 노른자 노선인 지하철 9호선의 경우에도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역 주변의 아파트 시세가 최소 10% 이상 높다.
일반 지하철 급행열차의 경우 속도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닌 단순한 정차역 축소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파급효과가 있는데, 하물며 최고 시속 250km/hr에 달하는 월곶-판교선 급행열차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할 수밖에 없다. 많은 투자자가 시흥 월곶역세권에 주목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빨라지는 급행철도, 프리미엄도 고속 상승!
월곶-판교선 급행철도 도입으로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월곶역세권에서 최근 개발 속도가 높아지고 있다. 현 시장 상황에 개의치 말고 관심을 갖고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급행열차뿐만이 아니라 신안산선, 수인선, 서울 지하철 1·4호선 등 주요 지역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환승이 편리해져 서울 서남부 지역 교통 핵심지역으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월곶역세권 중에서도 전 층 바다 조망이 가능한 알짜 입지에 들어서는 ‘시흥 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그 혜택을 가장 크게 누릴 전망이다.
월곶역 바로 앞에 들어서 입지적으로 유리할 뿐만 아니라 월곶 포구 바닷가와 멀리는 배곧 신도시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순히 출퇴근 시간만 단축되는 것이 아니라 퇴근 후에는 심신을 달랠 수 있는 바다조망을 거실에서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월곶역세권뿐만 아니라 서울 서남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별화된 장점(조망권, 교통 편리)을 가지고 있는 ‘시흥 월곶역 블루밍 더마크'는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노후대비 투자상품으로 가치 또한 뛰어나다”라고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흥 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분양홍보관은 강남에서 30분 거리인 광명 KTX 역사 인근에 있으며 방문 시 더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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