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최고의 투자 입지 ‘역세권’을 노려라

최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 아파트 규제 강화가 지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을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우후죽순 늘어나는 수익형 부동산 사이에서 시세차익과 임대수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입지’가 성공투자를 위한 최우선적인 요소로 손꼽힌다.

동일한 규모의 오피스텔이라도 입지에 따라 수익성은 천차만별이다. 실제 입지조건에 따라 매매가가 높아 시세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임대수익에 중점을 둬 수익률에 비해 매매가가 낮은 지역도 있다. 그렇다면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입지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핵심입지를 선별하기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요인은 바로 지하철 역세권의 유무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 주변은 자연스럽게 기업체 및 상권, 편의시설, 주거단지들이 편입되기 때문에 배후수요가 풍부한 핵심 입지로 손꼽힌다. 실제로도 역세권과 비역세권 내 수익형 부동산은 매매가와 임대료 차이가 크고, 2개 이상의 역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인 경우 그 차이는 더욱 두드러진다.

그렇다면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얻기 위해 추가적으로 살펴보아야 하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핵심입지를 선별하기 위한 첫 번째 요인은 바로 지하철 역세권의 유무이다. 특히 역 이용인구가 많은 역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주변에 자연스럽게 기업체 및 상권, 편의시설, 주거단지들이 편입되어 유동인구 및 상시인구가 풍부한 핵심 입지를 발견할 수 있다.

역 주변으로 각종 생활인프라가 구축되다 보면 자연스레 임차수요가 집중되고 이로 인한 지역가치 상승과 높은 임대수익률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실제로도 역세권과 비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의 매매가와 임대료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2개 이상의 역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인 경우 더욱 그렇다.

두 번째 요인으로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들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배후수요를 살필 때는 주변으로 주거단지나 업무단지가 있어 상주인구가 대규모로 존재하는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여기에 배후수요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한 곳에 모이는 항아리 상권이라면 금상첨화겠죠”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기업 투자 유치나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 조성 지역 인근의 수익형 부동산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언제나 ‘투자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이들 지역은 대기업 근무자들을 비롯해 인근으로 협력업체 관련 종사자들까지 꾸준한 인구 유입을 기대해볼 수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공실 걱정 없이 지속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강동구 고덕지구 내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상일동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고덕지구는 최근 9호선 4단계 연장이 예정되어 있어 (예비타당성 통과, 고덕역 경유 예정) 고덕지구 내 고덕역은 5호선과 9호선이 지나는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선(보훈병원~강일)이 지나는 고덕역은 9호선 급행 환승역으로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개통이 된다면 9호선 급행 라인을 통해 강남역까지도 15분 내 이동이 가능한 강남 생활권으로서의 교통환경도 기대된다.

또한 강동구 일대 대규모 상업•업무복합단지가 조성돼 있어 고덕지구는 근로인구의 배후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 수용인원 1만 5,000여 명에 달하는 강동 첨단 업무단지가 단지 주변으로 입주해 있으며 1만 6,000여 명을 수용할 계획에 있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도 가깝다.

여기에 수용인원 3만 8,000여 명의 고덕 비즈밸리에는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 입점이 확정되면서 총 배후수요만 6만 9,000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최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업, 업무 복합단지와 거리가 근접한 초역세권 단지이면서 향후 9호선 연장에 따른 더블역세권으로서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이 분양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덕역 4번 출구와 불과 10M 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초역세권 입지인 데다 향후 개통을 앞둔 9호선 연장선까지 들어서게 되면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1~2인 가구를 위한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오피스텔

2015 인구주택 총조사 자료를 보면 강동구의 1인 가구는 3만 9,897가구로 강동구 전체 가구수의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시 1인 가구 증가율도 5년마다 약 30% 가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에는 1인 가구가 무려 5만 2,000여 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강동구 내 1인 가구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자, 원룸 구조의 스튜디오 타입, 복층형, 테라스형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1~2인 맞춤형 주거시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의 강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전용 19㎡타입 스튜디오 타입의 경우 개방감이 돋보이는 평면설계로, 생활가전 및 가구 등을 갖추고 있는 풀옵션이 적용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넉넉한 상부장 배치 공간이 갖춰져 수납 효율성을 높였으며 화장실에는 미닫이문(일부 호실)을 통한 여유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전용 19B㎡타입은 창문이 사선으로 배치돼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가 우수하다.

전용 26~29㎡타입은 개방감이 돋보이는 평면 설계를 주목할 만하다. 먼저 26TB㎡타입은 세대 내부에 테라스가 설치되어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성 높은 설계를 적용했다. 29A㎡타입의 경우 2면 개방형 설계로 실내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 도착 알림 등의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돼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대기전력 차단, 에너지 사용량 관리, 난방제어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관리, 세대환기제어, 친환경자재 등의 웰빙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가까이서 모든 생활 인프라를 누리는 원스톱 생활도 가능하다. 이마트가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온조대왕 문화체육관, 강동아트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송림 근린공원을 비롯해 명일 근린공원, 두레 근린공원, 까치 근린공원, 원터 근린공원, 샘터공원, 고덕산 등의 다수의 녹지공간도 가깝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강동구 일대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은 지역으로 대표되는 만큼 신규 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매우 크다”며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는 인근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의 1인 가구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데다 교통 및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는 만큼 입주 이후로도 꾸준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9~36㎡, 총 410실 규모로 이뤄진다.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고덕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