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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 17:15 | 조회 5754

부동산 규제, 저금리 시대 문의 이어져



2019년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이라는 이름으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등의 정부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였다. 

그 요약은 


1. 고가 주택의 종합부동산세 강화

2. 조정지역 내 다주택자 내년 상반기까지 양도소득세 한시적 면제 

3.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15억 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불가능

4.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역 : 서울 대부분 지역 및 경기 일부 지역으로 확대 적용 


금융(대출 부분)과 세금, 각종 규제 등, 다방면으로 실질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대책이라 시장에서 많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발표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은 규제를 피한 상품으로 쏠리고 있다. 특히 틈새상품으로 “고급 아파트”, ”고급 오피스텔” , ”고급 레지던스” 등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고급 부동산이 특히 유례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현상의 주된 요인으로 젊은 층 부자들의 증가를 꼽는다. 가격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는 젊은 부자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사회적 위치를 나타내는 동시에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고급 부동산 선택 사례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급 부동산의 주 수요층 공략



주요 고객층 중에서는 전문직 종사자, 대기업 근로자, 연예인, 벤처사업가 등 20~30대 ‘영 리치(Young rich)’가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들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고급 부동산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에 젊은 부자들의 유입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 1월 발표된 국세청 통계연보에 의하면 2017년 종합부동산세를 낸 39세 이하의 납세자 수는 2만 3356명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27.9%가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전체 종부세 납부인원 증가율(18.4%)을 상회하는 수치다.


업계 관계자는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젊은 부자들이 부동산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이유로는 이들이 과거처럼 부동산을 투자의 개념뿐 아니라 자신의 현재 위치를 나타낼 수 있는 상품으로 보는 경향이 커지고, 특히 고급 부동산 거주는 자신의 지위를 나타내는 인식이 강해져 이들을 중심으로 고급 부동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처럼 영(Young)하고, 금전적인 활용이 가능한 이들의 니즈를 충족할 상품이 강남의 중심 역할을 하는 입지 중에 하나인 서초구에 들어선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최고의 입지, 부동산 규제 속 틈새상품 서초동 ‘지젤 시그니티’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지하 5층 ~ 지상 17층 총 288실 규모로 트렌드에 맞춘 11개 타입(A타입 51.51㎡, B타입 65.28㎡, C타입 73.91㎡, D타입 74.84㎡, E타입 73.74㎡, F타입 90.97㎡, G타입 88.08㎡ H타입 87.39㎡, I타입 103.86㎡, J타입 86.84㎡, K타입 51.51㎡)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사업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무관하여 1가구 2 주택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도 가능하며, 종부세,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상품으로 더욱 눈길이 간다. 


전용률은 기 공급 오피스텔 대비 높은 편이며 전 호실에 발코니 공간(서비스 공간)을 설계해 실사용 면적을 증가시켰다. 그에 반해 가격은 기존 강남 서초 아파트 대비 60~70%가량 낮다는 점도 눈에 띈다.


내부 인테리어도 최고급 마감재 및 도심 속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액 연봉자의 눈높이를 맞춘 제품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고급 정원, 피트니스, 사우나, 스파, 리셉션, 런더리 룸 등의 다양한 시설이 존재해 쾌적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고, 하우스 키핑(청소, 세탁), 모닝콜, 발렛, 게스트 응대, 조식, 개인 우편 및 택배 전달 등의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의 실현으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다. 

 


2•3호선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서초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양재 이마트, 반포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먹자골목,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등 인프라가 형성돼 생활 기반 시설들까지 이미 구축되어 있다.


더불어 사업지가 위치한 서초구 내에는 정보사 부지 개발, 예술의 전당 문화특구에 양재 R&CD 특구 지정, 서리풀 터널(개통)과 남부터미널 복합개발사업,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다수의 중장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으로 미래가치가 더 커질 전망이며 주변 노후 시설 및 난립된 구역의 재정비로 지역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의 현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95-1 외 4필지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10(서초동 1445-1)으로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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