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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12:20 | 조회 6355



역세권, 뷰세권, 녹세권, 학세권 등 요즘은 세권 시대라 해도 무방하다. 지역의 강점을 세 권에 따라 나누어주면서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요즘은 하나의 세 권보다는 다양한 세 권을 품은 多세권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多세권은 말 그대로 여러 세 권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초역세권이나 한강이 바라보이는 뷰세권, 푸른 숲과 공원을 품은 녹세권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기에 가치가 높다. 문 앞을 나서면 지하철역 및 한강공원을 만날 수 있고 창문만 열어도 한강뷰가 펼쳐지는 곳이 바로 그런 多세권 지역이다.


1. 多세권은 서울의 부촌


서울의 부촌은 역사에 따라 변해왔다. 교통 환경이 바뀌고, 가치가 다르고, 내 집 마련의 욕구가 변하는 만큼 부촌이라 불리어지는 곳도 다를 수밖에 없다. 시대에 따라 광화문에서 강남시대 그리고 한강 시대로 변화해온 것도 당연하다. 그렇다면 새로운 부촌은 어디일까? 최근에는 한강뷰가 펼쳐지는 곳이 새로운 부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한강 전망과 지하철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한강변 多세권에 대한 관심이 높다.  


2. 흔치 않은 한강변 多세권


하지만 한강변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고 전부 多세권은 아니다. 일반적인 지하철의 중심이거나,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이거나, 숲이나 공원 바로 옆의 랜드마크가 多세권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깊은 의미에서는 이들은 한강변 多세권은 아니다. 같은 한강변 多세권이라 해도 한강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곳이 그리 흔치 않기 때문이다. 지하철 역시 제대로 누리려면 노선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3. 황금노선 한강변 2·9호선 지하철 


한강변을 따라 흐르는 지하철은 현재 서울 지하철 9호선, 2호선이 우선이다. 이 노선들은 현재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일단 출퇴근이 편리하다. 서울 중심을 가로지르는 만큼 빠를 수밖에 없다. 9호선의 경우는 여의도와 강남, 송파의 주요 지역을 가로지른다. 이웃하는 2호선은 신촌, 홍대, 시청, 건대 등과 바로 이어진다. 이렇다 보니 한강변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을 중요시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입지이다.




4. 한강변 전망과 휴식


한강변 생활의 낭만은 언제나 돋보인다. 창밖의 전망만으로도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하다. 동부이촌동, 약수동, 성수동, 반포, 압구정, 잠실 등의 아파트가 가격 면에서 고공 행진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한강변을 나가보면 안다. 사계절 언제나 한강은 서울의 휴식처다. 큰 강과 넓은 휴식공간, 푸른 잔디, 자전거 도로와 안전성까지 갖추고 있어 강변이 아니라 데이트 일번지라 해도 손색이 없다. 시간과 관계없이 농구를 즐기는 젊은이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모습, 가벼운 조깅,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산책까지 수많은 레저와 휴식이 펼쳐진다.


5. 다세권 오피스텔의 높은 희소성


하지만 한강 조망과 초역세권, 그리고 도보로 이용 가능한 공원을 품은 多세권이 흔한 것은 아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서울시에서는 한강 라인 개발을 제한한다. 때문에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오피스텔은 프리미엄이 높다. 한강 조망권의 가치가 높은 이유 중 하나는 희소성이다. 오피스텔은 보통 도심에 위치해, 자연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단지는 드문 편이다. 특히, 한강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들도 서울시의 ‘한강 스카이라인 규제’로 한강 조망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한강 조망권에 따라 가격차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됐다.




이런 가운데 2,9호선 당산역 9번 출구, 도보 약 1분대 거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당산역 리버뷰 한강’이 현재 분양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의 경우 일부 한강 조망권을 확보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가 주거 트렌드의 대세가 된 가운데 ‘당산역 리버뷰 한강’은 파노라마로 한강을 조망(일부 제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도보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교통 환경도 주목받고 있다. 도보 1분대 거리의 지하철 9호선 당산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1 정거장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9호선 급행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는 10분대가 소요된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올림픽대로, 양화대교 및 국회대로도 인접해있다. 인근 상암, 신촌, 홍대입구도 가깝다. 


당산역 역세권에 6년 만에 신규 분양이기 때문에 희소성도 높다. 신규 분양이 적은 만큼 인기가 높다. 


복층형 설계도 장점이다. 전 세대 복층형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1~2인 가구를 겨냥해 전실을 선호도 높은 소형평형에 공간 활용도가 높은 복층형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또한 신규 노선 신설 예정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서남부권의 신흥 교통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GTX-B노선과 신안산선, 목동선 등이 주변에 신설될 예정으로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생활도 편리하다.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쇼핑·문화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5가 11-3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 ~ 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6.24㎡~34.63㎡로 206실로 구성됐다. 분양홍보관 및 사무실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 93(양화 빌딩)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 267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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