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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08:29 | 조회 56086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 타운하우스 분양을 주목하는 실 거주 수요층이 늘고 있다. 용인의 잇따른 개발 호재와 더불어 판교신도시·강남 생활권에 모두 속한다는 점, 탁월한 숲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실수요층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출처:경기도청 홈페이지]


동천동이 속한 경기도 용인시는 최근 경기 용인 플랫폼 시티 건설을 본격 선언하면서 자급자족형 미래 도시로 도약한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경기 용인 플랫폼 시티와 판교 테크노밸리 등을 통해 지식 기반 첨단 산업 및 환경친화적 명품 주거단지가 혼재하는 프리미엄 시티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 경기 용인 플랫폼 시티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원 270만㎡ 부지에서 이뤄지는 조성 사업이다. 5조 원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가운데 2만 4,000명의 고용 유발 효과와 더불어 4만여 명의 상근 종사자가 거주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판교 테크노밸리 공식 홈페이지]


여기에 판교 제 2 테크노밸리 개발 호재까지 더해지며 인근에 위치한 동천동의 직주근접 효과가 부각되고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IT 기업 밀집지구로 최근 기업 입주 사례가 불어나면서 2022년까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가, 2025년까지 판교 제3테크노밸리가 순차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약 43만㎡ 부지 규모의 판교 제2테크노밸리 개발이 완료되면 2,000여 개 기업 및 10만 명 이상의 고용 상주 인원이 모이는 초대형 ICT클러스터로 거듭날 전망이다.


실 거주 세대들이 동천동을 주목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 비용과 숲세권 입지, 판교·강남 생활권 편입 등의 메리트 때문이다. 웰니스 라이프에 부합하는 숲세권 입지와 더불어 강남 생활권이라는 장점을 등에 업고 실 거주 수요층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것이다. 답답한 아파트 생활에 염증을 느끼는 실거주층이 동천동 타운하우스를 선호하는 경향도 두드러지고 있다.


◆동천의 판교·강남 생활권 편입 견인하는 신분당선



[출처:서울교통공사]


동천 실 거주 인기를 견인하는 주요 포인트 중 하나로 신분당선을 꼽을 수 있다. 판교와 강남, 용산 생활권을 아우르는 탁월한 역세권 입지 효과가 전망되면서 실 거주 수요층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신분당선은 서울 강남역과 경기 수원 광교역을 잇는 수도권 전철 노선으로 수원 호매실, 서울 용산 확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이른바 '황금라인'으로 불리는데 경기도 남부 핵심 도시인 수원, 성남 분당, 강남 나아가 용산까지 관통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서울 용산에서 강남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2단계 연장 개통은 오는 2027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수원 호매실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서울 서북부 연장 안 추진 등의 호재가 이어지며 신분당선 주변 주거단지 거래의 웃돈 형성 사례까지 등장하고 있다. 오는 2022년 신사역, 2025년 용산역까지 차례로 개통될 경우 수원, 서울을 잇는 양방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 분당선이 경기 남부 지역을 우회하는 노선 역할에 그친 반면 신분당선은 수도권 남부에서 서울 강남 및 용산까지 40분 내에 돌파하는 메리트를 자랑한다. 


동천역은 분당 1 정거장, 판교 3 정거장, 강남 7 정거장 거리로 20분대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신분당선 동천역 역세권 효과에 힘입어 판교 생활권 및 강남 생활권에 모두 속해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다. 


◆숲세권 입지로 집중 조명받는 동천 타운하우스


수지 동천 타운하우스의 매력을 어필하는 강력한 경쟁력으로 숲세권 입지가 꼽힌다. 백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웰니스 라이프를 최우선으로 삼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숲세권에 대한 관심도가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출처: 동천 어반 퍼스트 ]


숲세권은 숲과 역세권을 합친 신조어로 녹지 공간이 풍부한 주거 지역을 의미한다. 쾌적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실 거주층의 니즈가 확대되면서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의 접근성뿐 아니라 녹지 조성 여부 역시 거주 판단 기준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숲세권 타운하우스는 도시화에 따른 열섬 현상을 차단하고 청정 자연환경의 깨끗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주택 단지와 인접한 녹지 공간이 부동산 시세 상승의 중요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하이브리드 건축 메리트 갖춘 수지 동천 어반 퍼스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556-30 일원에 들어설 용인 타운하우스 '수지 동천 어반 퍼스트'는 동천역 역세권 프리미엄과 숲세권 입지, 그리고 하이브리드 형태의 건축 방식 메리트를 두루 지닌 것이 강점이다. 오는 9월 완공 및 입주 예정인 가운데 철근콘크리트와 목조의 장점을 결합하여 실 거주 수요층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동천 어반퍼스트 ]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건축 방식은 기존의 철근콘크리트 타입에서 목조 건축 혜택을 결합한 원리다. 특히 목조 무게가 가벼워 주거 공간을 더욱 넓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 건축 설계가 유연해 매력적인 디자인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아울러 높은 비강도 덕분에 지진, 태풍 등의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며 냉난방비 및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도 강력한 경쟁력이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는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시공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건축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 개방감 높은 층고와 친환경 하이브리드(철근 콘크리트, 목재) 주택 형태로 건설된다는 점이 메리트로 꼽힌다.


용인 타운하우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의 또 다른 매력으로 웰니스 라이프에 부합하는 숲세권 입지를 꼽을 수 있다. 단지는 광교산 등산로, 낙생저수지, 광교호수공원 등이 인접한 힐링 주거 지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손곡 어린이공원, 동천 체육공원, 수지 체육공원 등 다양한 공원 시설도 갖춰 숲세권 타운하우스의 올바른 예로 평가받고 있다.


숲세권 입지와 더불어 강남 생활권 내에 속해 직주근접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타운하우스 단지는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분당선 미금역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서분당 IC, 서수지 IC,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자가 차량에 의한 서울, 지방 진출도 용이해 강남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인접한 분당, 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 요소다. 분당·판교 생활권에 속해 홈플러스 오리점, CGV 오리, 분당 서울대병원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자녀를 둔 가정의 편의성도 뛰어난데 한빛초, 한빛중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수지고, 죽전고, 풍덕고, 죽전도서관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출처: 동천 어반퍼스트 ]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전용면적은 A타입(142.40㎡), B타입(158.54㎡), C타입(243.56㎡) 등으로 구분된다. 각 세대 별 전용 테라스와 지상 주차 시설, 잔디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마당과 정원, 캠핑 감성을 누릴 수 있는 옥상 등 특화된 주거 설계가 돋보인다. 


한편,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분양 홍보관은 단지와 동일한 동천동 556-30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811-8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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