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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6 09:21 | 조회 11645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이 잇따라 펼쳐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선회하는 투자자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제로금리 이슈마저 부각되면서 이자 부담이 낮아져 수익형 부동산에 과감히 투자하려는 수요층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배후수요가 풍부한 동대문 오피스텔, 강남 오피스텔 등의 투자 상품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21번째 아파트 투자 규제·제로금리 이슈에 수익형 부동산 투자 반사 효과


정부가 21번째 아파트 투자 규제 정책인 '6·17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을 발표하면서 아파트 등 시세 차익을 목표로 한 부동산 투자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갭 투자를 막기 위해 각종 대출 제한을 걸어 투기에 제동을 걸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대출 관련 등 각종 제한을 받는 규제 지역이 서울, 수도권 전역과 더불어 대전·청주 등으로 확대됐다. 특히 규제 지역 내에서 가격 상관없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6개월 내 반드시 전입을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후 시세 3억 원 초과 주택을 구입할 경우 즉각 상환해야 한다.



법인을 설립해 집을 매입하는 투자 환경도 어려워진다. 이번 6·17 정책 내용에 따르면 내년 6월부터 법인이 보유한 주택에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 3~4%를 부과하기로 했다. 또 종부세 6억 원 공제를 폐지하고 8년 장기임대등록 주택에 대한 종부세 비과세 혜택도 거둔다. 주택매매·임대사업자는 규제 지역 내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전혀 받을 수 없도록 조치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번 6·17 정책으로 인해 아파트 갭 투자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예측이 대두되고 있다. 대신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방향을 바꾸는 사례가 다수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사상 첫 제로(0) 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유동자금 흐름이 원활해져 수익형 부동산 호황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최근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0.25%p 낮춘 0.5%로 인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부동산 업계에서는 예금 금리로 투자성 확보가 어려워져 투자자들의 발길이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 배후수요 풍부한 서울 CBD 눈길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강점인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거용 오피스텔 상품이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실 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 브랜드 건설사의 참여가 잇따르면서 안정성이 높아졌다는 점, 오피스텔 주요 배후수요인 1인 가구 수가 늘고 있다는 점이 인기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서울 중구와 종로구가 오피스텔 투자의 핫 플레이스로 부각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에는 총 81만 개의 사업체가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들 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 수만 474만 명에 달한다. 이러한 사업군을 3대 업무지구라고 묶어 부르는데 중구와 종로구를 아우르는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강남구와 서초구 그리고 송파구를 묶는 GBD(Gangnam Business District), 영등포구와 마포구를 묶는 YBD (Yeouido Business District) 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중에서도 중구와 종로구의 업무지구인 CBD가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노른자 지역으로 꼽힌다. 10만이 넘는 사업체와 69만 명이 넘는 종사자 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특히 YBD와 GBD 등을 포괄하는 정중앙 자리에 위치하여 언제든지 배후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녔다. 서울 전통의 도심인 광화문, 종로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비즈니스·주거 다목적 이용 가능한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 화제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313-17번지 일원에 들어설 동대문 오피스텔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가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인 가구 비즈니스와 주거 생활을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다목적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큰 매력으로 꼽힌다.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는 서울 지하철 1·6호선 환승역인 동묘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게다가 서울 2호선 신당역, 4호선 동대문도 가까워 총 네 곳의 역세권 입지를 아우르는 것이 매력적이다.


특히 동대문시장 도매 상권 비즈니스 중심가에 위치해 관광객 및 각계각층의 유동인구가 몰리는 입지 효과를 발휘한다. 광화문과 시청, 종로 중심 업무지구가 차량 기준 10분 거리일 뿐 아니라 단지 인근 업무지구 내 18만 명의 종사자가 상주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탁월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동대문 패션 클러스터와 전통시장, 이마트 등도 가깝고 청계천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18층 총 176세대로 이뤄져 있다. 지하 3층과 지상 2층은 주차장 및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18층은 오피스텔이, 옥상에는 루프탑 하늘정원이 자리하고 있다. 타입은 총 세 가지로 A타입 1.5룸 총 64실(24.57㎡), B타입 1.5룸 총 80실(24.71㎡), C타입 2룸 총 32실(29.68㎡)로 구성됐다.


특히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는 친환경 건축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각 세대 별 공기 순환 설비, 지열 설비를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 빗물 재생 우수 설비 등이 설치돼 에코주택의 강점을 두루 갖춘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구축돼 택배 보관함과 보안이 탁월하다. GiGA IoT 홈매니저로 출입 시간 확인, 가스 차단 확인, 에너지 냉방 차단, 외부 침입 감시 등을 모두 시행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세탁기, 냉장고 등의 고품격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도 갖춰 1인 가구 생활에 최적화돼 있다는 평가다.


한편,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 분양홍보관은 oooo에 위치해 있다. 내방객들의 코로나 19 감염 방지를 위해 1일 2회 소독 실시, 직원 포함 내방객 전원 발열 체크 후 입장 허용, 내방객 마스크 필수 착용 후 입장, 손세정제 및 체온계 비치 등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문의: 02) 74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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