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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16:33 | 조회 40168

◆ 정부의 부동산 규제, 아파트 실 거주 계획에 타격


(출처:국토교통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아파트 대신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는 실 거주 수요층 사례가 늘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이 서울,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아파트 내 집 마련에 가시밭길이 예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지역에서 신규 분양 주택 대출 규제에 따른 실수요자 피해가 불가피해졌다. 이에 따라 서울 아파트 대신 접근성 좋은 수지 타운하우스, 김포 타운하우스 등에 거주를 희망하는 실수요층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20 대책에 따르면 최근 집값이 급상승한 수원·용인·성남 중 수원 영통·권선·장안구, 안양 만안구, 의왕시 등 5곳이 신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조정대상지역이 기존 서울 전역 25개 구와 경기도 과천, 성남, 하남, 고양·남양주 일부 지역, 동탄 2 신도시, 광명, 구리, 안양 동안, 광교지구, 수원 팔달, 용인 수지·기흥, 세종 등과 함께 총 44곳으로 늘어났다.

 

(출처:국토교통부)


조정대상지역의 대출 규제도 강화되는데 9억 원 이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50%, 9억 원 초과분은 30%로 낮춰진다. 일례로 조정대상지역 내 10억 원가의 주택을 구입한다면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기존 6억 원에서 4억 8,000만 원으로 낮아진다.


뿐만 아니라 6·17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실수요층을 더욱 옥죄고 있다. 이번 대책으로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묶이면서 규제지역 지정 이전에 신규 분양 아파트를 계약한 수요자들이 잔금대출 축소로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이다.


◆ 아파트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타운하우스


최근 연이어 터진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아파트 분양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서울 아파트 대신 수도권 타운하우스로 선회하는 실 거주 수요층이 늘고 있다.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아 대출 규제의 제한 없이 종전 그대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출처:동천어반퍼스트)


특히 비싼 서울 아파트 분양가에서 탈피하여 수도권 타운하우스로 이주하고자 하는 수요층이 많다. 그중에서도 용인 수지 타운하우스는 신분당선 황금라인에 위치하여 분당, 강남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눈길을 끄는 것은 주거 트렌드의 변화다. 답답한 아파트 대신 한적한 전원주택, 타운하우스를 선호하는 실 거주 수요층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아파트 대출 규제에 코로나 19 유행마저 장기화되면서 드러나는 주거 트렌드 변화 양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출처:동천어반퍼스트)


타운하우스는 공동정원에 저층으로 줄지어 건축된 주택 유형이다. 1층 또는 2~4층의 단독주택이 여러 세대로 모여 정원 및 담을 공유하는 가운데 쾌적한 삶을 영위함과 동시에 세대 별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다. 아울러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과의 갈등이 없다는 점, 효율적인 치안 및 주택 관리를 이룰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타운하우스가 등장하며 실수요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건축 방식은 기존의 철근콘크리트 타입에서 목조 건축 혜택을 결합한 원리다. 특히 목조 무게가 가벼워 주거 공간을 더욱 넓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 건축 설계가 유연해 매력적인 미적 요소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출처:동천어반퍼스트)


아울러 높은 비강도 덕분에 지진, 태풍 등의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며 냉난방비 및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도 강력한 경쟁력이며 개방감 높은 층고와 친환경 하이브리드(철근 콘크리트, 목재) 주택 형태로 건설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숲세권, 분당·강남 생활권 아우르는 용인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들어설 용인 타운하우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건축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0월 완공 및 입주 예정인 가운데 철근콘크리트와 목조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실 거주 수요층에게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출처:동천어반퍼스트)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전용면적은 A타입(142.40㎡), B타입(158.54㎡), C타입(243.56㎡) 등으로 구분된다. 각 세대 별 전용 테라스와 지상 주차 시설, 잔디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마당과 정원, 캠핑 감성을 누릴 수 있는 옥상 등 특화된 주거 설계가 돋보인다.

 

(출처:동천어반퍼스트)


용인 타운하우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의 가장 큰 매력으로 웰니스 라이프에 부합하는 숲세권 입지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숲세권 주택은 도시 열섬 현상 차단 및 청정 자연환경의 깨끗한 생활 인프라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주택 단지와 인접한 녹지 공간이 부동산 시세 상승의 중요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단지는 광교산 등산로, 낙생저수지, 광교호수공원 등이 인접한 힐링 주거 지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손곡 어린이공원, 동천 체육공원, 수지 체육공원 등 다양한 공원 시설도 갖춰 숲세권 타운하우스의 올바른 예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서울교통공사)


숲세권 입지와 더불어 강남 생활권 내에 속해 직주근접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타운하우스 단지는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분당선 미금역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분당 1 정거장, 판교 3 정거장, 강남 7 정거장 거리로 20분대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서분당 IC, 서수지 IC,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자가 차량에 의한 서울, 지방 진출도 용이해 강남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인접한 분당, 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 요소다. 분당·판교 생활권에 속해 홈플러스 오리점, CGV 오리, 분당 서울대병원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자녀를 둔 가정의 편의성도 뛰어난데 한빛초, 한빛중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수지고, 죽전고, 풍덕고, 죽전도서관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분양 홍보관은 단지와 동일한 동천동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811-8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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