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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2:18 | 조회 11152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의 사대문 도심인 종로·시청·광화문 일대 지역이 수익형 부동산 투자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수많은 지하철 노선이 관통하는 중심 업무지구라는 점,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는 점, 지속적으로 개발 이슈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기준금리가 0%대로 떨어지면서 은행 예금 상품 대신 동대문 오피스텔, 동묘 앞 역 오피스텔 등의 투자를 물색하는 투자 사례가 늘고 있다.


 


◆ 4개의 지하철 노선이 혼재한 동묘 앞 역 오피스텔


부동산 투자가 인기를 얻으면서 역세권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서울, 수도권과 같이 과밀화된 지역의 경우 지하철역이 가까워야 훌륭한 입지를 지닌 부동산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역 바로 앞에 위치한 단지를 두고 역세권을 초월한 개념인 초역세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최근에는 'O세권'이라는 명칭의 베리에이션 버전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다. 학군이 뛰어난 학세권, 자연친화적이고 녹지가 풍부한 숲세권, 대형마트나 아웃렛 등이 밀집한 몰세권 등이 대표적이다. 주택 분양 시장이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바뀌면서 마케팅 용어 활용이 세분화되고 있다는 점을 방증하는 사례다.


'O세권' 관련하여 여러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으나 역세권의 무게 중심은 여전히 견고하다. 특히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의 주된 실수요층이 1인 가구라는 점을 감안할 때 직주근접 효과를 견인하는 역세권 입지가 절대적이다.


역세권, 초역세권을 넘어 트리플 역세권, 쿼드러플 역세권이라는 개념도 등장하고 있다. 지하철 노선이 3~4개 관통하는 매력적인 입지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 배후수요 풍부한 CBD, 수익형 부동산 투자 인기 지역


서울 전통 도심인 중구와 종로구를 흔히 CBD(Central Business District)라고 부른다. 도시 내에서 상업·금융·위락 및 서비스 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핵심 지역을 말하는데 국가 및 한 도시의 심장부에 해당하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광화문, 시청 등이 모여 있는 중구와 종로구가 바로 이러한 CBD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외에 강남구와 서초구 그리고 송파구를 묶는 GBD(Gangnam Business District), 영등포구와 마포구를 묶는 YBD(Yeouido Business District) 등도 잘 알려져 있다.


다만 수익형 부동산의 메리트를 논할 때 CBD의 위상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10만이 넘는 사업체와 69만 명이 넘는 종사자 수를 보유하여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노른자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YBD와 GBD 등의 직장인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는 정중앙 자리에 위치해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 쿼드러플 역세권 호재 등에 업은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313-17번지 일원에 들어설 동묘 앞 역·동대문역 오피스텔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는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춰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지하철 1·6호선 더블 환승역인 동묘 앞 역 바로 앞에 위치한 가운데 4호선 동대문역, 2호선 신당역과도 가까워 투자자 및 실 거주 수요층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서울 중심 업무 지구인 종로, 시청, 광화문이 차량 기준 5분 거리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뛰어난 오피스텔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1인 가구 비즈니스와 주거 생활을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다목적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큰 매력으로 꼽힌다.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는 서울 지하철 1·6호선 환승역인 동묘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게다가 서울 2호선 신당역, 4호선 동대문도 가까워 총 네 곳의 역세권 입지를 아우르는 것이 매력적이다.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는 동대문시장 도매 상권 비즈니스 중심가에 위치해 관광객 및 각계각층의 유동인구가 몰리는 입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업무지구 내 18만 명의 종사자가 상주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탁월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인데 동대문 패션 클러스터와 전통시장, 이마트 등이 가깝고 청계천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18층 총 176세대로 이뤄져 있다. 지하 3층과 지상 2층은 주차장 및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18층은 오피스텔이, 옥상에는 루프탑 하늘정원이 자리하고 있다. 타입은 총 세 가지로 A타입 1.5룸 총 64실(24.57㎡), B타입 1.5룸 총 80실(24.71㎡), C타입 2룸 총 32실(29.68㎡)로 구성됐다.


여기에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구축돼 택배 보관함과 보안이 탁월하다. GiGA IoT 홈매니저로 출입 시간 확인, 가스 차단 확인, 에너지 냉방 차단, 외부 침입 감시 등을 모두 시행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세탁기, 냉장고 등의 고품격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도 갖춰 1인 가구 생활에 최적화돼 있다는 평가다.


한편,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292번지 2층에 위치해 있다. 내방객들의 코로나 19 감염 방지를 위해 1일 2회 소독 실시, 직원 포함 내방객 전원 발열 체크 후 입장 허용, 내방객 마스크 필수 착용 후 입장, 손세정제 및 체온계 비치 등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문의: 02) 74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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