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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11:32 | 조회 23125

삼성~잠실 일대 서울 국제교류 복합지구 개발 호재 및 지역 호재 만발… 주거가치, 미래가치 ‘만점’

청약통장 없어도 OK! 일반분양 대비 저렴한 공급가에 안정성까지 갖춘 ‘리버시티 자양’ 눈길


서울 집값이 전에 없던 속도로 급등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114가 이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10억 509만 원에 육박했다. 2013년 당시 5억 1,753만 원에서 7년 사이 2배 가까이 오른 셈인데, 서울 전체의 평균 가격이 10억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남구가 20억 1,776만 원으로 전통 부촌의 명맥을 이어간 가운데, 서초구(19억 5,434만 원), 송파구(14억 7,738만 원), 용산구(14억 5,273만 원), 광진구(10억 9,661만 원) 등이 다섯 손가락 안에 이름을 올렸다. 


전문가들은 광진구의 비상을 주목하고 있다.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와 마포, 용산, 성동 등 ‘마용성’이 주도해왔던 서울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바꿀 ‘대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한 전문가는 “광진구야말로 서울 국제교류 복합지구 개발의 최대 수혜지”라며 “특히 자양동의 경우 다리 하나만 건너면 강남과 잠실의 별천지가 펼쳐지는 데다 한강 조망 및 생활권을 비롯해 역세권, 몰세권, 공세권, 의세권, 학세권 등 각종 프리미엄들을 총망라하는 입지여건까지 고루 갖춰 주거가치와 미래가치, 두 마리 토끼를 완벽히 사로잡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중랑 물재생센터 공원화 사업 등 주변 개발호재들에 따른 지역가치 향상 가능성도 눈여겨볼 대목”이라는 귀띔도 덧붙였다. 


◇ 비상하는 광진구… ‘올세권’ 자양동, 시세 ‘21억 원’ 넘었다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 내역을 살펴보면 자양동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7월 한 달간 거래된 광진구내 아파트는 총 170채로, ‘이튼 타워 리버 5차’ ‘더샵 스타시티’ ‘한양’ ‘한화 꿈에 그린’ ‘광진트라팰리스’ 등 지역 내 고가 아파트들 상당수가 자양동에 위치했다. 일부 단지의 전년 동월 대비 매매가 상승률은 20%를 상회한다. 이에 대해 지역 공인중개사 P 씨는 “1983년 입주한 ‘한양’부터 2009년 입주한 ‘이튼타워 리버 5차’까지, 구축 아파트들이 이 정도의 몸값을 올리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한강 생활권 및 강남 생활권 단지들보다는 가격이 한결 저렴하다는 점이 자양동을 위시한 광진구 일대의 상승 요인이 아닐까 한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지역 주민들의 주거만족도 및 선호도는 상당한 수준이다. 지난 3월 부동산 관련 MBC TV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문정원은 “과거 자양동 주민이었다”며 “맛집은 물론 대학병원과 호수 산책로, 어린이대공원 등 인프라가 완벽하게 형성돼 있다. 남편 이휘재와 내가 생각하기에 아이를 키우면서 살았던 곳 중 가장 좋았던 동네”라는 언급을 해 큰 화제를 모았다. 


 △‘리버시티 자양’ 조감도


◇ 뜨거운 분양 열기… 청약 자격, 가격 부담 없는 내 집 마련 ‘비밀병기’는


이처럼 탁월한 입지 여건 및 투자가치를 눈여겨본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자양동으로 몰려들면서, 분양시장의 분위기도 한껏 달아올랐다. 롯데건설이 지난달 초 자양동에 공급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5.7대 1, 최고 784.4대 1의 광진구 내 역대 최고 경쟁률을 올렸을 정도다. 


문제는 높아진 청약가점과 가격 부담이다. 정부의 갖은 규제에도 과열된 열기가 잡히지 않으면서, 부동산 시장에는 평범한 30~40대 실수요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60~70점대 청약통장과 시세에 버금가는 수준의 고분양가 단지들이 속출하고 있다. 일명 ‘아파트 공동구매’로 불리는 지역 주택조합에 대한 관심이 새삼 뜨거워지는 이유다. 


조합원 모집 중인 (가칭) 리버시티 자양 지역 주택 조합의 ‘리버시티 자양’을 예로 들면, 단지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서울 및 수도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해왔으며 조합설립인가 신청 전 1년간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 주택을 소유한 세대주라면 누구든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공급가의 경우에도, 일반분양 아파트는 시행사 마진과 토지비용을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충당해야 해 금융비용만큼 분양가가 올라가는 반면,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이 직접 사업주체가 돼 땅을 사고 건물을 올리는 형태라 금융비용 및 공사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입주를 하게 되면, 주변의 일반분양 아파트 대비 큰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과거 불확실한 사업성으로 시장의 우려를 산 사례들이 있었으나, 현행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는 법률 및 제도 개편을 통해 토지확보와 자금운영 등의 안전장치를 한층 강화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 초특급 프리미엄, 한강을 넘다! 삼성역 마주 보는 ‘블루칩’ 입지


믿을 수 있는 아시아신탁㈜의 가세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리버시티 자양’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548번지 일원에 현재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 동 545가구(예정) 규모로 모집 중에 있으며,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736가구(예정)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체 가구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구성한다. 


 △‘리버시티 자양’ 지역도


‘리버시티 자양’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는 그야말로 ‘올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교통의 경우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의 초역세권이자 청담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진입이 수월해 강남 등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동서울 종합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건국대학교 병원, 광진 예술 문화회관, 광진구청 등 편의시설과 신양초, 동자초, 자양중, 자양고, 건대 사대부중/고, 건국대학교 등 ‘원스톱 학세권’의 혜택도 도보 거리에서 만끽할 수 있다. 한강변 뚝섬유원지가 지척이라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여가생활도 보장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탁월한 미래가치다. 단지는 글로벌 MICE 특구이자 잠실과 연계되는 서울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집중 개발될 삼성역 코엑스 일대를 한강 너머로 바로 마주하고 있다. 5개 광역철도가 교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동대로 지하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잠실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등 강남 일대의 굵직한 개발호재들은 물론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구의/자양 재정비 사업 등 지역 개발의 직간접 수혜도 만끽할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같은 영향권역 반경임에도 강남과 달리 토지거래허가제를 적용받지 않는다는 점도 투자 ‘블루칩’으로써의 남다른 매력 포인트”라며 “차원이 다른 초특급 프리미엄 단지 ‘리버시티 자양’의 조합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02) 3437-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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