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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3:47 | 조회 1728



6월, 7월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23번째 부동산 대책인 8.4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었다.

기존 대책이 세금과, 대출에 대한 규제라면 이번 대책은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공급을 늘려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을 도모하자는 취지가 대책의 골자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연일 발표되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집값, 전세가 상승을 멈추고 주택시장의 안정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부 규제 여파로 기존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신규 분양권 전매 금지와 더불어 다주택자의 종부세와 양도세 등 세제 부담이 커지면서 향후 기존 주택시장을 벗어난 새로운 상품에 관심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주거난의 대안으로 오피스텔이 부상하며 많은 인기를 얻지만 7.10 부동산 대책 이후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 수에 포함되면서 오피스텔 시장 역시 주춤하는 양상이 뚜렷하다. 따라서 하반기에는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주거시설과 상업시설들이 풍선효과에 따른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전망되면서 블루칩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렇게 연일 발표되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발표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은 규제를 피한 상품으로 쏠리고 있다. 특히 틈새상품으로 ”고급 오피스텔” , ”고급 레지던스”등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고급 부동산이 특히 유례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호텔식 서비스를 갖춘 역세권 주거시설 관심 급증!

 



생활형 숙박시설의 선호도가 고공행진 중이다. 오피스텔과 분양형 호텔의 장점만을 집약한 생활형 숙박시설은 건축법상 용어로 숙박시설이지만 주거시설처럼 취사가 가능하며 숙박업을 운영할 수 있으므로 숙박업이 불가능한 오피스텔에 비해 임대 사업의 범용성을 더욱 확대시킬 수 있다는 특장점을 지닌다.


최근 이러한 생활형 숙박시설들이 호텔식 서비스 등 고급화 바람을 타고 활발한 인기를 끌고 있다. 

정부 규제의 직격탄을 맞은 주택 대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실거주나 세컨드 하우스, 혹은 독립적인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처럼 임대수익률, 입지만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호텔이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이뤄지던 고급 서비스에 차별화된 설계를 갖춘 단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아파트에 비견되는 입지와 상품성을 기반으로 실 거주에 특화된 생활형 숙박시설들은 전국 곳곳에서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남양주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578실이 10일 만에 완판된 바 있으며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145실)도 평균 5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은 107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을 기록하며 높은 선호도를 보여주었다.


또한 최근에는 역세권 주거시설들의 인기가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 역세권은 1~2인 가구에게 중요하게 여겨지는 직주근접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프리미엄으로 부상했다.


올해 전국 곳곳의 역세권에 신규 공급되는 주거시설들 역시 분양이 선전을 거듭하는 양상이 뚜렷하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전국 상반기 1순위 청약자가 많았던 단지 1~5위는 모두 역세권 단지로 나타났다.


트리플 역세권, 주변 개발 호재 속 ‘서초로이움지젤’ 그랜드 오픈 예고

1가구 2 주택 해당 없음, 전매제한 대출규제 없음



 

10월에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의 로열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서초 로이움지젤’이 오픈을 앞두고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두손 건설과 한국 자산신탁㈜이 각각 시공과 시행을 담당하며 신뢰도를 높인 ‘서초 로이움지젤’은 서울 강남 최중심지인 서초구 서초동 1591-6번지 외 4필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18층, 1개 동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 총 408실로 구성된다.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특급 교통 여건을 갖춘 서초 로이움지젤은 서초역, 교대역, 남부 터미널역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서초 IC, 남부순환로 등의 광역교통망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성한다.

뿐만 아니라 서초의 중심에 강남의 인프라를 더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단지와 인접해 우수한 정주 여건이 마련된 서초 로이움지젤은 청소, 세탁, 주차, 조식, 보안 등을 모두 지원하는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돼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으로 공실에 대한 우려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무관하여 1가구 2 주택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도 가능하며, 종부세,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상품으로 더욱 눈길이 간다.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준비된 서초 로이움지젤은 최고급 아파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완비한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힐링존(안마의자), 코인세탁실, GX룸, 필라테스 룸 등이 계획돼 있으며 IoT 시스템, 공기청정시스템에어컨, 외부 공기 순환시스템, 태양광 패널 등의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품격 높은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하이엔드 라이프를 지향하는 서초 로이움지젤은 영 엘리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와 그들의 취향을 배려한 품격 있는 마감재와 인테리어까지 하이엔드를 컬렉션 했다.


강남의 메카 우면산과 서리풀 공원 등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확보한 서초 로이움지젤은 단지 주변에 서초 법조타운, 외교센터, 서초구청 등 다양한 행정기관이 밀집한 가운데 예술의 전당과 국립국악원,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쇼핑 인프라도 이미 조성돼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IT, 바이오 등 미래형 친환경 업무복합단지로 개발되는 정보사 부지 개발(예정) 강남의 마지막 황금 입지인 롯데칠성 부지와 남부터미널 복합개발(예정), 양재 R&CD특구 등 서초구 개발계획의 밝은 미래가치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정보사 이전 부지는 축구장 13개 면적에 맞먹는 91,597㎡를 2023년까지 2조 3천 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업무복합단지로 계획돼 있으며 롯데칠성 이전 부지는 삼성타운(24,000㎡)보다 2배 이상 큰 43,438㎡ 면적으로 업무, 판매, 문화 기능의 복합개발단지가 계획 중이다.


또한 총 연면적 55,000여㎡ 규모의 남부터미널에서는 터미널, 업무, 호텔 등 초대형 복합시설 개발 프로젝트가 계획돼 있으며 양재/우면 R&CD 지구는 총 6만여㎡ 규모로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해 IT, BT, 의료산업 분야의 첨단 R&CD센터가 유치될 예정이다.



 


서초구 일대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사통팔달 쾌속 교통에서 자연, 예술 그리고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서초가 대세인 상황에서 서초 로이움지젤의 분양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면서 “임대 목적의 수요뿐만 아니라 실거주 수요도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분양을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서초로이움지젤 현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91-6 외 4필지이며, 강남 갤러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72(서초동 1323)으로 그랜드 오픈 준비 중이다. 강남 갤러리 방문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편안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만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587-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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