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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09:18 | 조회 6168

- 임대아파트는 임차권이다 보니 취득세, 등록세 양도세 없어

- 수도권 지역 지하철 연장되는 곳 눈여겨봐야


최근 부동산 폭등으로 인한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은 상승폭을 줄여가며 안정화되어가는 듯 하지만 지역마다 매매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고 전세매물 또한 부족한 상태로 입주물량도 줄어 전세 가격은 서울뿐만 아니고 경기, 인천 등 전국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전셋값이 우상향 하는 모습이고 전세 매물은 부족하고 수요는 늘어난 영향이다.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하지만 다주택자 대상 종부세 중과세율 인상으로 구간별로 1.2%~6%세율이 적용되고 양도세 또한 1년 미만 40% -> 70% , 2년 미만 기본세율 ->60%로 단기 양도차익 환수 정책으로 분양을 받거나 매매로 인한 투자 이득을 얻기 힘들어졌다.


또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 또한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LTV: 9억 이하 40%, 9억 초과 20%, 15억 초과 0% , DTI 40%로 금융대출 줄어들어 내 집 마련이 더욱 힘들어졌다.




신모(29) 씨는 직장생활 5년 차로 내 집 마련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만 신 씨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이고 신혼부부이지만 부부합산 소득이 6000만 원(2자녀 둔 신혼부부는 7000만 원)을 넘어 주택도시 기금 구입 자금 대출(디딤돌 대출) 대상이 아니기에 담보대출을 이용할 계획이다. 그런데 최근 금융당국이 대출을 규제할 거란 얘기가 나오니 신 씨의 걱정도 늘고 있다.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대출을 계획했던 한도만큼 대출을 받기 어려워 내 집 마련이 늦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정부의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책으로 거래가 실종되고 있다. 거래 절벽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다주택자나 투자자들이 옮겨가는 투자처가 있다고 한다.


용인시 기흥구의 한 민간임대 아파트는 176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7월에 분양했는데 15:1의 경재율을 기록했다. 현재 이 아파트는 억대가 넘는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입주 전까지 2차례 명의변경이 가능하고 입주 후 분양전환 전까지 무제한 명의변경이 가능해 실입주자와 투자자들이 몰렸다.


청주 오송의 민간임대아파트도 청약으로 10만 명이 몰려 평균 69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8년 임대 후 분양 전환하는 아파트이다. 이곳에도 프리미엄이 수천만 원 붙었다고 한다. 


서울 및 수도권은 규제가 심하고 주택수에도 민감하다. 분양가 자체도 비싸기 때문에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주택에 포함이 안 되는 임대아파트에 실거주 및 투자자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 전해진다.


민간임대아파트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또한 주택으로 치지는 임차권이기 때문에 취득세나 양도세가 따로 없다. 프리미엄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명의를 넘기며 이익이 나도 양도세가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도 벗어나고 안정적인 거주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전국에 민간임대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다. 




먼저 경기도 포천 선단동 410번지 일대에 ‘포천 대진대역 민간임대사업 스테이힐(단지명 포천대진대역 금호어울림 시공예정사 금호건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1층~최고 14층, 16개 동, 총 701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한다. 단지에는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채광·통풍·개방감을 갖춘 3~4 베이 구조다. 확장하면 침실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공간 등이 넓어지면서 중형 아파트에 버금가는 수납공간이 생긴다. 



ⓒ포천시


현재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로 서울까지 30분 거리로 출퇴근이 용의 하며 예타 면제를 받은 7호선 포천 연장선 대진대역(가칭)은 서울까지 5 정거장 밖에 되지 않으며 지상철이 아닌 지하화로 추진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근처에 추후 포천의 경제 중심지가 될 가능성이 높은 용정 일반산업단지가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분양아파트와 임대아파트와의 품질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분양아파트 품질 그대로 지어지게 되어 단지 내 피트니 시설, GX룸, 북카페, 공유 주방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학교는 선단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8년간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누리고 분양전환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거기에 판교 분양 전환 임대 아파트 논쟁에서 보듯 분양전환 가격 산정을 감정평가로 진행할 경우 분양전환 가격이 엄청나게 오를 수 있는데 반해 포천 대진대역 금호어울림은 현재가에 임대 상승률만 적용한 최저가로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1-54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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