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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14:25 | 조회 1685

젊은 부자층과 1인 가구 증가로 고급 부동산의 수요증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 발표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은 규제를 피한 상품으로 쏠리고 있다. 특히  “고급 오피스텔” , ”고급 레지던스” 등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부동산이 틈새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현상의 주된 요인으로 젊은 층 부자들의 증가를 꼽는다. 가격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는 젊은 부자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사회적 위치를 나타내는 동시에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고급 부동산 선택 사례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1인 가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소형 주거시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분석한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 주거면적은 66㎡를 초과하지 않는 반면 33㎡~49.5㎡가 1인 가구의 절대적인 주거면적을 차지했다.


주요 고객층 중에서는 전문직 종사자, 대기업 근로자, 연예인, 벤처사업가 등 20~30대 ‘영 리치(Young rich)’가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들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고급 부동산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영(Young)하고, 금전적인 활용이 가능한 이들의 니즈를 충족할 상품이 강남의 중심 역할을 하는 입지 중에 하나인 서초구에 들어선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부동산 규제를 피한 틈새상품 관심 급증! 호텔식 서비스는 기본



 

기존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발표된 세금 중과와 대출에 대한 규제와 더불어 최근 8.4 대책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공급을 주된 골자로 하는 공급대책까지 나오면서 주택시장은 술렁이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기존 아파트를 대신해 규제를 피한 부동산 시장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건설사들도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전략으로 수준급의 수익형 상품과 주거를 만족할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규제를 피한 상품으로 생활 숙박시설과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 이러한 현상은 실거주나 세컨드 하우스, 혹은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기존 임대수익, 시세차익만이 아닌 을 호텔이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이뤄지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생활형 숙박시설의 선호도가 고공행진 중이다. 오피스텔과 분양형 호텔의 장점만을 집약한 생활형 숙박시설은 건축법상 용어로 숙박시설이지만 주거시설처럼 취사가 가능하며 숙박업을 운영할 수 있으므로 숙박업이 불가능한 오피스텔에 비해 임대 사업의 범용성을 더욱 확대시킬 수 있다는 특장점을 지닌다.


실제 아파트에 비견되는 입지와 상품성을 기반으로 실 거주에 특화된 생활형 숙박시설들은 전국 곳곳에서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남양주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578실이 10일 만에 완판 된 바 있으며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145실)도 평균 5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은 107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을 기록하며 높은 선호도를 보여주었다.


또한 생활형 숙박시설은 부동산 규제의 대표적인 1가구 2 주택에 해당되지 않고, 종부세 중과도 없는 상품이며, 전매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트리플 역세권, 주변 개발 호재 속 ‘서초로이움지젤’ 10월 그랜드 오픈 

1가구 2 주택 해당 없음, 전매제한 대출규제 없음



10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의 로얄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서초 로이움지젤’이 성황리에 그랜드 오픈을 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두손건설과 한국 자산신탁㈜이 각각 시공과 시행을 담당하며 신뢰도를 높인 ‘서초 로이움지젤’은 서울 강남 최중심지인 서초구 서초동 1591-6번지 외 4필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18층, 1개 동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 총 408실로 구성된다.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특급 교통 여건을 갖춘 서초 로이움지젤은 서초역, 교대역, 남부터미널 역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서초 IC, 남부순환로 등의 광역교통망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성한다.

뿐만 아니라 서초의 중심에 강남의 인프라를 더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단지와 인접해 우수한 정주 여건이 마련된 서초 로이움지젤은 청소, 세탁, 주차, 조식, 보안 등을 모두 지원하는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돼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으로 공실에 대한 우려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무관하여 1가구 2 주택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도 가능하며, 종부세,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상품으로 더욱 눈길이 간다.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준비된 서초 로이움지젤은 최고급 아파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완비한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힐링존(안마의자), 코인세탁실, GX룸, 필라테스 룸 등이 계획돼 있으며 IoT 시스템, 공기청정시스템에어컨, 외부 공기 순환시스템, 태양광 패널 등의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품격 높은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하이엔드 라이프를 지향하는 서초 로이움지젤은 영 엘리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와 그들의 취향을 배려한 품격 있는 마감재와 인테리어까지 하이엔드를 컬렉션 했다.


강남의 메카 우면산과 서리풀 공원 등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확보한 서초 로이움지젤은 단지 주변에 서초 법조타운, 외교센터, 서초구청 등 다양한 행정기관이 밀집한 가운데 예술의 전당과 국립국악원,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쇼핑 인프라도 이미 조성돼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IT, 바이오 등 미래형 친환경 업무복합단지로 개발되는 정보사 부지 개발(예정) 강남의 마지막 황금 입지인 롯데칠성 부지와 남부터미널 복합개발(예정), 양재 R&CD특구 등 서초구 개발계획의 밝은 미래가치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정보사 이전 부지는 축구장 13개 면적에 맞먹는 91,597㎡를 2023년까지 2조 3천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업무복합단지로 계획돼 있으며 롯데칠성 이전 부지는 삼성타운(24,000㎡)보다 2배 이상 큰 43,438㎡ 면적으로 업무, 판매, 문화 기능의 복합개발단지가 계획 중이다.


또한 총 연면적 55,000여㎡ 규모의 남부터미널에서는 터미널, 업무, 호텔 등 초대형 복합시설 개발 프로젝트가 계획돼 있으며 양재/우면 R&CD 지구는 총 6만여㎡ 규모로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해 IT, BT, 의료산업 분야의 첨단 R&CD센터가 유치될 예정이다.


서초구 일대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사통팔달 쾌속 교통에서 자연, 예술 그리고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서초가 대세인 상황에서 서초 로이움지젤의 분양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면서 “임대 목적의 수요뿐만 아니라 실거주 수요도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분양을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서초로이움지젤 현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91-6 외 4필지이며, 강남 갤러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72(서초동 1323)으로 오픈 중이다. 강남 갤러리 방문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편안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만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1688-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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