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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08:59 | 조회 8919

조망권에 울고 웃는 부동산 시장, 친환경 트렌드에 한강뷰, 한강 생활권 아파트 몸값 ‘급등’

‘광진 더 노블 시티 리버뷰’, 청약통장 없이 파노라마 한강뷰와 7호선 초역세권 함께 누린다


‘180도 파노라마 한강뷰’와 ‘서울 지하철 초역세권’. 단어 하나하나에서부터 거대한 진입장벽이 느껴지는 이 두 가지 프리미엄을 함께 누리려면 과연 얼마의 자산이 필요할까? 만약 이러한 입지의 아파트가 분양시장에 등장한다면, 청약통장 가점이 어느 정도라야 당첨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 이렇듯 어렵사리 분양 또는 매매에 성공할 경우 실현 가능한 차익은 또 어느 정도일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과 선망의 대상, 서울시내 한강변 초역세권 아파트는 사실상 일반 서민은 물론 중산층에게도 ‘꿈’에 가깝다. 특히 근거리로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생활권’을 넘어 가구 내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한강뷰’ 아파트라면, 꿈을 이룰 가능성은 더욱 낮아진다.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강화된 대출 규제와 높은 세율을 감당하기도, ‘만점’(84점) 통장이 속출하는 청약 경쟁에 뛰어들기도 결코 쉽지가 않은 탓이다. 


◇한강이 보이면 돈도 보인다? 전문가들 “한강변+한강뷰는 ‘똘똘한 한 채’의 정석”


KB부동산 리브온의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값은 지난 9월 평균 10억 원을 넘어선 뒤 정부의 고강도 집중 규제에도 불구하고 계속해 ‘무시무시한’ 과열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임대차법 개정에 따른 전세시장의 혼돈 속에 구로구, 노원구, 강북구, 강서구 등 비교적 외곽지역들의 매매 거래가 부쩍 활발해지면서, ‘강남 3구’뿐만 아니라 25개 구 전역의 시세가 한껏 치솟은 상태다.


한국감정원은 월간 전국 주택 가격동향조사 결과 11월 기준 서울시내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1㎡당 1,107만 8천 원으로, 지방의 291만 8천 원을 4배 가까이 앞질렀다고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소위 ‘로또 분양’이 잇따르고 있지만, 분양가 또한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주택도시 보증 공사(HUG)가 집계한 10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서울시내 민간분양 아파트들의 1㎡당 평균 분양가는 807만 9천 원에 육박해, 전국 평균인 380만 3천 원과 상당한 격차를 벌렸다. 


서울 집값이 이처럼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매수 심리가 증폭되고 있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실거주와 투자를 막론하고, 당장의 수치보다는 장기적인 가치를 따져 ‘똘똘한 한 채’를 선별해야 한다”며 신중한 접근을 조언한다. 


한 전문가는 서울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전천후 키워드로 ‘한강’과 ‘강남’, ‘역세권’을 꼽으며 “한강공원의 공세권과 한강 조망권, 강남 생활권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강남권 대비 가격 및 규제 부담은 적은 성동구 성수동, 광진구 자양동 등 강북권역 주요 지역들에 대한 재평가 추세를 눈여겨보라”라고 귀띔했다. 그는 “대부분 직장인들은 저녁이 되어서야 집에 머물기 때문에 일조권보다는 조망권을 훨씬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며 “올해는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며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의 관심이 급증해 친환경 녹세권, 그중에서도 산책로 등이 잘 갖춰진 공세권 아파트들의 가치가 더욱 부각됐는데, 한강변 아파트는 주거 쾌적성과 건강한 여가생활, 아름드리 조망의 3박자를 가장 완벽하게 맞춰주는 최고의 주거상품이자 투자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한강, 강남, 역세권, ‘프리미엄 3 대장’ 다 가진 ‘광진 더 노블 시티 리버뷰’ 


최고의 상품성은 곧 최상의 주거만족도와 최대의 시세 차익을 보장한다. 시류를 읽은 투자자들은 앞서 전문가가 유망 지역으로 지목한 광진구 자양동 일대로 빠르게 몰려들고 있다. 강화된 청약자격 및 가점제 청약제도를 피할 수 있는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가 특히 인기다. 지역민들이 인정한 ‘알짜’ 입지와 주변 시세 대비 확연히 저렴한 공급 가격도 구미를 당기는 요인이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9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광진 더 노블 시티 리버뷰’는 전면부에 다른 건축물이 없이 한강변과 바로 맞닿는 입지라 전체 가구에서 한강의 180도 파노라마 뷰와 강남권역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물론 뚝섬 한강공원, 서울숲도 지척이다.


한강만큼 가까운 또 하나의 인프라는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다. 단지와 뚝섬유원지역 4번 출구는 약 160m 거리로, 단 한 정거장이면 청담동에 닿을 수 있다.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차량 이용 시에는 단지 인근 청담대교와 영동대교를 통해 강남과 바로 연결되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진입도 수월하다. 차후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간 630m 구간 지하도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C), 도시철도(위례신사선), 지하철(2,9호선), 버스, 택시 등이 집결하는 교통 허브(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되면 교통 프리미엄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교통 못지않다. 신양초, 동자초, 자양 중고, 건대 사대부 중고 등 각급 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은 물론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들의 ‘몰세권’, 건국대학교 병원의 ‘의세권’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광진 더 노블 시티 리버뷰’ 관계자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삼성동 코엑스~현대자동차 GBC(옛 한전 부지)~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서울 국제 교류 복합 지구’ 조성사업 등 MICE산업 중심의 강남권역 초대형 개발호재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입지”라며 단지의 탁월한 주거가치와 풍성한 미래가치를 강조하는 한편, “지주택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많지만, 실상은 좋은 입지와 적극적인 추진력을 바탕으로 성공을 거둔 사례도 많다. 지난해 관련 법 개정으로 안전장치도 한층 강화됐으니 낮은 가점으로 고민하지 마시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알짜 상품에 투자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압도적 한강뷰와 초역세권 프리미엄, ‘광진 더 노블 시티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119가구(예정) 규모로 전용면적 59㎡, 84㎡, 92㎡, 100㎡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중대형 5개 평면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 56길 85 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마련됐으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사전 방문 예약제를 운영한다. 


문의: 1600-0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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