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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12:00 | 조회 15934

광진구, 강북권역 시세 상승장 주도…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 ‘강남 4구’ 강동과 동률
탁 트인 한강뷰, 초역세권으로 가치 UP!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청약통장 없이 원하는 동호수 선점

그야말로 ‘고삐가 풀렸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아파트값이 매주 역대 최고 수준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 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12월 21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29%, 전세 가격지수는 0.30% 상승해 전주와 동률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12월 7일의 0.27%(매매), 0.29%(전세)에 이어,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1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서울이 끌고 지방이 밀었다”는 평을 내놨다. 실제로 토지거래허가제 등에 발목이 묶여 잠시 진정세를 보였던 강남이 페이스를 되찾기 시작하고 강북 또한 ‘가성비’로 진격에 나서면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는 한 주 사이 0.05% 상승했다. 울산(0.62%), 부산(0.61%), 대구(0.43%) 등을 위시한 5대 광역시(0.48%) 및 지방(0.37%) 역시 ‘역대급’ 과열 양상을 지속했다.

◇ 페이스 되찾은 서울 집값… 강남도 강북도, 시세 상승 치트키는 ‘한강뷰’


통계를 낸 한국 부동산원은 특히 서울과 수도권의 오름세를 눈여겨봤다. “저금리에 따른 유동성 확대, 입주물량 감소 및 전세수급 불안 등의 여파로 중저가 단지 위주의 매수세가 소폭 증가하는 분위기”라며 서울의 경우 강남 4구 주요 단지 외에 교통 등 주거환경이 양호한 광진구,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이 있는 노원구 등 강북권역 아파트들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재평가된 주거가치 및 미래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징표는 ‘시세’다. 앞선 분석에서처럼 강북권역의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는 광진구의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 변동률은 0.07%로, 강북(0.04%) 및 서울 평균(0.05%)을 훌쩍 뛰어넘으며 강남 4구 중 강동구와 동일한 오름폭을 보였다. 

개별 단지의 오름폭은 더욱 놀랍다. 1993년 준공된 광진구 자양동 ‘한강우성’ 전용면적 84㎡ 가구의 12월 현재 호가는 15억 5천만 원 선으로,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동일면적 가구의 올 2월 실거래가 10억 4,500만 원과 비교하면 10개월 만에 48% 가까이 가격이 뛰었다. 최근 잠원동 최초로 평당가 1억 원을 넘겨 화제를 모은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신반포’ 전용면적 84㎡ 가구의 매매가 상승률 23%(2019년 10월 당시 실거래가 28억 4천만 원, 2020년 12월 현재 호가 35억 원)를 한참 앞서는 수치인데, 두 단지 모두 강북과 강남을 대표하는 ‘한강뷰’ 아파트이자 역세권, 몰세권 등 엇비슷한 정주여건을 갖췄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성비를 넘어 ‘갓성비’를 선사하는 자양동의 투자가치가 쉬이 가늠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강남, 강북 할 것 없이 서울의 집값을 쥐고 흔드는 최고의 치트키는 ‘한강뷰’”라며 “강북권역에 투자를 계획 중이라면 소위 ‘3 대장’으로 꼽히는 ‘용성광’ 중에서도 용산구 한남동, 성동구 성수동, 광진구 자양동 등 한강뷰가 보장되는 한강변 아파트들을 선점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특히 자양동의 경우 한강뷰와 한강 생활권, 강남 생활권 등을 망라하는 프리미엄 입지를 갖췄음에도 청담대교 너머의 삼성동, 청담동을 비롯한 강남권역 대비 시세나 규제 수준이 낮아 투자가치가 매우 탁월하다며 “같은 입지라면 일반분양 아파트 대비 가격 부담이 적은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를 선택해 더 큰 시세 차익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귀띔도 전했다. “관련법 개정으로 사업 안정성이 한층 보강된 만큼, 지주택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은 떨쳐도 좋다”는 설명이다. 

 

▲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조감도

 

◇ 한강뷰도 내 맘대로~ 선착순 동, 호수 지정 찬스!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전문가가 추천하는 자양동 내 유망 상품은 최근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다. 단지는 기본 거주 요건 등만 갖추면 가점은커녕 청약통장이 없어도, 본인 명의의 주택이 있어도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 만점이 속출하는 서울의 ‘청약전쟁’에 지친 실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기회가 제공돼 원하는 각도, 원하는 높이의 ‘한강뷰’ 프리미엄도 선점할 수 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9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는 신양초, 동자초, 자양 중고, 건대 사대부 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과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들의 ‘몰세권’, 건국대학교 병원의 ‘의세권’ 등 자양동의 ‘올세권’에 더불어 ‘한강 프리미엄의 정수’를 선사한다. 단지 전면부에 다른 건축물이 없이 한강변과 바로 맞닿는 입지라 인공암벽장, 야외수영장, 캠핑장, 음악분수, 농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 다채로운 인프라가 구축된 뚝섬 한강공원을 앞마당처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체 가구에서 한강의 180도 파노라마 뷰도 감상할 수 있다.

단지에서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4번 출구까지의 거리가 약 160m에 불과하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까워 교통 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단지 인근 청담대교와 영동대교를 통해 강남과 바로 연결되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진입도 수월하다. 차후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간 630m 구간 지하도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C), 도시철도(위례신사선), 지하철(2,9호선), 버스, 택시 등이 집결하는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되면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관계자는 “동서울 종합터미널 현대화 사업, 중곡역 종합의료단지 조성 사업(2021년 말 완공 예정), 구의/자양 재정비사업 및 구의역 행정단지 조성 사업 등 광진구 자체의 개발 호재와 함께 삼성동 코엑스~현대자동차 GBC(옛 한전 부지)~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서울 국제교류 복합지구’ 조성사업 등 MICE산업 중심의 강남권역 초대형 개발호재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입지”라며 단지의 탁월한 주거가치와 풍성한 미래가치를 거듭 강조했다.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는 ‘기본’이다.

압도적 한강뷰와 초역세권 프리미엄,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119가구(예정) 규모로 전용면적 59㎡, 84㎡, 92㎡, 100㎡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중대형 5개 평면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 56길 85 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마련됐으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사전 방문 예약제를 운영한다. 

대표번호 : 1600-0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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