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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11:36 | 조회 2714

포스코건설, ‘세종 더샵’ 계약률 97.8% 기록…청약에 이어 계약도 ‘대박’


하반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방 부동산 시장을 주도한 세종시 민간 분양 아파트 단지들이 계약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포스코건설의 '세종 더샵'은 세종시 내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으며, 청약률 '대박'에 이어 계약률까지 '대박'을 터뜨리며 세종시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포스코건설의 '세종 더샵'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당첨자 계약에서 총 1,137가구 중 1,112가구가 계약해 계약률 97.8%를 기록했다. 아파트별로 살펴보면, '더샵 센트럴시티'는 626가구 중 612가구의 계약이 이뤄져 계약률 97.76%를, '더샵 레이크파크'는 511가구 중 500가구의 계약이 이뤄져 계약률 97.85%를 기록했다.
포스코건설 신준호 분양소장은 "세종 더샵이 141대 1이라는 청약 경쟁률에 이어 97.8%라는 경이적인 계약률을 기록했다"며, "중앙행정타운과 중앙호수공원 등 최고의 입지 조건과 특화 설계, 더샵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계약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아파트 초기 계약률은 청약 당첨자가 지정된 기간에 계약금을 납부하고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한 비율을 의미하는데, 보통 대단지의 경우 60%가 넘으면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종 더샵'의 경우 일부 잔여 물량에 대해 바로 예비당첨자와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실질적으로 100% 계약률 달성으로 볼 수 있다.


앞서 대우건설이 분양한 '세종시 푸르지오'도 지정계약기간 93%의 평균 계약률을 기록했으며, 극동건설이 지난 16~18일 계약을 진행한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도 지정계약 기간 총 732가구 중 688가구가 계약해 94%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들은 "세종시 민간 아파트의 주 계약층인 이전기관 종사자 공무원들이 대부분 실거주를 계획하고 있어, 입주까지 순탄하게 진행될 것"이라 전망했다.


세종시 내에서도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등 중심행정기관이 위치한 1-5생활권의 유일한 민간 아파트로 공급되는 '세종 더샵'은 M1블록, L1블록 총 1,137가구로 조성된다.
M1 블록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지상 26층, 8개 동, 전용면적 59m²~110m² 총 626가구로 구성된다. 중앙행정타운과 맞닿아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국립도서관과 아트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세종시 내 문화·생활·상업의 중심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단지 뒤에 원수산이 위치하며, 인근 근린공원과 중앙행정기관의 옥상조경 조망이 가능해 탁월한 '그린 조망권'을 갖는다. 또한 14.2%의 낮은 건폐율로 공간을 확보해 대규모 중앙광장을 갖춰 개방감을 높였다.
L1블록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2층~지상 12층, 15개 동, 전용면적 84m²~118m² 총 511가구로 구성된다. 면적 61만m²에 달하는 중앙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65만m²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과 근린공원이 근접해 뛰어난 자연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변 경관과 조화로움을 고려한 12층의 저밀도 단지설계로 단지 내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며, 일부 주택형에서는 개별 정원으로 활용 가능한 면적을 제공하는 테라스형 아파트와 가든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블록 사이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단지에서 학교까지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다. 중·고교는 반경 2km 내에 인접해 있어,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자전거로 10분 내 통학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266-6(3-1생활권M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바로 앞에 조성되어 있다.

 

[문의전화 1588-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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