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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1 19:28 | 조회 16695

총2652가구 중 957가구 분양…오는 16일 견본주택 오픈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등 3개 노선의 ‘트리플 역세권’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은(주관사 삼성물산) 오는 12월 16일부터 답십리16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 래미안 위브’ 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전체 규모는 지하3층, 지상9층~22층, 32개동 총 2652가구(임대 453가구 포함) 규모로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540가구(일반분양 259가구), 84㎡ 1232가구(일반분양 338가구), 121㎡ 339가구(일반분양 288가구), 140㎡ 88가구(일반분양 72가구)다. 답십리 래미안위브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이 전체 일반분양물량의 63%를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내년부터 서울 지역에 메머드급 단지 분양이 없어 중대형 주택형도 인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단지는 2652가구에 달하는 메머드급 단지로 전농답십리 뉴타운의 최대 단지로 조성돼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 또,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중 단일 단지 규모로는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전농ㆍ답십리 뉴타운 중에서 답십리16구역을 포함하여 전농7구역, 답십리 18구역 등의 시공을 맡아 향후 이 지역에 조성되는 6천여 가구에 달하는 래미안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 조경, 커뮤니티, 첨단시스템 잘 갖춘 친환경 랜드마크

 

대단지에 걸맞게 설계 및 조경 등도 뛰어나며, 삼성물산만의 첨단시스템들도 적용된다.

1층에는 기둥식 필로티 설계를 통해 로비공간을 조성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한편 저층 가구들의 사생활침해 및 소음공해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 삼성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인 ‘Smart ECO HAS’ 등 첨단 그린홈 기술들이 적용돼 쾌적한 생활과 함께 관리비 절감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각 가구에 설치된 월패드로 가스,난방,거실조명을 원격제어 할 수 있고 세대간 영상 통화 및 엘리베이터 호출 등도 가능하다. 특히 에너지관리 시스템, 전기사용량 정보 등을 표시해줘 사용자가 스스로 에너지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각 가구에 설치될 전열교환 방식의 환기 시스템은 난방비를 줄여주고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제균 및 바이러스 제거효과가 뛰어난 SPi(Samsung SuperPlazma ion) 기술이 적용됐다.

현관, 복도 등에는 LED 조명을 설치했고 3단 절수 수전, 디지털온도조절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이 공용부 전력 일부를 공급하고, 지열시스템이 커뮤니티 등의 냉난방용 전력을 대체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된다.

보안도 뛰어나다. ‘One Pass System’을 적용해 원패스 카드를 가지고만 있어도 주차위치확인, 비상호출, 공동현관 자동문열림, 엘리베이터 호출을 할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럽고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단지 규모에 걸맞는 대규모 커뮤니티의 조성으로 입주민은 단지 안에서도 원만한 여가,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1, 2블록에 나눠서 조성되며 1블록 커뮤니티센터의 연면적은 약 1206㎡, 2블록은 약 2861㎡ 규모다.  1블록에는 이곳에는 관리사무소를 포함해 보육시설. 경로당, 독서실, 문고, 주민회의실이 들어선다. 2블록의 커뮤니티센터에는 경로당, 보육시설, 주민회의실은 물론 휘트니스센터, 헬스케어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시설 등까지 갖췄다.

[ 커뮤니티 1블록 ]                         

 

[ 커뮤니티 2블록 ]

  

- 교통의 요지 답십리, 더블역세권에 GTX 개통수혜까지

지하철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도 이 단지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2,5호선 신답역,답십리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1호선, 중앙선,경춘선 청량리역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정부의 GTX의 노선 확정으로 인해 철도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송도국제도시~인천시청~용산역~서울역~청량리역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르면 2013년 착공 할 계획이다.

도로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인근 청량리민자역사 앞에는 서울과 수도권 전역을 오가는 60여 개의 버스노선이 경유하는 청량리 버스 환승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내부순환도로 청계,마장램프, 동부간선도로 장안,군자램프도 가까워 서울,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 풍부한 생활 인프라에 학군까지 뛰어나

답십리 래미안위브는 지난해 8월 문을 연 청량리 민자역사의 이용이 가까워 생활인프라를 잘 갖추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새로 문을 연 청량리역은 지하 3층, 지상 9층에 연면적 17만7793㎡ 규모로 백화점과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입주해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대형할인 롯데마트,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 등이 입점한 지상 3~9층은 서울 동북권 주민의 쇼핑 중심지로 자리를 굳힌 상태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도 다양해 262석 규모의 문화홀과 문화센터, 갤러리, 옥상공원과 테라스 가든, 샤롯광장 등을 갖췄다.

학군도 뛰어나다. 단지 반경 3㎞ 이내에 한 일간지(J사)의 국내 대학 평가 순위 10위권 대학이 3곳(고려대,경희대,한양대)이 있고 대학 평가 순위를 20위권까지 확대하면 서울시립대,한국외대 등 5개의 명문 대학들이 포진하고 있다.

주변 생활편의 시설로는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이 있고 답십리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청계천 및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생활여건 또한 쾌적하다.

 

 

-  청량리 균형발전지구 등 개발호재까지 갖춰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청량리역 일대를 첨단 업무,상업지로 개발하는 청량리 균형발전지구 개발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청량리민자역사 인근인 전농동 일대 3만9394㎡의 부지에 주거와 업무, 문화, 숙박, 판매 시설을 조성해 서울 동북권의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업무용 빌딩은 최고 200m, 지상 50층 규모로 지어지며 저층부는 판매시설, 중,고층부는 숙박시설(300여실)과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지하 7층, 지상 45~56층 5개동 규모로 건축된다. 이곳에는 약 2000여 가구의 주택이 지어질 예정이다.

지상 7층~지하 7층 규모의 문화시설과 공원 2곳, 광장 1곳도 만들어진다. 시는 문화시설(1만3500㎡)에는 다양한 세대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서울시는 구역 일대에 황물시장과 고미술상가를 특화 개발하여 서울의 관광명소로 가꿀 방침도 있다.

답십리16구역의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114-2번지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4년 4월이다.


위 치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178번지 일대

규 모

지하 3,  지상 9 ~ 22 32개동 2652가구

분양평형

59 540가구(일반분양 259) 84 1232가구(일반분양 338), 121 339가구(일반분양 288), 140 88가구(일반분양 72)

 

 

분양문의 : 02-765-3354

홈페이지 : http://raemian.co.kr/raemian/sale?cmd=detail&sitecd=K2002057&sitefla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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