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2011.12.22 17:21 | 조회 231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6일부터 경기 의정부 민락2지구(B5, B6블록)에서 보금자리주택 520가구에 대한 선착순 분양 접수 및 계약체결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의정부 민락2지구 보금자리주택은 3.3㎡당 평균 773만원(중간층 기준)으로 주변지역 분양?매매가보다 매우 저렴해 실수요자에게는 서울지역의 전셋값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고 LH측은 설명했다.


의정부 민락2지구는 의정부시 민락동, 낙양동 일원에서 개발되는 택지지구로 262만㎡규모로 조성된다. 기존 택지개발지구인 금오지구(129만㎡), 송산지구(88만㎡), 민락1지구(34만㎡)과 인접해 총 개발면적이 513만㎡에 달하는 경기 동북부의 매머드급 주거벨트를 형성하게 된다.


선착순 계약체결이 가능한 잔여가구는 오는 23일 14시 이후 LH 홈페이지(www.LH.or.kr)에 게시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집이 있어도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계약자에게는 7500만원의 국민주택기금 융자를 지원해준다. 입주는 2013년 12월이다.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