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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18:54 | 조회 26538

 

  KCC건설 `동탄2신도시 KCC스위첸`

  84 단일평형 4.5베이 설계대형아파트서 사는듯 `쾌적`

 

 

올 하반기엔 수도권 내 관심지역 분양물량이 많다. 동탄2신도시 또한 입지 등을 감안할 때 주택 실수요자들 관심이 쏠릴 곳 중 하나로 꼽힌다.

 

KCC건설은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자리가 좋은 A27 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KCC스위첸` 8월 24일(금) 분양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총 640가구 규모로 수요가 가장 많다고 알려진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대다.


특히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최초로 4.5베이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중형임에도 기존 대형에서나 누릴 수 있는 넓은 주거공간과 다양한 테마 조경이 장점이다.

 

단지 내 주택 타입은 모두 3가지다. 판상형 구조로 전 가구 남향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양호하다. 이 중 84㎡B 타입은 4.5베이 설계를 택해 발코니 확장을 통해 총 50.5㎡까지 주거면적을 넓힐 수 있다. 분양면적의 최대 60%를 넓힐 수 있다는 계산이다. 명목상 중형이지 대형아파트나 다름없다는 게 KCC건설 측 설명이다.

 

안방, 자녀용 공부방, 거실 등 기본 공간 외에도 알파룸이 들어선다. 입주자 필요에 따라 서재로 활용하거나 옷방, 취미실, 메이크업 룸 등으로 쓸 수 있다.

 

84㎡C 타입은 입주자가 원할 경우 2가구로 분리해 임대할 수 있도록 특화설계됐다. 입주자 선택폭이 그만큼 넓어지는 셈이다.

 

욕실 내 틈새공간을 활용한 니치(Niche) 수납공간 등 공간 활용도 돋보인다. 거실과 주방엔 수납과 자녀 교육을 위한 공간인 `키즈멘토링` 공간이 조성된다.

 

84㎡AㆍB 타입의 경우 여성을 위한 특별한 드레스룸이 덤으로 제공된다. 현관에는 특화 수납장인 스마트 워크인장이 설치된다.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주거 쾌적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동탄2신도시 동시분양 업체 중 가장 낮은 11.55%의 건폐율에 조경면적만 45%에 달한다. 단지 내 정원은 각기 독특한 테마를 품는다. 단지 중앙엔 계절별 테마 숲과 가족 여가공간 등으로 구성된 `문화를 품은 숲`이 조성된다.

 

단지 남측으로는 무봉산이 있고 북측에는 근린공원, 동측에는 치동천이 각각 자리잡고 있어 단지 3면을 자연녹지가 둘러싼 형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주민공동시설)도 활용도가 높은 공간 위주로 조성한다. 단지 입구엔 `키즈 앤 맘스 스테이션`이 자리잡는다. CCTV와 비상콜이 설치된 스쿨버스 전용 공간과 엄마를 위한 전용카페, 취미룸이 설치돼 자녀를 둔 주부들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입주민 전용 스포츠 시설인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장, 스크린골프를 비롯해 사우나시설, 독서실, 회의실, 멀티룸, 키즈 카페ㆍ도서관 등도 단지 내 메인 보행로를 따라 조성한다. 특화 놀이시설인 스위첸랜드와 동물 놀이터도 들어선다.

 



KCC스위첸이 들어서는 A27 블록은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생활ㆍ교통ㆍ교육 인프라스트럭처가 잘 갖춰진 곳으로 평가받는다.

 

신도시 중심도로인 23ㆍ84번 도로 진입로가 단지와 가깝고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IC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가 인접해 세워진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단지 바로 곁에 지어져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도 안전한 등ㆍ하교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2월 예정이다. 1588-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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