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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17:35 | 조회 8277

용인 호수조망 아파트 최대 64% 할인 화제


미분양 아파트 초유의 할인...평당 분양가 600~700만원대


▷ 성원 상떼레이크뷰는 타운하우스를 능가하는 최고급 마감재에 세대 내 

   호수조망이 가능해 거주성, 희소성, 투자성 등 3박자를 다 갖췄다는 평가다.


수도권에서 최대 64%까지 분양가격을 할인해 주는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성원 상떼레이크뷰는 일부 세대에 한해 최저 51%~최대 64%까지 분양가를 대폭 할인해 주고 있다.


이 아파트는 일산호수공원 4배 규모인 기흥 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죽기 전에 꼭 한번 살아보고 싶은 아파트’로 알려진 곳이다. 지하2층~지상15층 총 7개동 규모이며, 유럽 스타일의 캐슬형 단지 외관과 초호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평형별 가구수는 231㎡(구70평형) 207세대, 264㎡(구80평형) 138세대이며 기준층 3.3㎡당 분양가는 600~700만원 선이다. 이렇게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이 가능한 것은 3년 전 시공사인 성원건설이 부도난 이후, 그 동안 대한주택보증보험(주)에서 공매 절차를 진행해 무려 37차례의 유찰 끝에 최근 한 부동산 개발회사가 최저가로 사업권을 인수하였기 때문이다.



231㎡(구70평형)의 경우 호수 조망이 가능한 로열층 분양가격은 5억대 초반이며 최대 80%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264㎡(구80평형) 역시 로열층 분양가격이 6억대 초반으로 분양과 동시에 즉시 입주할 수 있다. 80평형의 경우 융자 없는 전세가격이 3억8천~4억3천만원인 점을 감안, 당장 입주가 어려울 경우 투자 목적으로도 제격이다.


교통여건도 매우 양호한 편이다. 단지 인근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있어 강남 헌릉IC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 5분 거리에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IC, 분당선 상갈역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두루 갖췄다.


할인 조건도 파격적이지만 성원 상떼레이크뷰는 타운하우스를 능가하는 최고급 마감재에 발코니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져 거주성, 희소성, 투자성 등 3박자를 다 갖췄다는 평가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되었고, 넓은 동간 거리와 녹지공간을 확보해 쾌적성을 극대화한 공원 같은 아파트다.


모델하우스가 아닌 완공된 아파트이므로 방문 시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계약금을 입금한 순서대로 동, 호수를 지정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방문 당일 1,000만원으로 우선 계약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상떼레이크뷰 고객센터 : 031) 274-9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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