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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1 11:06 | 조회 5022

 - 연 11.5% 확정수익 5년간 보장, 준공 후 5년간 이자 지원 등 혜택 다양

 - 준공 후 2개월 이내 계약금 100% 환불보장제 시행...투자자 관심 집중



제주지역 호텔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분양에 나선 제주 호텔만도 세 곳이다. 앞서 분양된 호텔들도 빠르게 팔려나갔다. 2년 전 문을 연 제주 H호텔의 경우 오픈 첫해부터 80% 이상 객실 이용률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도 높다.


제주도는 지난해 내국인을 포함한 관광객이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 관광객은 올해 1200만 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하지만 숙박이 가능한 호텔 객실 수는 2만5천실로 적정 규모인 3만8천실에 훨씬 못 미치는 상태다. 때문에 제주도 내 특급호텔의 평균 객실 이용률은 80%를 넘어선 상태이며, 성수기에는 90%가 넘는 객실 이용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선보인 ‘비스타케이 서귀포’가 이례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분양조건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서귀포 바다의 아름다운 조망을 자랑하는 ‘비스타케이 서귀포’는 GS계열사 코스모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았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서귀포시 법환동 일대는 대규모 개발계획과 함께 주변의 풍부한 관광수요로 높은 가동률을 기대할 수 있는 입지로 알려져 있다.



객실 규모는 총 146실이며, 전용면적 15.12㎡~47.48㎡의 다양한 면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운영은 시행사인 (주)다쓰씨앤이 10년간 위탁운영하며, 객실 가동률과 상관없이 5년간 확정수익을 지급한다. 실투자금 대비 년 11.5% 확정수익(5년)과 대출 50%(4.5%)에 대한 이자 지원(5년)까지 함께 보장해 주는 조건이다. 또 연 수익금 2년분을 선금으로 지급해 주며 준공 후 2개월 이내 계약금 100% 환불보장제도 시행하고 있다.


이 호텔 관계자는 “비스타케이 서귀포는 투자금액이 적고 호텔 관광 수요가 탄탄한 서귀포에 들어선다는 점, 5년간 매월 확정수익과 이자지원까지 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 이미 “분양 4주 만에 90% 이상 물량이 소화돼 잔여분 역시 조기 분양이 예상되는 만큼 서두르는 게 좋다.”고 말했다.


강남 역삼역 분양 홍보관에서 ‘비스타케이 서귀포’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청약금을 입금한 순서대로 선착순 분양한다.



비스타케이고객센터: (02)539-9853

홈페이지바로가기 http://www.vistacay.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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