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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15:46 | 조회 4040


오피스텔이 공급과잉에 따른 수익률 하락으로 주춤하는 사이 분양형 호텔이 주목 받고 있다. 분양형 호텔 중에서도 제주도 관광객 수가 급증하면서 제주 호텔이 대표적인 분양형 호텔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2008년 582만2016명이었던 제주도 관광객 수는 매년 약 100만명 가량 증가하면서 지난해에는 1085만1265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해외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객도 2008년 528만1500명에서 지난 해 851만7417명까지 늘었다.


이렇게 제주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제주도 호텔들도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섣부른 투자는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호텔 투자하려면 객실 가동률을 살펴보라”고 권하고 있다. 


제주도 안에서도 지역별로 객실 가동률이 차이를 보이며, 공실률이 높을수록 수익을 낼 수 없기 때문에 객실 가동률을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 제주도 객실 가동률을 살펴보면 연동은 80%이상, 중문과 해비치 지역은 70%이상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다른 지역에서는 60% 이하의 객실 가동률을 기록 중이다.



이런 모든 입지 및 가동률 조건을 갖춘 ‘제주 JK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의료관광과 연계될 호텔로 공항에서 5분 거리인 연동에 들어설 예정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3대 성형외과 중 하나인 (주) JK에서 직접 시행하는 ‘제주 JK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개별등기 분양이며 제주 호텔 내 11% 이상의 최고 수익률을 자랑한다. 계약금 10%,중도금 전액 무이자이며 관광호텔 겸 의료관광과 연계된 시설로 되어있어 더욱 안정적 고수익이 예상된다. 3.3㎡당 1000만원 초반대이며, 대부분 소형으로 구성돼 투자 금액이 적다. 선착순 등기 분양이므로 신청예약문의가 쇄도 하고있다. 


연동의 객실 가동률이 높은 이유는 쇼핑의 상권과 특급호텔들 그리고 오락시설들이 밀집되어 있어 제주도의 중심 번화가이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바오젠 거리를 꼽을 수 있다. 중국의 바오젠 그룹이 우수 판매상 인센티브 투어 목적으로 제주도를 방문한 후 대규모 외국 관광객이 제주도를 찾게 됐고 제주도는 바오젠 투어 관광단을 환영하는 뜻으로 바오젠 거리를 지정했다. 바오젠 거리를 제주에서도 상가 임대료와 권리금이 200% 이상 오른 제주 최초의 상권이다. 


바오젠 거리 뿐만 아니라 신라면세점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쇼핑센터이다. 제주 시내에서 유일한 면세점으로 현재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에 걸맞게 증축을 진행 중이다. 이곳은 아침마다 외국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대형버스 행렬로 유명한 곳으로 외국인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다시 말해 신라면세점과 인근 바오젠 거리는 아침마다 외국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대형버스 행렬로 유명한 곳이며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명품 거리이다.


이렇게 입지 조건도 뛰어난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선착순 분양이므로 자세한 안내를 받은 후 방문 예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분양문의 : 02-783-4000

블로그 바로가기 : blog.naver.com/sujain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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