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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14:34 | 조회 15245

일산 고양시 식사 ‘위시티블루밍’ 뛰어난 학군 조건…파격분양
고양 국제고, 저현고(자율형국립고)등 학군 ‘우수’

 

전셋값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은 지난달보다 0.17%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셋값이면 차라리 내 집 장만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수요자들이 경쟁력이 뛰어난 신축아파트를 주목한 것이다.

 

부동산전문가는 “전셋값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높은 전세가율과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시장 부양으로 아파트의 경우 집값 하락폭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관심을 끄는 단지들은 수도권 인근 알짜단지들이다. 이 가운데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지구 3, 5블록에 지은 아파트 ‘위시티 블루밍’의 미분양아파트의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30층의 24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130∼307m² 규모로 2350가구(펜트하우스 24가구 포함)가 들어선 대규모 아파트단지다. 현재 식사지구 위시티에는 일산자이, 블루밍위시티는 7033가구의 아파트가 지어졌다.

 

위시티블루밍의 또 다른 장점은 빼어난 단지 조경이다. 단지 정문부터 무지개 빛깔로 꾸며져 일반 아파트와 차별화됐다는 평가다.

 

단지 전체의 47%가 녹지공간으로 꾸며진 데다 곳곳에 다양한 테마 조경과 국내외 유명 미술가들의 작품이 다수 배치돼 있어 단지를 걷다 보면 마치 외국의 조경공원에 있는 느낌을 받는다.

 

강점으로 주목되는 교육환경으로는 고양국제고를 비롯해, 양일초, 양일중, 저현고가 도보로 통학가능하다. 특히 저현고는 일산에서 유일한 자율형국립고로 지정돼 강남8학군에 버금가는 명문학군으로 꼽힌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일산IC, 고양IC가 가깝고, 제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과 마두역, 원당역을 비롯해 경의선 복선전철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고양IC와 파주~서울을 잇는 310번 도로, 자유로 일산IC 등이 인접해 있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도 진출입이 수월하다. 여기에 GTX 개발 계획 확정, 경의선 복선전철 파주 문산역~서울 상암DMC역 구간 개통으로 ‘서울~일산’ 30분 시대를 열었다.

 

수도권 대중교통을 한결 편하게 해준 광역급행버스(M버스)도 운영된다. M버스 M7119번은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일산자이 위시티 3•4단지에서 출발해 위시티 입구, 일산동구청을 지난 후 제2자유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 주요 도심권과의 출퇴근도 자유롭다.

 

 

 

위시티블루밍 관계자는 “입주아파트 보안특성상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세대 내 가전 풀옵션 및 발코니 무상제공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정세대에 한해 초기분양가 대비 최대30% 파격할인이 적용되며, 현장에 샘플하우스도 운영 중이다.

 

분양문의: 1599-9344
분양문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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