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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5 14:41 | 조회 7429

 

 

지난 2012년부터 1차 서귀포 디아일랜드 블루, 2차 성산포 디아일랜드 마리나 호텔을 공급해온 제이디홀딩스가 이번엔 3차로 신제주 연동에 밸류호텔 디아일랜드제주 357실을 분양한다.

 

제주도에는 이미 여러 호텔 등의 숙박 시설이 증설되고 있지만 이번 디아일랜드 호텔처럼 제주도 내 동쪽 성산포(디아일랜드 마리나-분양완료) 남쪽(디아일랜드 블루-분양완료) 북쪽 연동(밸류호텔 디아일랜드-현재 분양중) 서남지역 디아일랜드(예정) 4개의 핵심 지역에 자리를 잡아 건축 운영되는 호텔은 업계에서도 처음이다.

 

1차 사업인 디아일랜드 블루는 이미 지난해 오픈하여 성업 중에 있으며 수분양자들에게 약속한 임대료(연10.5%)를 매월 지급하면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세계 7대 자연경관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지난 해 역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러한 급증하는 관광 수요에 비해 숙박시설이 부족하여 호텔 분양 사업의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의 분양소식은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자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왔다. 최근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같은 금액을 투자 하더라도 최상의 수익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 60만원 받기가 어려운 현 시점에서 호텔은 하루 숙박비를 최저 10만원을 받는 기준으로도 월300만원의 가치가 높고 관리에 있어 호텔은 운영회사가 매일 객실체크하며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지만 오피스텔의 경우 직접 운영관리를 해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에 분양하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제주는 확정수익률을 1년간 지급하겠다고 하는 제주도의 타 분양형 호텔과 달리 연 11% 확정임대료를 3년간 확정보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융권 부동산 정보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연6.07%로 조사됐으며 오피스텔 밀집지역인 강남구의 경우도 연 5.13%로 서울 평균 5.61% 보다 낮았다.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호텔 분양 사업은 오피스텔, 상가 등 기존 수익형 부동산의 대안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신제주 연동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기준 23.14~56.63㎡ 규모, 총 357실로 구성됐다. 객실은 지상 3층~지상 18층에 위치하며 총 17개 타입이다. 지하 3층~지상 2층에는 휘트니스&사우나, 대형 연회장, 차이니즈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18층에는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다양한 운영 콘텐츠로 투자자 수익 높이고 있다. 제이디홀딩스는 국내 온라인 여행채널 ‘인터파크투어’와 ‘휴양•숙박사업 파트너십 및 서비스 인프라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인터파크투어의 전문화된 온라인 플랫폼 및 상품 공급 능력과 제이디홀딩스의 휴양•숙박 네트워크를 활용한 연박 및 교차 숙박 패키지 등 다채로운 공동프로모션 간의 협력을 통해 제주 여행 및 관광업계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제이디홀딩스는 디아일랜드 블루 호텔의 확정 수익금을 올해 초부터 지급해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으며, 분양은 물론 호텔의 지속적인 시설운영과 관리까지 직접 맡아 할 예정이다.

 

한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다양한 운영콘텐츠를 통해 투자자들의 수익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지난달 미국호텔협회(AHLA) 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호텔경영 및 운영컨설팅, 맞춤식 직원교육 등 차별화된 호텔매니지먼트 및 호텔교육프로그램 등을 도입했다. 또한 세계 8대 호텔 기업인 미국 ‘밴티지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밸류호텔’ 브랜드를 제주에 처음 도입했다. 밸류호텔은 전세계 1,100개 이상의 호텔을 관리•운영하는 세계 8대 호텔 체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내용 및 향후 운영계획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에 나서야 기대한 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며 “안정적인 투자를 하려면 시행업체의 사업실적과 인허가 및 업무제휴현황, 그리고 브랜드의 가치까지 따져 본 뒤, 검증된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라고 조언했다.

 

투자사업의 안정성과 수익성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이번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투자처의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 된다.

 

분양 시 연간 7박 8일을 무료로 숙박 할 수 있어, 제주에 별장을 소유한다는 의미와 동시에 각자의 비즈니스를 위해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대표전화: 051-747-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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