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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16:03 | 조회 8965

대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짓는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오피스텔 1개동과 도시형 생활주택 1개동으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원룸형 단일 타입으로 525실(전용면적 23㎡)이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원룸형(전용 19㎡) 46가구, 투룸형(전용 30~36㎡) 253가구다.

 

주변에 풍부한 임대수요가 있는 것에 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점을 파고든 것이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바로 앞 대로변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2호선 용두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종로구 중구 등 도심으로 이동하는 간선ㆍ지선버스 노선이 20여 개에 달하고 내부순환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진입하기도 쉽다.

 

 

주변에 경동시장 약령시장 광장시장 등 전통시장은 물론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많아서 장을 보기에 편리하다. 고려대병원과 한양대병원, 삼육대병원, 동부시립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고 동대문구청도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청계천은 도보 10분 거리여서 산책하기에도 좋다. 반경 3㎞ 이내에 고려대 성신여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등 9개 대학이 밀집돼 있어 대학생 임대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민 편의도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대부분 오피스텔은 기계식 주차시설을 두고 있지만 이 오피스텔은 아파트처럼 일반 주차장을 마련했다. 오피스텔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빌트인 가구를 설치하고 수납공간도 최대한 확보했다. 아울러 2개동 사이에 조경공간을 조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저층부에는 거리를 따라 상가가 늘어선 형태의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내부순환로와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쉽다. 시내 어느 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동대문 푸르지오 주변에 10년 이상 노후 된 오피스텔이 대부분으로 신규상품을 원하는 수요층이 많고, 주변 인프라가 갖춰진 서울 도심권에서 흔치 않은 상품으로 여겨진다.

 

분양가는 오피스텔은 3.3㎡당 890만~900만원 선, 오피스텔은 최저 1억3000만원 선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중도금(60%) 무이자와 계약금 분납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차 계약금은 600만원대다. 이 지역 임대 시세를 감안하면 수익률은 10% 정도 기대할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며, 신청금으로 전망이 좋은 동.호수지정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다.

 

분양문의: 02-965-7179
홈페이지 누르세요-> http://www.prugio-dd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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