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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16:57 | 조회 9653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동시에…부분 임대형 아파트 ‘보문 파크뷰자이’
도보로 누리는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 청약열기 힘입어 계약상황도 ‘순항’

 

 

가구 유형의 변화로 소형주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2~3인 가구를 겨냥한 투룸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부분 임대형 형태로 공급되는 현장들도 등장하면서 은퇴 이후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수단으로 각광 받는 분위기다.

 

부분임대형 아파트는 분리된 원룸부분을 따로 임대해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구조다. 즉 원룸은 세를 놓고 투룸에 사는 방식으로 한 집에 두 세대가 거주하는 것이다. 기본 공간은 2-Bay 구조에 현관과 방1개, 주방, 화장실이 별도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등장하고 있는 부분임대형 아파트들의 경우 단순히 공간만 나눠진 것이 아니라 소음차단 등 프라이버시 보장에 중점을 둔 특화설계를 반영해 두 가구의 독립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임대를 내놓지 않더라도 세대를 나누는 벽체를 제거하면 한 세대가 중형 아파트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가구가 살더라도 1주택으로 분류돼 임대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을 모은다.


이에 최근 주택시장에서 부분임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GS건설이 서울 성북구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보문파크뷰자이’가 눈에 띈다.

 

최근 분양에 나선 이 아파트는 주택 일부는 소유자가 직접 거주면서 다른 한 부분을 임대 놓을 수 있는 부분임대형 주택이다. 보금자리도 지키면서 임대수익까지 노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강점은 우수한 입지에 따른 교통환경이다.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은 물론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고려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대학생 임차인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단지는 전용면적 45㎡, 59㎡, 72㎡, 84㎡이며, 총 1,186세대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483세대이다. 청약 당시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계약도 속속 체결되는 가운데 잔여 세대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2룸 구조의 45㎡의 경우 신혼부부 및 1인 가족의 생활에 맞는 최적의 구조로 설계 돼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입주민의 문화여가생활을 위해 단지 내 휘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주변에는 초등학교 및 중, 고등학교가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이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이자후불제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며“인근 지역 및 수도권 지역 내 수요자들의 방문이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분양문의: 02-6434-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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