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초역세권에 '포스코더샵 트인시아' 아파트 '주목'

최근 지하철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앞 초역세권에 전용85㎡(34형) 포스코더샵 트인시아 아파트를 지하3층~지상38층 93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주변시세보다 약1억정도 저렴한 3.3㎡당 분양가 1500~1600만원대로 책정해 이목을 끈다.

주변 입주가 오래된 아파트도 3.3㎡당 1900~2000만원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거에 비하면 약20%정도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되어있다.

단지에서 지하철까지 1~2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가장 선호도가 높은 59㎡(구.26), 84㎡(구.34)로 전 세대 남향위주 탁 트인 전망으로 배치돼있고 강남이 지하철로 15분거리에 있다. 단지내 스파사우나와 골프연습장 휘트니스등 입주민 편의시설도 잘 되어있다.  (문의: 1688-2246)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하는 현장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정보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1순위 마감한 단지가 144곳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정부의 정책으로 매수심리가 살아나면서 올해 순위 내 청약마감 하는 단지는 더 많아질 전망이다.

이미 부동산 3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1%대 저금리로 주택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수익공유형 모기지도 출시되면서 저금리로 기대수익이 커진 상황이다.

정부는 당초 3월에 시행하기로 한 청약 1순위자격 완화를 앞당겨 지난 2월에 27일에 본격 시행했다. 이처럼 1순위 등 청약 자격이 대폭 완화되면서 아파트 1순위 경쟁이 종전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실제 지난 1월 분양한 마곡 13단지 힐스테이트아파트는 총800여 가구 모집에 2만2천여명이 몰려 평균 2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고 창원 푸르지오아파트 역시 5대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전타입 마감했다. 2월에 김포 자이2차아파트의 경우도 오픈 3일만에 1만2천명이 다녀가면서 변경된 청약제도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을 실감케 했다.

신규 분양하는 광명시, 위례신도시 등에서 청약 마감한 단지에서는 이른바 '떳다방'이 나타날만큼 프리미엄도 수 천 만원을 호가 하고 있는데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트인시아는 조합원가로 구입할 수 있어서 구입 할 때부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꺾일 줄 모르는 '미친 전세값'탓에 세입자들도 신규 분양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더샵 트인시아'가 주목되며 1차마감후 모델하우스에는 사람들이 늘 붐비고 있어 전화 예약 후 상담받을 수 있다.

문의: 1688-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