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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 13:47 | 조회 4173

▶ 1차~9차 분양마감! 연간 임대수익 4,800만~5,700만원 고수익 가능



주한미군 이전이 임박하면서 평택지역의 ‘주한미군 렌탈하우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특히 임대료를 개인이 아닌 미군 주택과에서 지급하기 때문에 투자 안전성이 높아 안정적 고수익 창출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SOFA 협정에 의해 2060년까지 전체 주한 미군을 유지하도록 되어 있어 향후 40∼50년간 공실 걱정 없이 지속적인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 미군 대상 렌탈하우스 업자 A씨는 "일반적으로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한 렌탈하우스 임대료는 군인의 계급에 따라 월140만~200만원 선으로 꽤 높게 형성되어 있다”며 "이 임대료를 매달 또는 연간으로 받기도 하지만 미군 주택과에서 직접 임대자에게 지불하는 만큼 연체 위험은 없다”고 주장했다. 


국내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 미군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한 렌탈(임대)사업으로 예전부터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서울 용산, 경기도 의정부, 동두천, 송탄, 대구, 포항, 부산, 왜관 등 약 70개)에서는 주한 미군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한렌탈(임대)사업을 오래 전부터 하고 있는 상태이다. 미군은 직업군인으로 본인이 원할 경우 요건사항이 충족되면 영외거주가 가능하며 비용은 개인부담이 아닌 국가에서 100% 부담을 해주고 있으며, 영외 거주를 안하고 영내에서 거주 한다고해서 영외거주비를 개인에게 지급하지는 않는다. 특히, 가족을 동반한 경우에는 가족수당까지 지급이 되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복무중인 미군은 100%로 영외 거주를 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군무원은 대부분이 고급 기술직 및 행정직으로 일정기간을 계약을 하고 가족과 함께 오기 때문에 100% 영외 거주를 한다고 봐야 한다. 이렇게 영외거주 미군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한 임대사업을 “미군렌탈사업”이라 하며, 국가에서 렌탈료를 지불해주는 것으로 내국인에게 임대를 하는 것보다는 수익성도 좋고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미군 및 군무원은 가족 중심의 생활이 가능하며 자국민들이 모여 있는 곳과 저층의 전원주택을 선호한다. 그것은 미군 및 군무원이 미국 현지에서 생활할 때의 주거환경이 대부분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생활했기 때문이다. 현재와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미군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단지형 타운하우스를 분양을 받아 미군렌탈업체에 위탁관리를 위임하여 미군렌탈사업을 하면 안전한 재산권 보장은 물론이며, 실투자금 대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보다는 단지형 타운하우스는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에 따른 추가 이익도 기대 할 수 있다.  

평택의 미군 및 미군무원을 대상으로 한 단독주택 렌탈하우스의 경우 개인이 1~6채 정도를 렌탈하는 곳은 있으나, 파인힐타운처럼 한 곳에 몇 십 채의 단독주택을 타운하우스 형태로 미군 및 미군무원을 대상으로 렌탈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없다. 미군 렌탈하우스의 조건은 방은 3개 이상이어야 하며 넓은 거실 및 주방의 구조에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을 선호한다. 또한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 할 수 있는 시스템 및 관리직원이 상주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런 조건과 함께 미군주택과 직원이 안전관리 기준을 제시하게 된다. 투자가치 및 수익성을 보면 미군 주택과에서 운영하는 주택임대수당이 파인힐타운의 73평 기준 약 4만불 정도로 예정되어 있다. [2015년 38,500불]


파인힐타운이 들어서는 평택은 개발호재가 넘치는 수도권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 지역이다. 삼성전자 이전, 고덕신도시, KTX, 평택항 등 개발호재가 넘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가 주한 미군기지 이전이다. 평택 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k-6)는 부지 면적이 1488만㎡로 동북아시아 미군기지 중 최대 규모다. 이곳에는 병원 5개동, 주택 82개동, 복지시설 89개동, 본부·행정시설 89개동, 교육시설 5개동, 정비시설 33개동 등 총 513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택으로 몰려드는 주한미군 숫자도 엄청나다. 한미연합사령부를 필두로 UN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동두천·의정부 미2사단 병력 등 4만5000여명에 이른다. 여기에다 군속이나 가족까지 포함하면 약 8만5000여명의 인구가 유입되고, 이전이 완료되면 총 8000여 세대의 렌탈하우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하청업자 등 관련업계 종사자까지 합치면 평택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20여 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게 업계의 추산이다. 평택의 한 중개업자는 "같은 규모의 주택을 한국인에게 임대한 것보다 미군에게 임대하는 것이 훨씬 임대료가 높기 때문에 기지 인근에 임대수익을 노린 건설업자와 투자자들이 모여들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의 개발호재 중에 삼성전자는 미군기지 예정지 인근에 100조원을 투입해 삼성전자 반도체단지를 조성 중이며 LG도 인근 진위면에 60조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있다. 두 곳의 상주 인원만 각각 4만5000여명과 2만5000여명에 달한다. 대규모 주거단지도 개발 중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고덕면 일대 1743만㎡ 부지에 조성하고 있는 고덕국제신도시다. 이런 크고 작은 개발사업을 등에 업고 평택은 최근 제2서해안고속도로 개발의 핵심 권역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현재 제2서해안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평택 황해경제자유구역에는 평택항과 포승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활발하다. 우선 평택~수서간 고속철도(SRT)가 올해 개통될 예정이다. 이 철도가 동탄 GTX까지 연결되면 평택에서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을 30~4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평택은 서해복선전철 안중역을 포함해 항만·도로·철도를 갖춘 교통 요충지, 물류 허브가 될 것이라는 게 평택 주민들의 주장이다. 각종 인프라 구축과 개발사업으로 최근 5년간 평택지역 집값 상승률은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파인힐타운'은 이미 9차 단지까지 분양 및 임대가 완료되어 운영 중이며 현재 5, 6, 7차 단지가 공사 중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10차로 전 세대에 붙박이장, 침대, 쇼파, 책상, 침구류, 커튼, TV, 세탁기, 식기세척기, 오븐, 에어컨 등 풀옵션을 제공한다. 미군의 주거기준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특히 ‘파인힐타운 10차'는 k6 험프리게이트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한 미군의 영외 거주 적합도 기준인 기지에서 30분 이내의 민간주택에 부합한다. 가구별로 대지면적 552㎡, 건물 연면적 264㎡ 규모의 2층 단독주택으로 설계됐다. 파인힐타운은 최근 미군 렌탈 시장이 뜨면서 단기 이익을 보기 위해 렌탈하우스 사업을 시작하는 타 회사와 달리 몇 년 전부터 렌탈하우스 공급과 운영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독주택 단지형 타운하우스로 특화된 렌탈하우스를 만들고 있다. 파인힐타운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 원남리 일대에 지어진다. 파인힐타운은 분양 후 건물관리 및 단지관리, 렌탈관리를 시행사에서 직접 한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파인힐타운의 투자금 대비 실수익률 13~15%, 연간 임대수익은 연 4800만~5700만원 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매달 400만원대의 임대료를 선불로 한꺼번에 받을 수 있으며 수요층도 탄탄한 편이다. 영외 거주 미군이나 군속·군무원·민간기술자·군인자녀·학교교사, 그리고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장을 방문하면 현재 렌탈 중인 주택 및 렌탈계약서도 확인할 수 있다.


분양방법은 선착순 일반분양이며 계약절차는 청약(호수배정)후 계약, 중도금 납부 그리고 준공 후 렌탈완료 및 잔금납부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1800-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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