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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3 10:26 | 조회 4896

전북 부안 최초! 브랜드아파트 나타나다!



지역 내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가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가치 상승과 상품성까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라온건설이 전북 부안에서 오는 7월 선보일 예정인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라온건설의 부안지역 브랜드 아파트의 데뷔작인 만큼 입지나 설계, 조경 등에 특별히 공을 들여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라면 눈 여겨 볼만 하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최근 10년간 브랜드 아파트가 전무한 부안군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지역 첫 브랜드 아파트는 희소성과 높은 가치로 청약결과도 좋았다. 지난해 효성이 의왕시에서 분양한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첫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단지임은 물론 친환경 전원도시인 의왕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의 첫 아파트 단지로 눈길을 끌었다. 2,480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청약 경쟁률 122대 1을 기록하며, 계약 5일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들은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해 상품설계 등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며 “브랜드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는 안정적인 자금력과 풍부한 시공 노하우 등을 갖춘 만큼 상품도 뛰어나며 향후 시세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생활·미래가치·교통·교육 등 인기주거지 ‘4박자’ 갖춰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16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75㎡ 91가구 △전용 84㎡A 245가구 △전용 84㎡B 147가구 △전용 84㎡C 48가구 △전용 101㎡ 39가구 등 총 570가구의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531가구, 93.2%)의 구성이 눈길을 끈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부안군청과 부안군립도서관, 부안보건소, 부안성모병원, 하나로마트 등이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부안군은 새만금 개발사업, 부안 제3농공단지 조성 등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우선 서울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409㎢ 규모로 조성되는 새만금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으며 전북 부안군은 배후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전북 부안지역은 새만금 개발사업 진행에 따라 관광레저도시 조성, 도로망 등 인프라 개선에 따른 인구 유입 기대 등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새만금 개발호재로 전북 부안지역의 땅값이 들썩이며 토지 거래량도 상승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부동산 거래 현황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북 부안군의 토지거래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가량 늘었다.


여기에 제3농공단지 조성공사도 201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제3농공단지조성사업은 행안면 역리 일원에 사업비 335억원을 투자해 32만9,000㎡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현재 약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100여개의 기업 유치에 따른 대규모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교통여건과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단지 동측에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가 위치해 있어 서울 등 타 지역으로의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북측에 위치한 23번 국도와 30번 국도를 이용하면 인접도시인 김제, 정읍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특히 단지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부안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기 때문에 부안에서 가장 탁월한 교통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단지 반경 1Km 이내에 부안동초, 부안여중, 부안고, 부안여고 등이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사업지 바로 인근에 부안군립도서관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 부안 최초 4Bay-4Room 혁신설계·입주민 주거만족도 높이는 커뮤니티 시설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최고 25층, 570가구 규모로 부안군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부안군에 공급되는 민간아파트 중 최대 규모로 소규모 단지에 비해 입지, 생활인프라, 교통면에서 뛰어나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입주한 봉덕리 미소가애 아파트의 경우 전용 74㎡는 2억1,500만원, 전용 84㎡ 2억5,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최초 분양가 대비 6,000만~7,000만원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대 대부분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의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부안에 공급되는 아파트 최초로 84㎡형은 4Bay 구조(일부), 101㎡형은 전 세대 4Bay-4Room 구조로 설계되는 등 차별화된 특화평면을 갖췄다. 또한 맞통풍 구조로 쾌적성은 물론 대형 드레스룸, 전 세대 팬트리 또는 알파룸을 제공해 공간 활용 역시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남향위주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로 채광을 극대화 했으며 중앙광장을 조성해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한 단계 높였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는 물론 별동어린이집 등이 조성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과 예비입주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부안 최초 멀티미디어룸, 수준 높은 삶을 위한 스크린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키즈&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80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buan.raonapt.co.kr/
분양문의 : 063)581-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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