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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0 16:00 | 조회 38067




오산세교지구는 향후 200만 평 규모에 4만여 가구가 살게 될 도시로 현재 오산세교 1 지구가 조성돼있다. 신도시 가운데 오산세교는 녹지율 최고를 자랑하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약 10만여 평에 달하는 물향기수목원과 문헌서원, 금암 제2공원은 물론 자연친화적인 세교를 대표하는 고인돌 공원, 죽미 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여가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도시다.


또한 오산시는 12만 7000㎡에 달하는 경제관광 융복합 타운 추진(2020년 완료 예정)하고 있다. 안전산업클러스터가 조성, 클러스터는 재난 생활 복합 안전체험관과 더불어 KCL, 연구개발센터 등의 조성에 따라 일자리 창출 효과 6,000여 명과 7230억 원에 달하는 경제유발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 융복합 타운과 맞닿은 세교 1 지구도 타운 형성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114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상반기 전국에서는 15만 6,634가구가 분양됐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33.2% 감소한 10만 4,631가구가 분양하는데 그쳤다. 특히 경기도 지역은 지난해 상반기(5만 1,314가구)에 비해 올해 상반기 분양 물량(2만 8,446가구)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이 같은 추세에 힘입어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급부상하는 추세다.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경쟁을 피할 수 있는 장점과 건설사마다 기존 분양조건보다 완화한 혜택 제공에 따라 초기 자금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준공 후 분양 중인 아파트의 경우 단지가 조성돼 있는 만큼 빠른 입주가 가능할 뿐 아니라 수요자들이 직접 완성된 집을 보고 동 호수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입지의 미분양 아파트들은 당장의 진입장벽이 낮은 것도 장점이고, 추후 시세차익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오산세교지구 내 LH한국 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이하 LH)는 경기 오산세교지구 C-1블록 ‘휴먼시아 꿈에 그린 11단지’ 아파트 잔여가구를 현재 선착순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중소형대 가격으로 중대형 아파트 구입의 절호의 기회로 불리는 LH 오산세교 휴먼시아 꿈에 그린 11단지는 다자녀가정에 특화된 단지로도 평가되고 있다. 오산세교 휴먼시아 꿈에 그린 11단지 규모는 최고 25층, 3개 동 총 297세대이다. 전용면적은 101㎡, 123㎡ 154㎡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고, 2011년 4월 준공된 아파트로 LH한국 주택공사에서 5년간 일반인에게 전세로 제공한 뒤 일반분양으로 전환했다.


LH 오산세교 휴먼시아 꿈에 그린 11단지는 계약자의 초기 입주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다양한 계약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123㎡형 발코니 확장세대 초기 계약금은 1000만 원이다. 납부  3개월 안에 1억 4000만 원 납부 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나머지 잔금에 대해서는 계약일로부터 1년간 납부 유예된다. 잔금 선납 시에는 선납할인율 연 2.5%가 적용된다.


단지 교통여건은 사업 초기부터 건설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화성 봉담~동탄/ 평택~화성)가 개통 완료됐다. 이를 통해 기존 경부고속도로와 더불어 편리한 교통환경으로 서울 및 주변 수도권으로 빠른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입주민들의 출퇴근과 통학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국철 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 등의 대중교통망도 우수하다.


주변 생활 인프라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입점해 있고, 차량 이동시 수원역 주변 및 동탄신도시로 의 접근도 용이하다.


단지 정문 바로 앞으로 필봉초등학교와 세교고등학교가 위치한다. 주변에는세마고,문시중,세마중,매홀중,매홀고 등이 지구 내에 위치해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특히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매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세마고등학교와 꿈두레도서관 이용이 편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은 학부모 수요들에게 장점으로 작용한다.


한편, 현재 단지 내에 LH 경기지역본부는 분양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며, 단지 방문 시 분양상담사와 함께 공가세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대표번호: 031-372-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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