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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3:12 | 조회 15305

 

최근 평택 미군 렌털하우스가 알짜배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의 계속되는 가계 대출 규제로 인하여 수도권의 아파트나 빌라가 더 이상 부동산 재테크 수단으로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 정부의 대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미군 렌털하우스’ 투자는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임대업이기 때문에 투자를 하고 나면 꼬박꼬박 수입이 들어오고, 특히 월 400만 원 이상의 렌탈료를 미화인 달러($)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 배경에는 주한미군의 대부분이 평택으로 옮겨지게 되고, SOFA 협정에 의해 2060년까지의 주둔이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본토를 포함한 해외주둔 기지와 우리나라 전국에서 평택으로 이동하는 미군들이 모두 영내에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군무원, 군사 관련 기술자, 부대에 근무하는 민간인 등이 부대 바깥에 단독주택을 얻어 출퇴근을 하게 되는데, 이들의 주거비는 전부 미군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임차인 입장에서는 지원비를 최대한 활용해 최상의 집을 얻는 것이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선불로 1년 치 렌탈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바로 임대인에게 지불하기 때문에 세입자의 임대료에 대한 연체 걱정도 없는 상황이다. 이에 평택에서만 외국인 렌털 사업과 관련된 2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반영한 파인힐 타운은 합리적 분양가와 더불어 1차~16차까지 대단위로 주택을 공급하고 있어 단연 각광을 받고 있다.


이미 10년 전 1차 안정리를 시작으로 8차에 걸친 지역에 단지 조성과 임대를 완료하고 있으며, 9차~16차에 걸쳐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공급되는 주택은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264㎡의 2층 주택으로 대지는 396㎡~498㎡ 사이에 조성되고 있다. 또한 집집마다 TV와 냉장고, 에어컨, 식기세척기, 소파 등이 모두 갖춰진 ‘빌트인 시스템’으로 임대인의 입장에서는 별도로 신경 쓸 것 없이 임대료만 받으면 된다.

 

특히 파인힐 타운은 미군 주택 및 하우징 인스펙터(주택 감독관)들이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요소들을 충족하도록 영외 주택 기준에 부합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주한 미군의 영외 주택 기준은 기지에서 30분 이내의 민간 주택이 대상이다. 여기에 렌털 계약은 물론 객실 규모나 구조, 욕실, 주방, 다용도실 등의 거주 환경이 주한 미국 측 주택과(하우징 오피스)의 안전기준과 주거 기준에 맞아야 하며, 기존 빌라와 단독주택과는 달리 미군 주거 기준에 맞춰 지어지는데 고급 타운하우스로 설계되어 고급 장교 등이 거주하기 좋도록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주택시공으로 렌털 업무가 수월하다는 것이 최대 장장 점으로 꼽힌다.

 

파인힐 타운의 렌털 업무는 모든 건축 요소들을 포괄, 임대사업자의 파트너십에 의한 원스톱 서비스의 이점을 주택 렌털에 그대로 반영해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삼고 있다. 평택 렌털 하우스용 단독 주택이 부족한 현재 상황에서는 신축 건물의 선호도가 높겠지만, 그 이후까지 공실 없이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이러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이다.

 

금융자산의 매력 감소와 더불어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안정적 임대수익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투자패턴도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거액의 부동산 상품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면 손실을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국가경제가 저성장, 저출산 국면으로 접어든 만큼 과거처럼 되팔 때의 시세차인을 노리고 투자하기보다는 다달이 월급처럼 소득을 제공받는 임대수익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파인힐 타운의 현장을 방문하면 현재 렌털 중인 주택 및 미군 주택과(하우징 오피스)와 체결한 렌털 계약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1522-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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