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2017.12.06 12:18 | 조회 24553

 

 

매머드급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 내 블루칩으로 꼽힌다. 단지의 규모만큼 상품이나 커뮤니티, 조경도 등 소규모 단지 대비 우위에 있는 편이고 해당 지역에서 랜드마크 역활을 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실제 2,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 부지의 5% 이상을 공원이나 녹지로 지정해야 해 소규모 단지보다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또 규모가 크다 보니 다양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는 장점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단지는 단지 내 커뮤니티가 우수해 거주민에게 인기가 높은 데다, '규모의 경제'가 적용돼 비용 절감 등을 기대해 볼 수 있고, 지역 내 인지도가 높아 전·월세 수요도 몰리는 편이어서 투자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오르는 가운데 대림산업, 고려개발은 12월 대전시 동구 용운동 일대에 e 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 용운동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로 한국 토지신탁이 시행을 대행하는 신탁방식 재건축으로 추진된다. 43~84㎡, 총 2,267가구의 규모로 1,3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e 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는 단지 규모의 걸맞은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용운초·중교, 대룡초 등 학교가 밀집해 있고 용운도서관, 용운 국제수영장 등도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용운시장, 롯데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갈고개, 황학산, 용운 근린공원 등 녹지 비율도 높아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개발호재이다. e 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가 들어서는 동구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다. 대전역 역세권 개발사업(예정), 외곽순환도로망 구축사업(계획), 대전의료원 설립(계획)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동구의 프리미엄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대동역에는 대전 도시철도 지하철 2호선(예정) 환승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단열을 극대화하고 외부 소음을 줄이는 등의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며, 층간 소음 저감 설계, 법정 기준보다 10cm 더 넓은 주차공간 등 입주자 편의에도 신경 썼다. 또한, 4 베이(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약 6,944㎡에 달하는 널찍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 내에서 규모에서 오는 기대감이 높아 지역 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편"이라며 "여기에 e 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는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 특화설계를 누릴 수 있어 벌써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전 홍보관은 대전시 동구 판암동 452-3(기아자동차 2층)에 위치한다.

 

문의번호 : 1522-0220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